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올라가는데요.
저는 오전에 알바하거든요.
제가 출근할때 같이 걸어서 저는 출근하고, 아이는 도서관에 갑니다.
저 점심에 퇴근할때까지 아이는 도서관에서 공부해요.
그런데 해놓은 결과물?을 보면 아주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도서관 사서선생님이 매일매일 와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칭찬도 해줬대요.;;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하니 너무 잘된다네요.
핸드폰을 안사줘서 더 집중하는것 같기도 해요.
도서관에 가보면 아이들이 핸드폰때문에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아이통장으로 핸드폰 요금을 저축?해줘야겠다고 아이랑 얘기했네요.
저 너무 자랑많지요?
악풀에 지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