유아 교육 예산은 복지부가 담당해야 하는 일 아닌가요?
공교육이 엉망이라고 불평이 많은데
왜 유아 교육 예산을 덤태기를 씌워서 정작 해야 할 일은 못 하게 만들고 있는지.
미국에서도 건강보험이 없었다지만
노인네들은 약값 병원 비용이 다 복지 예산으로 정부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무식한 노인네들이 미친듯이 공화당을 찍은 거구요.
유치원은 교육부 소관입니다. 정부부처가 그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 소관이구요.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이지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어린이집에서는 교육하면 안되고 유치원교사자격증 보육교사 자격증 따로 있는거예요. 유치원 경쟁률 치솟고 추첨에 뭐에 난리니 어린이집에서도 유치원교육받을 수 있게 교육프로그램 예산을 교육부가 지원하겠다 그런거예요. 그게 유치원 새로 만드는거 보다 예산이 덜 드는 거라서요.
배포하겠다고 만든 교육이 누리과정입니다. 덤태기씌우는게 아니고 중앙정부에서 할일을 지방정부에 미루니까 난리가 난거죠. 군대에서 고참이 1000원짜리 하나 던져주면서 치킨사와 돌리고 잔돈거슬러와라 한다던 그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