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글 아예 삭제했네요
원글이와 그 글의 주인공 아주머니랑 비슷한 정신상태같아 보이는건 원글이만 모를듯
간만에 본 황당한 글이네요
1. 헐
'16.1.21 11:48 AM (222.251.xxx.78) - 삭제된댓글소름끼쳐요 아직도 뒷통수가 얼얼해요
몇시간 이후에 지운다더니 욕먹어서 바로삭제해버리네요
약사 아니고 약국알바 아닌가요
무슨 약사가 멘탈이 그래요
물류창고에 불러다가 삿대질하며 따지고 엄청 모욕감을 줬다는 글이
이제보니 사실인듯 해요2. ..
'16.1.21 11:48 AM (211.36.xxx.148)그거요?타일르듯이 이야기했다고ㅋㅋㅋ아ㅋㅋㅋ
3. 아이스폴
'16.1.21 11:49 AM (119.198.xxx.241)진짜 제정신 아닌 여자인듯요 너무 황당해서리원
4. 싸이코패스들이
'16.1.21 11:49 AM (119.197.xxx.1)25명중 한명꼴로 있다잖아요
그 한명이 하머지 주변 24명에게 극심한 정신적고통을 주고있고.
죄의식도 없고 오히려 뻔뻔하다고.
알고보면 주변에 저런 사람들 많을거예요5. 하긴
'16.1.21 11:51 AM (222.251.xxx.78) - 삭제된댓글읽을때 이따위로 할때 이상하긴 했어요
누가봐도 딸이 엄마 욕먹일려고 쓴글 같았거든요6. 아이스폴
'16.1.21 11:52 AM (119.198.xxx.241)글올린여자가 진짜 딸인데 댓글들이 다 진상모녀라고 하니 애먼 약사 팔아서 사실은 제가 그약삽니다라고 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암튼 글올린여자도 제정신은 아닌듯
7. ㅣㅣㅣㅣㅣ
'16.1.21 11:55 AM (58.229.xxx.40)그 약사가 82에 답글달았나요?
8. ..
'16.1.21 11:56 AM (116.33.xxx.29)그글 쓴 사람이 약사였어요 ;;
9. ㅎㅎㅎ
'16.1.21 11:57 AM (182.222.xxx.79)똘아이 많아요.
그런 앙총맞은 여편네는 오프에선 상종 안하는게 최고죠.
약사 편한가베,그딴글도 쓰고,10. 하이고
'16.1.21 11:59 AM (211.253.xxx.34)그거 약사가 쓴글이었어요?
아니 간간히 간보는 글도 아니고.
저번에는 냉장고에 식품 가득 넣고 산다는 여자가
있더라고 글을 올리고 나중에 본인이 그 여자가! 해서
기함하게 하더니.
그냥 자기입장에서 글을 쓰면 될껄 왜 그런 못난이 빙구리 같은 짓을 하는 거죠?11. ㅋㅋㅋ
'16.1.21 11:59 AM (14.35.xxx.1) - 삭제된댓글정말 요즘 82는 반전 드라마 갔다니까요
100개 넘는 댓글 마지막에 남자가 여자가되고 ....
이글은 또 딸이 약사가 되는거네요12. 엥??
'16.1.21 12:00 PM (59.31.xxx.242)글쓴이가 약사였다구요?
어쩐지 글을 자기엄마 욕먹게
하려고 썼나 하는 생각은
했어요~
저도 그 글 읽었는데
본인이 약사라고 댓글 달았나요?13. ...
'16.1.21 12:00 PM (14.47.xxx.144)헐~~약사가 쓴 글이었어요?
14. 어머나
'16.1.21 12:01 PM (182.228.xxx.19)글 처음 올라왔을때 읽고 말았는데
그럼 약사가 딸인것처럼 하고 썼단 말인가요?15. ...
'16.1.21 12:01 PM (175.113.xxx.238)딸이 쓴글 아니었나요.???? 딸이 쓴줄 알았는데...
16. 아이스폴
'16.1.21 12:01 PM (119.198.xxx.241)본인이 약사라고 댓글 달았어요
17. ㅋㅋ
'16.1.21 12:01 PM (14.35.xxx.1) - 삭제된댓글요즘 82는 반전 드라마 같아요
전에는 남자라면서 글을 쓰더니 결국 마지막에 여자 라고
그래서 댓글이 시어미들 몰려 왔다에서 뭐 어쩌구 하더니 ...18. ...
'16.1.21 12:03 PM (116.33.xxx.29)사실은 내가 약사라고 몇시간 후에 펑한다더니 광속삭제 ㅠㅠ
19. 뒷통수
'16.1.21 12:05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치는 입장 속여서 쓰는 사람들 사이코같아요
20. 엥???
'16.1.21 12:06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글쓴이가 약사였다구요? 근데 왜 글케 글 썼을까요???
