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하시나요? 50대 부부인데요.
전 인터넷하고,책보고 살림하고 음악듣고
참 잘노는데, 남편은 지겨워 죽을라그래요.
업이 농사고 계속 들에가는데 (둘이 같이감)추워서 며칠 쉬는데..
같이 얘기도하고 놀아주길원하는데
대화하다보면 싸워요.남편이 아집이강하고 고지식해서 친구도 없긴해요.집안일 전혀안하고.. 그러면서 짜증나면 한번씩 시비걸고, 돈 쓰는거 기겁하고..오로지 일만하는사람인데 이런집 있나요?
일년내내 집밖에 몰라요.~~
답답해서 익명방에 하소연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얘기
추워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6-01-20 18:46:44
IP : 112.165.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16.1.20 7:41 PM (180.70.xxx.147)오십이 낼모래인데 얘기 잘하거든요
남편이 돈 쓰는거 엄청 좋아하구요
여기서 틀리네요
저도 혼자 잘 노는데 남편은 같이 놀자하구
친구별로 없이 집밖에 모르는건 같아요
자기 얘기 안들으면 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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