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맞추기도 싶지않고요
월급적인거랑 이제 저도 사회생활 8년정도 되니 이것저것 재고 따지는게 많아지더라구요
제 수준은 정말 별루인데도 눈만 높은건지 아직 좋은 상사를 못만나서 제가 인정을 못받은건지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가족회사고 거의 절반이상이 가족들이예요 물론 아닌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오래 못버티고 나가더라구요 전 여기 거의 오년정도 돼구요
결국 중요한 자리는 가족들이 다 하게 될거구 저는 그냥 돈만 바라보고 다니는건데
갑갑해요 많이 그래서 좀 가까운데로 가려면 일단 일이 많이 업그레이드 돼어야 하는데 요새 대부분 수습 3개월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아본 곳도 3개월 근데 저 이업무 잡기까지도 3년이상 걸린터라 3개월만에 다 못보여줄거 같아 자신도 없고 최근에 기본체중에서 살도 7 ,8키로 정도 늘어서 자신감은 더더욱 없어요
그냥 조용히 여기 지키는게 답일까요? 2-3년 정도 짧다면 짤고 길다면 길게 보는데 몇달에 한번씩 힘들어요 맘이
회사장점도 많아요 식대 유류비 다 나오고요 연봉 다니다 보니 30살 여자치고 많이 작진않아요 중소수준생각해주시면 돼구 이것도 전 많이 오른거예요 또 상사들이 커버잘해주세요 노력하는거는 아세요 잘하진 못하구요 뒷이야기로는 그냥 못하는데 노력한다 정도예요 마지막 장점 제가 원체 잘꾸미질 못하구 청바지에 티셔츠 과인데 여긴 그게 허용됀다는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