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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무서운 이야기

ㅎㅎ 조회수 : 4,206
작성일 : 2016-01-18 19:05:01

며느리 여러분운~~!!

명절이 이십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쉼호흡들 하고 계시나요?

ㅎㅎㅎ..

IP : 112.173.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낚였다
    '16.1.18 7:06 PM (112.173.xxx.196)

    싶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니 용서 해 주세요.

  • 2. 음..
    '16.1.18 7:08 PM (211.201.xxx.173)

    낚시는 괜찮은데 쉼호흡 아니고 심호흡이요.. ^^;;

  • 3. 흠흠
    '16.1.18 7:11 PM (125.179.xxx.41)

    명절이 일년 두번인데 왜이리 자주 금방 돌아오는걸까요????

  • 4. 호흡에도 종류가
    '16.1.18 7:12 PM (42.148.xxx.154)

    있는 것 같은 느낌.
    아는 사람만 안다는 호흡법.

    시어머니 호흡법과 며느리 호흡법은 다르다가 아니고
    틀립니다.ㅎ

  • 5. 심호흡
    '16.1.18 7:16 PM (112.173.xxx.196)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82쿡서 틀린 글자 지적해주시는 분이 참 고맙더라구요.
    왜냐면 그렇게 하면서 확실히 배우게 되어서요.

  • 6. 음..
    '16.1.18 7:20 PM (211.201.xxx.173)

    왜 맞춤법 지적이냐 하는 댓글이 달릴까봐 쫄면서 댓글 달았어요. ^^;;
    소소한 맞춤법 하나 알려드리고 감사하는 따뜻한 마음 배워갑니다. ^^

  • 7. ...
    '16.1.18 7:30 PM (220.75.xxx.29)

    진짜 싫었었는데 오늘 깨달았어요. 일년 내내 딱 명절에만 가니 다른 며느리들보다는 내가 훨 낫지않나 하구요.
    뭐 이 남자를 애들 아빠로 내 남편으로 갖기위한 댓가라면 이정도도 감수할만 하기도 하구요.

  • 8. ㅋㅋ
    '16.1.18 8:28 PM (175.223.xxx.254)

    일년에 한번만 하면 자주 안돌아 올듯 ... 제발 둘중 하나는 없애주세요. 시어머니들은 더 힘드실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처럼 대놓고 못한다는 말도 못하고. . 평생을 노예처럼...

  • 9. 끄덕끄덕
    '16.1.18 9:19 PM (124.53.xxx.131)

    얼마나 무서운 얘길까?
    또 뭔가가 오른단 말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가슴이 턱 막히네요.
    아 진짜 무서운 이야기네요.
    순식간에 이렇게 마음이 내려앉고 가슴이 짖눌리는 ..
    날도 추운데 ..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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