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낭만적이었던 국내 여행지 어디인가요?
정말 꿈같았던 국내 여행지 있으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1. ..
'16.1.20 6:58 AM (1.241.xxx.221) - 삭제된댓글봄에 청산도 , 보길도 가보새요.. 아침 일찍 섬을 돌면 경치가 너무 좋아요..여수는 맛빙이 많아서 좋고 거제, 남해는 풍광이 좋더군요..
2. ..
'16.1.20 7:28 AM (182.212.xxx.142)전 보성 녹차밭 좋았어요
비오는날 기가 막히게 멋있더라구요3. ...
'16.1.20 7:55 AM (58.230.xxx.110)전 담양 대나무밭이요...
바람이 지나는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4. 거제
'16.1.20 8:02 AM (1.254.xxx.204)바람의 언덕, 소매물도 그런데 지금 이 추운날 가기엔 얼어죽을수도
5. silver
'16.1.20 8:05 AM (219.74.xxx.157) - 삭제된댓글봉평 허브나라요.
10년전 갔었는데 참 좋았어요6. ..
'16.1.20 8:23 AM (125.132.xxx.218)저장해놓고 참고해야쥐
7. ..
'16.1.20 8:44 AM (121.179.xxx.145)봄에 청산도 가보세요^^ 지올때 녹차밭, 담양 죽녹원 다 동감입니다^^ 통영 남해도 참 좋았던듯~
8. ...
'16.1.20 9:13 AM (66.249.xxx.218)제주도랑 순천 낙안읍성이요~
9. .....
'16.1.20 9:30 AM (218.236.xxx.90)낭만적인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저는 낭만적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제주도 갔을 때 바닷가에 있는 델몬도까페 근처가 참 좋았어요. 바닷가 산책하고 커피 한잔~.
다시 차타고 한참 가다보니 바다가 보이는 곳에 흔들의자 여러대가 놓여있길래 의자에 앉아 흔들흔들 앉아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이호테우(?) 해변에 있는 목마등대 보며 석양 보는 것도 좋았고, 비자림 걸을 때도 사련숲 걸을 때도 참 좋았어요.
앞으로 제주도 가면 위 코스만 쭉 돌고 올거예요^^10. 남해
'16.1.20 9:51 A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보리암. 그림같은,,풍경에 눈물나게 아름다워요,,
제주도, 사려니 숲길 숲향기 잊을 수 없고
7번국도 포항서 강원도 까지 풍경. .눈부시게 담은곳.
경주 불국사도 봄에가니 감동이던데...11. 아줌
'16.1.20 9:55 AM (180.182.xxx.22) - 삭제된댓글난 속초
아침 6시에 사람없는 온천에서 노천온천하고 순두부먹고 대명리조트 1층 커피집에서 울산바위 보면서 커피 한 잔.. 캬~~12. 짜라투라
'16.1.20 9:59 AM (116.123.xxx.250)낭만도시 저장 꾹~~~~
13. 먹고살기
'16.1.20 10:05 AM (219.240.xxx.168)낭만적 여행지 저도 저정이요
14. 정선
'16.1.20 10:11 AM (175.118.xxx.178)전 바다 도시에 살아서 바다는 별 감흥없어요.
여름에 그 흔한 해수욕도 안 가요;;
다만 제주 바다는 멋집니다만..^^
전 강원도 정선이 참 좋던데요
투박한 멋.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그것도 아주 높은, 예전 탄광이 번창할 때 휘황찬란했던 모습과 극과극이지만 현재는 카지노 땜에 또 다른 휘황찬란함에 씁쓸하지만 이래저래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곳이더라구요.
조선시대부터 일제때 고단하게 살았던 서민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고..좀 슬프면서 짠했어요
공기도 좋고..다시 또 가고 싶네요.근데 넘 멀어서..15. ...
'16.1.20 10:38 AM (223.62.xxx.229)대관령 구릉이요...
마음이 편안해지죠...16. ..
'16.1.20 10:43 A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저도 대관령이요
먼가 탁 트인 느낌이예요17. 가파도
'16.1.20 10:47 AM (223.62.xxx.9)ㅣㅣ주도 모슬포항에서 배타고 좀 가면 마라도 가기 전 가파도가 나와요.
