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랑 하라주꾸 그리고 시부야 가보고 싶습니다.
스케쥴이 안되서 1박 혹은 2박 하려고 하구요.
어떤 호텔에서 묵어야 공항이나 이런데서 가까울까요.
공항은 하네다 공항이 좋을까요?
저는 일본은 한번 가보았지만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나고야를 경유한적은 있구요.
제가 지금 호텔재팬 닷컴에 가보니 이케부쿠로에 있는 호텔이 세일중이고
신주쿠의 그레이스리 호텔이 세일을 하는데요.
저는 룸을 두개를 잡을 예정이고 방 하나에 15정도면 좋겠거든요.
저는 예전에 갔을때 어디서 잤는지 뭘 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아요. 워낙 오래전의 일이라 그런지..
도심지의 비지니스 호텔에서 잔거 같고 시내를 걸어다녔던거 같아요.
하지만 시내라고는 해도 일찍 다 불을 끄고 참 거리가 한산했던거 같은데
전 짧게 가기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도쿄 밤거리도 좀 다녀보고 싶고 그렇거든요.
그럼 어떤 호텔을 잡는것이 좋고 공항은 어디서 내리는걸 할지..
일본 자주 가보신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맛집 이런건 생각 안하고 있어요.
전 그냥 현지에서 먹는거는 무엇이든 색다를거 같다는 생각이고
짧게 있는거라 기다리고 이런 시간보다는 돌아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오다이바는 건담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서 가려는것이고
아이들은 둘다 청소년입니다.
그리고 식구들이 온천은 좋아하지 않고 신사나 이런데는 안가려고 해요.
그냥 도심지를 보고 오고 싶습니다.
워낙 저희가 시골에 살아서 도시에 대한 열망이 있어요.
일본 도쿄에 자주 가보신분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공항을 어디서 내리면 편한지
호텔은 어디가 좋을지 정도만의 팁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