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123030512804
편견으로 얼룩진 한국사회...장애인이나 월세로 사는 아이들에 대해
무시하는 순수하지 못한 아이들...분명히 엄마 책임입니다.
며칠전에조 이곳에 딸이 다니는 학원에 레즈비언 아이가 불편하다고 하는 글도 읽었고 임대 아파트 운운하는 글도 읽었는데 오래전에 개룡 만나 5-10년만에 부자가 된 강남 사는 친구집에 갔더니 베란다 창밖을 바라보며 하는 말이 초등생인 아들애가 저족은 40평대 아파트, 이쪽은 30평대...하면서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평수가 다른 집 애들과는 안논다고 하더군요. 엄마들이 하는 말 듣고 그런 편견에 사로잡힌것이겠지요. 그러면서 가끔 재벌이나 부유층들이 갑질하는 사건이 신문에 나면 분노하며 약자편인 더민주당을 지지하지요. 이 얼마나 위선적인가요?
저는 이런 대한민국이 싫습니다. 소름 끼치게 싫습니다.
누군가는 제가 빈민층이라 그런다고 쉽게 말할지 모르겠는데 그건 절대 아니고요, 저는 모두가 공평하게 인간적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이길 희망하는 소시민일뿐입니다.
엄마들이시여, 아이들 앞에서 말조심하시고 아이들에게 편견없는 교육관을 심어 주세요 ! 제발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걔네 엄마 도망갔대" 요즘 초등생 카톡 장난 아닙니다 (펌)
now or never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6-01-23 09:33:50
IP : 59.9.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3 11:31 AM (66.249.xxx.208)기사 출처가 ㅈㅅ 이라는 아이러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