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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 하다 애 낳으신 분들은

??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6-01-20 10:22:32

어떤 맘의 변화로 임신하고 출산하게 되신건지 궁금하네요.

정말 딱 고집했으면 아기 지울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러한 선택에 후회들은 없으시겠죠?^^

IP : 112.173.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위
    '16.1.20 10:29 AM (117.111.xxx.220)

    주위에 맞벌이 의사친구들이 좀 있어요
    딩크라고 아이를 안 가지고
    본인들 즐기며 살던 데
    그게 애가 안 생기거나 아니면 몇 년 신혼 즐기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구요
    진심 딩크는 없었어요
    5년 7년 지나니 아이 갖더라구요
    강아지 2마리 키우면서 딩크생활 하던 친구도
    아이 생기니 강아지 파양 하더라는
    몇 년을 정들여 키우던 강아지를???
    말이 딩크지 끝까지 딩크는 없어요
    아이가 안 생기는 경우면 몰라도

  • 2. 주위
    '16.1.20 10:33 AM (117.111.xxx.220)

    그리고 딩크면 철저하게 피임을 하죠
    남자가 하던 여자가 하던
    고로 딩크라며 애 낳은 경우는 진심 딩크는 아니었던 거죠

  • 3. ㅇㅇ
    '16.1.20 10:46 AM (165.225.xxx.85)

    딩크라면서 애 낳으면 딩크 아닌거죠.
    그리고 계획이던 실수던 일단 애 낳았으면 어쩌겠어요.
    그냥 좋다 좋다 잘 한 거다 하면서 살아야지.
    저는 끝까지 딩크할랍니다.
    현재 16년차 40대 중반.
    하긴 뭐 이제는 안 되는 건가.
    곧 회사에서 나가라고 할 나이가 되어서 그게 걱정일뿐이네요.
    짤리면 딩크 아니고 싱크인데 ㅠ

  • 4. 그런건
    '16.1.20 11:08 AM (175.118.xxx.94)

    그냥 늦게낳는거지
    딩크아니지않나요

  • 5. ㅇㅇㅇ
    '16.1.20 11:24 AM (175.223.xxx.207)

    딩크였다가 마음 바뀔수도 있는거지 그걸 뭘또 딩크 아니였다는둥 하는건지

  • 6. 그냥
    '16.1.20 11:29 AM (223.62.xxx.130)

    유예족이죠 딩크 확고한 사람들은 안 낳으려고 불임수술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7. ㄴㄴ
    '16.1.20 11:47 AM (221.146.xxx.73)

    뜻하지 않게 임신이 덜컥 되서요. 지금 생각하면 운이 좋았죠

  • 8. 헐..
    '16.1.20 12:09 PM (112.173.xxx.196)

    수술 까지요?
    그런데 불임 수술 해도 나중에 맘 변화면 아이 가질 수 있나요?
    불임시술에 관해 아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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