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료 수금과 설계사 전산조작 가능??

보험료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6-01-22 17:09:03
보험료를 2년 동안  70세 할머니에게 수금해 갔는데   증권도 없고  매월납입확인서 서류도 안오고 해서  이것 저것 필요한것 달라고 하니   아프다   네  네 하면서 시간만 끌다가  카톡으로  사진 보여주고   취소하면  800만원 원금에서 240만원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  하는데   왜 서류를 보여주지 않는 것일까요   건물도 임대계약서도 없는 분이 어떻게 화재보험에 들 수 있나요?    은행거래는 전산으로  다 기록이 되는데  보험은  설계사가  조작 할 수 있나요?   2년 후 지금 갑자기  미루고 하지 않았던 것을  만들어  보험 가입했다고 할 수 있나요?(보험가입 정상적으로 처리했었다고)   아무 서류도 보여주지 않고 어떻게  환급금을 유도 할 수 있는지
IP : 89.66.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1.22 5:14 PM (183.103.xxx.233)

    답답하시네요
    할머니 옆에 계시게하시고 직접 보험회사로 전화하셔서 물어보시면 금방 탈로나겠고만요
    보험든게 없어보이네요 사기같아요

  • 2. 고소한다고 하시고
    '16.1.22 5:21 PM (42.148.xxx.154)

    800 만원 원금을 주면 고소취하 하고
    안 주면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그 사람하고 말을 할 때 녹음 하세요.

    저 사람이 사기를 치고 있다면 아마 800만원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교도소 갈까 ,800으로 끝낼까 ..
    그런데 그 사람이 지금도 보험회사 설계사인가요?
    그리고 보험회사와 보험설계사는 관계가 묘합니다.
    보험설계사는 보험회사직원으로 등록 안되어 있어요.
    빨리빨리 서두르세요.
    해약한다는 말 하지 마시고 증권을 분실해서 그러니 새로운 증권발급을 부탁한다고 하세요.
    가짜로 만들었다가는 사문서 위조입니다.

  • 3. --
    '16.1.22 5:21 P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결국 설계사 속셈은 할머니께 보험해약하게 하는것 처럼 속여서 240만원 주고 끝낼려고 수 쓰고 있네요.

    잘 알아보시고 원금과 이자 합쳐서 다 졸려 달라고 하시고 안그럼 경찰에 신고해야 될것 같은데요

  • 4. --
    '16.1.22 5:22 PM (183.103.xxx.233)

    결국 설계사 속셈은 할머니께 보험해약하게 하는것 처럼 속여서 240만원 주고 끝낼려고 수 쓰고 있네요.
    잘 알아보시고 원금과 이자 합쳐서 다 돌려 달라고 하시고 안그럼 경찰에 신고해야 될것 같은데요

  • 5. ...
    '16.1.22 5:28 PM (119.202.xxx.221)

    주변에 비슷한 경우 당했는데요 지금 전화해서 녹취 하세요 무조건 녹취 하시고 신고 하세요 할머니가 언제부터 월 얼마 입금 한건지 유도해서 녹취 꼭 하세요 나중엔 돈 안 받았다고 발뺌할수 있어요 그런뒤에 보험사 하고 금융감독원에 신고 하세요 보험 가입 내역이 없다하면 경찰서에 신고 하시구요

  • 6.
    '16.1.22 8:01 PM (89.66.xxx.16)

    네 수금해 간 800에 대한 법무사에 가서 차용증으로 처리하고 조용히 끝내기를 바란다고 하니 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일주일 시간을 달라핟니 갑자기 환급금 230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하면서 그러는데 참 황당해서.......... 좁디 좁은 지방 도시이다 보니 꼬이고 꼬여있는 인간관계이고 제 입장에서는 조용히 끝내고 싶어서 금강원에 내용증명서도 보내지 않았는데............. 이 쯤 되면 밀린 보험료를 정리하고 나름 대책을 세우고 빼째라고 하는 것인가요?? 보험회사로 먼저 가서 수납내역서 발급을 먼저 받아 볼까요 어차피 금감원까지 가야 문제가 빨리 정리 될 것 같아 금강원에 내용증명 먼저 보낼까요

