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고 죽는걸 내가 선택할수 없으니

ㅇㅇ 조회수 : 701
작성일 : 2016-01-19 09:18:29

인생이 참 억울...

가장 중요한걸

내가 선택할수 없다는게...


어려서 몰랐는데

이제 제가 부모가 되는 나이가 지나다 보니

왜 낳는걸까

무슨 마음으로 낳는걸까..


암만생각해도

부모의 이기심으로 잉태된게 맞아요..

자기 인생에 자식이 없으면

큰 결핍으로 느끼니까..


인간이 나면서 부터 죄인이라는

성경말씀도 이제사 이해가 가고..

시작이 이기심 욕심,무지니까..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9 9:46 AM (39.7.xxx.88)

    동감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행복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해요

  • 2. .........
    '16.1.19 10:06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것 자체가 종착역인 무덤으로 갈때까지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를
    지고 외로이 걸어가는 고행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330 남편이 첫남자면 좀 억울한가요? 24 ... 2016/01/26 14,228
522329 예비초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요? 예비초 2016/01/26 448
522328 여기서 점집, 철학관 검색하다가 5 큐큐 2016/01/26 3,774
522327 애들 재우고 이것들의 소리가 경쾌하네요 1 옴마야 2016/01/26 924
522326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057
522325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758
522324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077
522323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3,867
522322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579
522321 반찬 두개 만들었다고 지쳤어요 10 지쳐 2016/01/26 3,547
522320 띠어리 패딩 150가까이 주고 산거 손목쪽이 반질거려요; 2 패딩 2016/01/26 3,394
522319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3 기분나쁨 2016/01/26 2,201
522318 시부모님두분 연말정산 4 @@@ 2016/01/26 1,163
522317 의사 자녀들 23 리얼리 2016/01/26 19,555
522316 세월호65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 11 bluebe.. 2016/01/26 454
522315 예쁜이도 부러운데..진짜 부러운 건 약속 많은 사람... 12 별나죠 2016/01/26 6,437
522314 아빠가 고혈압 진입범위인데 이런 증상은 왜 그런건가요? 2 푸른새싹 2016/01/26 1,297
522313 37세 ㅜㅜ 남자한테 어필할수있는 스타일좀 알려주세요 21 흑흑 2016/01/26 5,511
522312 삼시세끼 혼자 식사하는 나. 2 맹랑 2016/01/26 2,193
522311 원인이야 어찌됐든 총선은 새누리 압승이겠죠? 2 암담 2016/01/26 686
522310 전세갈 집 곰팡이 냄새나는데 주인이 해결해줘야 하나요? 4 속터집니다 2016/01/26 1,339
522309 강아지 미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2 럭키맘 2016/01/26 773
522308 물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로 처진 살 좀 돌아오나요? 7 ㅇㅇ 2016/01/26 3,178
522307 응팔 뭐 이런 드라마가 있어요 4 ;;;;;;.. 2016/01/26 3,695
522306 ... 5 45 2016/01/26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