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지게 된 계기라던지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고민상담하면
자기 남편한테 얘기하고 자기 남편이 한 말을 고대로 저한테 전하는데
저는 이 상황이 너무 찝찝하고 싫은데...제가 예민한건가요.??
그 남편분은 제 대학교 선배고 친하지는 않아요...
둘은 제가 소개시켜준 관계구요....
남친이랑 헤어지게 된 계기라던지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고민상담하면
자기 남편한테 얘기하고 자기 남편이 한 말을 고대로 저한테 전하는데
저는 이 상황이 너무 찝찝하고 싫은데...제가 예민한건가요.??
그 남편분은 제 대학교 선배고 친하지는 않아요...
둘은 제가 소개시켜준 관계구요....
...어차피 남편에게 조금은 하게 되요. 하지만 그 얘기를 또 원글님에게 하다니..어지간히도 눈치도 없고 그런 친구네요.
더는 상담하지 마세요.
예민하지 않으세요.
말이라는 게 본인이 입에서 직접 한 말들은
이미 비밀이 아닌 겁니다.
사람의 입처럼 믿을 수 없는 것도 없어요.
그러니 그 친구에게 속내를 그만 털어놓으세요.
그 친구는 참 별로....
그 친구에게 그만 말하세요
조언을 듣고자 해서 그 친구에게 말하나요 그냥 하소연인가요?
조언을 구한다면 그 친구는 조언할 능력이 없는겁니다
그만 하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