천국 같아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워요.18. 저도
'16.1.20 10:47 AM (175.255.xxx.230)낭만적인 국내여행지 저장해요^^
19. 가파도
'16.1.20 10:47 AM (223.62.xxx.9)위 오타. 제주도에서
20. ....
'16.1.20 11:44 AM (112.164.xxx.52)유명하진 않지만 여수 여자만 석양.
삼성 이건희회장이 섬을 통채로 사놓을만큼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네요.
남편과 이혼 직전까지 갔을 때 마지막 여행이라고 다녀 온 곳이 그곳이었는데
요즘도 가끔 그 설렘이 그리워요.21. 그때 그때
'16.1.20 11:50 AM (222.96.xxx.106)내 상황에 따라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언제나 가도 좋은 곳은 남해의 '도솔암'
경주의 불국사 가는 길,
순천의 낙안읍성 가는 길.
구례의 사성암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22. 맞아요
'16.1.20 12:01 PM (121.140.xxx.247) - 삭제된댓글보길도.
제주도.
근데, 산을 좋아하는 지라 호젓한 산이 최고인 듯해요.
나무 우거지고 산아래 경치가 좌악 펼쳐지는 곳들.23. ..
'16.1.20 12:18 PM (211.36.xxx.53)낭만적인 여행지 가본 곳도 있고
안가본곳도 있는데
누구랑 갔느냐에 따라
그 감성도 많이 다른것 같아요.24. ᆢ
'16.1.20 12:27 PM (222.109.xxx.84)저도 언제 가보렵니다.감사합니다.
25. ..
'16.1.20 12:27 PM (183.101.xxx.235)남이섬 제주도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26. .....
'16.1.20 1:40 PM (211.36.xxx.19)낭만적인 여행지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27. 제주도
'16.1.20 2:34 PM (110.70.xxx.112)부산 남이섬 음.. 여행기억이 빈곤도 하여라~^^
28. 봄에
'16.1.20 3:33 PM (211.207.xxx.122)가봐야지 ㅎㅎ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원글님 댓글님들 복 받으실거에요~^^
29. ,,,
'16.1.20 3:39 PM (112.154.xxx.174)작년 가을쯤에 담양 다녀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소쇄원, 죽녹원, 메타세톼이어길 등등
그리고 국수거리 옆인가 징검다리길이며, 무슨 행사때문에 세계 각국 음식점들 많이 있었는데
거기서 인디언 복장으로 전통 악기로 연주한게 정말 기억에 남아서 담양 또 가고 싶어요.30. 저는
'16.1.20 4:27 PM (125.131.xxx.203)강릉.
참소리 박물관, 경포호, 허난설헌 생가.. 대관령 양떼 목장부터 들러서 가면 좋아요.
담양.
소쇄원, 가사박물관, 딸기.ㅎㅎ
순천, 여수
음식이 맛있어요. 순천만 생태공원 좋아요.31. ..
'16.1.20 4:28 PM (124.50.xxx.116)가장 낭만적이었던 국내 여행지
32. 저는
'16.1.20 4:28 PM (125.131.xxx.203)강원도 봉평쪽 좋아요.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 문학관. 허브나라. 거기도 알차게 잘 다녀왔어요.33. 레인보우
'16.1.20 5:16 PM (119.197.xxx.66)남해 보리암, 봉평, 통영 바다
34. 여행
'16.1.21 12:54 AM (110.8.xxx.42)저장합니다
35. 멋져요
'16.1.21 2:08 AM (211.243.xxx.218)낭만적 국내여행지
36. 가브타크
'16.2.13 4:28 PM (222.232.xxx.113)수종사(양평) 군산앞바다
37. gks
'16.3.28 1:04 PM (122.128.xxx.217)국내여행지
38. 프라하홀릭
'16.5.9 8:26 PM (39.7.xxx.179)강원도는 다 좋구요
소매물도 통영...39. 죽차
'16.7.7 1:15 PM (112.217.xxx.251)낭만적 국내여행지
40. ㅇㅇ
'16.11.6 1:23 PM (110.70.xxx.235)저도 낭만적인 여행지 저장합니다
질문 고마워요~^^41.
'17.6.28 3:46 PM (103.252.xxx.21)낭만적인 국내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