  • 7. 네님
    '16.1.22 10:08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

    먼저 증권을 잃어 버려서 그런데 재발급 바란다고 하세요.
    그래야 사문서 위조로 걸고 들어 갈 수 있어요.
    절대로 그 사람 증권을 2년전 계약날짜로 못 만듭니다.

    일단 800 만 들어 온다면 다른 것 더도 안 묻는다고 하시고
    대답을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8. 네님
    '16.1.22 10:14 PM (42.148.xxx.154)

    지방도시라면 참 곤란한 게 있을 겁니다.
    800만 들어 오면 조용히 끝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수납내역서를 먼저 발급받으세요.
    그러나 그게 있을까 문제네요.준비하실 건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세요.

  • 9. 쉬운남자
    '16.1.25 9:58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전산조작은 불가능합니다.
    보험가입이 되어 있다면 가입한 보험사 콜센터 전화해서 가입증권 보내달라고 하세요.
    5분이면 확인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81 여군 1만명 시대…비율 더 늘린다 1 마일리지 2016/01/22 604
520380 망원동 여러분~도움요청합니다 (설비집 소개좀 해주세요) 3 홀리 2016/01/22 786
520379 백화점 수입화장품코너 메이크업 4 신부화장 2016/01/22 1,630
520378 신용카드 관리비 할인 계산법 알려주세요. 2 냥냥 2016/01/22 1,095
520377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5 살아보니 2016/01/22 1,146
520376 1구짜리 핸드믹서로 머랭치기 가능한가여?? 3 초보 2016/01/22 1,179
520375 농어촌 지역에서 학교다니는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 대입때 농어.. 5 깔깔오리 2016/01/22 1,013
520374 돈가스 하려고 했는데 계란이 없어요! 4 물고기차 2016/01/22 1,123
520373 제사 지내는것도 계속 하다 보면 정말 시간 완전 단축이.?? 13 ... 2016/01/22 2,889
520372 소화기 문제로 인한 기관지염 치료 어디로 가요? 2 음식물역류 2016/01/22 697
520371 음식투정이 심한 아이 힘드네요...방학이라 더 그래요.. 10 .... 2016/01/22 1,849
520370 애들이 커 가니 더 이상 해 줄게 없는거 같아요, 7 2016/01/22 2,594
520369 면접결과 기다리는데 아무래도 불합격인가봐요 ........ 2016/01/22 854
520368 보험료 수금과 설계사 전산조작 가능?? 6 보험료 2016/01/22 716
520367 치과왔는데 조선 방송이 쩌렁쩌렁 10 .. 2016/01/22 908
520366 오늘같은날 보일러가 고장이 났네요. 9 홀리 2016/01/22 1,552
520365 초등교사 학교로 돌아가기가 무섭네요 1 ... 2016/01/22 3,153
520364 안양대와 성결대 22 깡통 2016/01/22 8,419
520363 토끼풀이 폐질환에 특효라는데.. 7 .... 2016/01/22 1,517
520362 일본 여행갔다가 신기한 모습들~ 설명부탁해용 49 카레라이스 2016/01/22 6,550
520361 결혼생활 선배님들.. 좀 봐주세요~ 20 .. 2016/01/22 4,267
520360 독하게 맘먹고 뱃살 빼려하는데 11 뱃살 2016/01/22 3,518
520359 노동지침이 발표되었습니다 5 오늘 2016/01/22 935
520358 국회의원 되려는 "문제적" 인간 4명을 소개합.. (사진) 2016/01/22 609
520357 자식이라고 다 같은가요 12 .. 2016/01/22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