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부친상 조문...문상???부의금 질문이요

아리 조회수 : 6,890
작성일 : 2016-01-19 18:31:55
삼십대 후반 커플이구요

결혼은 할 듯 한 상황이구 투병 끝에 남친 아버지가 돌아 가셨어요
저도 슬프지만...내일 가서 어떻게 처신해야 좋을지 막막해요...
빈소가서 절하고 부의금 전달하고 금새 나오면 무난하겠죠?
금액은 어느정도 적당한지 너무 많이 해도 오버 스럽고...
예비 시아버지 가시는 길에 옷 한벌 해드렸다 생각하고
잘해드리고 싶어요
IP : 14.39.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9 6:34 PM (1.245.xxx.33)

    네..
    오래있진 마세요..

  • 2. 음..
    '16.1.19 6:39 PM (121.139.xxx.146)

    장례식장에 가시면
    남친^^님이 원글님을
    따로 챙길여유가 없을거예요
    서운해마시고
    상주이기때문에 계속 손님과
    인사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금액은 10만원정도
    혹시라도 가셔서 쟁반에
    음식 나르거나 그런거 하지마시구요
    점심시간 피해서 가세요

  • 3. ..
    '16.1.19 6:41 PM (220.73.xxx.248)

    저라면 30만원 하고
    문상객 많으면 잠깐 거드는 척이라도 하다가
    올것같아요.

  • 4. 저도
    '16.1.19 6:51 PM (39.7.xxx.245)

    금액은 30.
    조문하고 조금 있다가 너무 오래 있지않고 나오는게 좋을듯요.

  • 5. 금액은
    '16.1.19 7:14 PM (118.221.xxx.213)

    댓글 참고하시고
    문상만하시고 아주 잠깐 계시다오시는게
    어떤가해요
    뭘거들고 하는건 좀오바스럽게 느껴지네요

  • 6. ..
    '16.1.19 7:15 PM (114.206.xxx.173)

    어른들께 정식으로 인사드린 사이 아니면
    조문하고 좀 있다 나오면 되고
    인사 드리고 예비 며느리로 공인된 사이면 도와도 돼죠.

  • 7. ...
    '16.1.19 7:26 PM (223.33.xxx.5)

    도우진 말고 조문만하고오세요

  • 8. ...
    '16.1.19 7:41 PM (1.241.xxx.162)

    조문만 하고 오셔요...
    저라면 30할것 같아요

  • 9. ....
    '16.1.19 9:30 PM (221.157.xxx.127)

    조문만하고 바로 나오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42 세월호.. 배가 기우는 동안 일어난 진짜 이야기 13 세월호 2016/02/05 3,958
525641 결혼 앞두고 부모님 때문에 속상하단 글쓴 원글입니다.. 25 여름 2016/02/05 4,067
525640 사람의 진면목은 그 관계가 끝났을때 정확히 보이네요 9 인간관계 2016/02/05 5,194
525639 서세원이나 유퉁같이 20살이상 어린여자하고 결혼 이나 바람나느거.. 30 나이차가 2.. 2016/02/05 12,324
525638 이사오니 주민들이 다르긴하네요 18 ㅎㅎ 2016/02/05 6,445
525637 서울-설연휴에 문여는 식당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나혼자 설 2016/02/05 1,793
525636 이 마스크팩 완전 촉촉하다고 들었어요~ 1 마마미 2016/02/05 3,588
525635 맥도날드에 와서 재밌는? 경험 7 ㅇㅇ 2016/02/05 2,928
525634 과일을 어쩔까요 7 Drim 2016/02/05 1,265
525633 갈비찜에 배즙 꼭 넣어야 하는건가요? 8 갈비찜 2016/02/05 1,968
525632 아무리 취향차이지만‥꼴뵈기싫으니 가지고 가라~ 11 실망 2016/02/05 2,439
525631 장난감의 성 정치학 verdic.. 2016/02/05 565
525630 명절에 시댁 안가시는 분들, 이유가 뭔가요? 18 명절 2016/02/05 5,271
525629 딸 졸업식에 참석 안한 아빠 13 욕이 2016/02/05 3,821
525628 차의과대학 간호학과 vs 건양대 간호학과 조언 좀 5 궁금녀 2016/02/05 3,751
525627 요즘 꼬막 왜 이리 비싸요? 7 응팔 2016/02/05 2,955
525626 세탁조 청소 이후에 찌꺼기가 계속 나와요ㅠㅠ 6 ㅠㅠ 2016/02/05 9,391
525625 아까 멘탈..글 없어졌나요? 그리고 성인 ADHD 1 아까 2016/02/05 942
525624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 10 니리 2016/02/05 1,834
525623 주변에서 재벌가 이혼소송 관련해서 뭐라고 하는 분위기에요? 8 삼슝 2016/02/05 1,730
525622 약국에서 알약까는 알바 어떨까요. 18 yaani 2016/02/05 7,209
525621 초등아이 교과서 1 . 2016/02/05 560
525620 결정사 두개 이상 가입해 볼까 하는데... 1 ㄷㄷ 2016/02/05 1,989
525619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308
525618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