21. ...
'16.1.21 12:07 PM (116.33.xxx.29)그 아주머니한테 실제 딸이 있는지도 모르는거고
암튼 왜 저렇게 조작해서 글 올리는지 진짜 한심하네요22. .....
'16.1.21 12:07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약사 욕먹일려고 딸이 그렇게 쓴거같아요
인터넷이야 거짓말 쉬우니
자기 불리하다싶으니 딸이 아니라 약사라고 단거겠죠
글도 길던데
약국에서 인터넷 글올릴려고 키판 두드리면서 앉아 어려워요23. 아이스폴
'16.1.21 12:08 PM (119.198.xxx.241)저도 .....님과 같은 생각요
24. 쉴드칠껄쳐요.
'16.1.21 12:10 PM (182.222.xxx.79)약사 욕먹이려고 썼으면 몇시간이라도 아니 한시간이라도 두죠,밝힌뒤 광속 삭제..
싸이코예요.
간 작은 싸이코.ㅋㅋㅋ
또 지는 욕먹거나,신상 털리고 화자될까 두려워 광속 삭제25. ....
'16.1.21 12:10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기분 막 나쁘려다 .....님 글 읽고 다시 소름 돋아요
원원글 꼼꼼히 읽었는데 .....님이 맞을 수도 있을 것같아요26. 못 봤어요
'16.1.21 12:13 PM (223.62.xxx.32)무슨 내용인가요?
27. 물류창고?
'16.1.21 12:17 PM (14.52.xxx.25)아까도 읽으면서 이상하다 생각했던게
왜 마트에서 직원을 엄한 물류 창고에 불러내서
3자 대면을 해요?
규정에 어긋난 사항은, 사무실이나 빈 회의실 같은데서
정식으로 회부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절차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28. ...
'16.1.21 12:25 PM (58.230.xxx.110)약사가 그렇게 한가한가요?
약사도 아닌듯 싶은데요...29. ㅡㅡ
'16.1.21 12:33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그 딸이 욕먹으니까 약사로 노선변경 한거 같네요
30. ㅇㅇ
'16.1.21 12:43 PM (222.99.xxx.103)그 딸이 욕먹으니까 약사로 노선변경 한거 같네요
222222222231. 물류창고
'16.1.21 12:51 PM (219.248.xxx.132)마트는 매장 뒤나 다른 층에 후방이라고 물류창고가 있습니다. 마트는 사무실에서 정식으로 회부할 정도로 시간과 예의있는 곳이 아니라 매장 안에서도 후방에서도 수시로 지적하고 명령하고 그런 곳입니다.
32. ...
'16.1.21 1:02 PM (223.62.xxx.99)아니 본인 엄마가 마트에서 일하는데 케토톱 사재기하다가 약사한테 당하고 머라하니까 약사가 마트에 일러바쳐서 엄마가 마트에서 혼났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왜 사재기하냐 진상이냐 욕했는데...
결국 그 글 작성자가 약사라는거죠? 어떻게 안거죠?33. 설왕설래 불필요
'16.1.21 1:45 PM (116.40.xxx.2)원글이가 딸인데 상황불리해서 약사 시늉한건지
약사가 딸 시늉한거 실토한건지
절대로 우리들은 모름.34. ...
'16.1.21 2:05 PM (211.223.xxx.203)황당...그 야국 어딘지 궁금하네
35. ...
'16.1.21 2:07 PM (121.140.xxx.3) - 삭제된댓글글 작성자가 딸이었는데... 약사 욕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딸이 아니라 약사였다구요? 본인이 약사라면서 억울하다고 했다고요?36. ...
'16.1.21 2:07 PM (121.140.xxx.3)글 작성자가 딸이었는데... 약사 욕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딸이 아니라 약사였다구요? 본인이 약사라면서 억울하다고 했다고요?
식스센스네37. ..?
'16.1.21 2:24 PM (114.204.xxx.212)이래도 저래도 욕먹긴 마찬가진데...
이해가ㅡ안가는 사람이네요38. 음
'16.1.21 2:28 PM (223.62.xxx.46)약사분이 자기판단에 자신이 없었나봐요
자기가 잘못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글을 제 3자시점인것처럼 쓰신것같네요
암튼 심리적으로 불안하신분 같네요39. ᆢ
'16.1.21 4:22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그 글 서두에 마트에 그냥 소소하게 알바하러 다닌다, 소일거리 차원에서 일한다는 식으로 써 있었어요. 자긴 원래 마트에서 일할 사람 아니라는 식으로.. 약사가 떠볼려고 올린 글이라면 그런 묘사까지 쓰진 않았을듯. 마트 직원 본인이나 딸이 올린 글이 확실. 댓글 여론이 안 좋으니 뜬금없이 자기가 사실 약사라며 썼다가 불안하니 홀라당 지워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