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문동 터가 끝내주네요

명당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6-01-18 13:28:41

천재바둑기사, 파일럿,사법연수원생,의사

공부지지리도 못하던 덕선이마저도 스튜어디스, 오락실 마니아 칠수 정봉이 성균관대 법대...

동룡이 갈비집 사장님....ㅋ 동룡이보다 더  오토바이매니아 공부 잘해보이지 않던 마이콜도 연대의대...

복권1등도 나오고  과부이던 선우엄마도 인생역전...

이정도면 쌍문동 명당 맞네요...ㅋ

IP : 115.22.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1:30 PM (66.249.xxx.208)

    진짜 물 좋은 개천이네여, 용이 몇 마린지 ㅋㅋㅋ

  • 2. 흠흠
    '16.1.18 1:32 PM (125.179.xxx.41)

    정리해보면 선우엄마가 제일 끝내주죠
    자상한 부자남자와 재혼
    양아들은 연봉무시무시한 세계적 천재바둑기사
    친아들은 연대나와서 의사
    며느리하나는 사법연수원생
    또 꼭 며느리삼고싶어한 덕선이도 며느리됨
    늦둥이 귀염둥이 딸도 있음

  • 3. ...
    '16.1.18 1:33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서울대 법대-사법고시 패스 빠졌다고 아뢰오~

  • 4. ㅋㅋ
    '16.1.18 1:34 PM (121.155.xxx.234)

    생각못했는데 진짜 그러네요

  • 5. 사실..
    '16.1.18 1:35 PM (202.30.xxx.226)

    선우엄마는..

    나머지 다 빼고 본인 아들 연대 장학생으로 간 것 만으로도 충분하죠.

  • 6. xx
    '16.1.18 1:35 PM (180.68.xxx.164)

    대역전이죠 ㅋㅋ
    덕선이 998등하다가 스튜어디스
    택이 중졸로 고딩때 담배도 피는데 바둑천재
    선우 대딩 누나랑 집앞에서 키스까지 하는데 전교 일등에 학생회장
    보라 고딩 동생친구와 연애하고 운동권이었는데 어설프게 해서수교과 들어갔다가 나중에 법조인
    마이콜 고딩떄 오토바이 타고 다녔는데 연대의대

    강남 부럽지 않아요 ㅋㅋ

  • 7. 드라마라구요
    '16.1.18 1:51 PM (223.62.xxx.69)

    드라마예요 아줌마들 이제 정신좀 차려요들
    아줌마들만 난리예요ㅋㅋ
    끝난 드라마를 가지고 배우들을 난도질을 하고 있네요
    난 택이가 멋지네 난 정환이가 못생겨서 싫다는둥
    누가 물어봤냐구요

  • 8. ..
    '16.1.18 1:51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ㅎㅎ 그러네요 그 골목
    우리 아파트 라인에도 38집인데
    아는 애만 , 미국 의대 다니는 학생들에. 서울대 하나 연고대 2 민사고에 외고생에 ,,,터가 좋은가
    근데... 우리만 쳐지는거 같아요

  • 9. 거기다 판교로 이사가서
    '16.1.18 1:54 P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지금쯤 대박났을꺼예요

  • 10. 성동일 명퇴도 신의 한수
    '16.1.18 2:25 PM (101.250.xxx.37)

    3년 후에 IMF 터져서 은행 증권가 난리났죠
    퇴직금도 제대로 못받고 짤리고 은행 문닫고

    근데 성동일은 3년 일찍 명퇴해서 퇴직금 2배로 챙기고 ㅎㅎㅎ

  • 11. 오늘을
    '16.1.18 3:04 PM (220.120.xxx.44)

    저 쌍문동 살았어요.
    88년 대학 4학년이었구요.
    앞집 오빠둘 한명은 서울대,한명은 연대였구요
    저희집에 세들어 살았던 집 아이들은 서울대 2명,고대 한명.
    제 아버지가 밑에서 좋은 기운을 다 끌으가서 정작 본인 자식들은 서울대 못갔다고 한탄하셨어요 ㅎㅎ
    물론 응팔에서 그려진 집 상황들은 70년대 같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157 라면 대신 얼큰한 거 뭐 만들어 먹으면 좋을까요... 12 궁금 2016/01/18 2,437
519156 김종인 “나는 과거에 자신 있는 사람…신경 쓰지 않겠다 ,,, 2016/01/18 413
519155 폐경기 질염 14 .. 2016/01/18 5,694
519154 자꾸 떨어지니 이력서 내기가 겁이 납니다.. 8 흑흑 2016/01/18 1,468
519153 숫기없는 사람과 모쏠 ...연애하긴 최악의 조합이죠? 6 ㅇㅇ 2016/01/18 5,487
519152 부모가 못배웠으면 중요한결정은 다른사람과 상의해서 자신이 하는게.. 10 ㅇㅇ 2016/01/18 5,166
519151 응팔 보내기 아쉬운 분들~~ (굿바이 영상 떴어요!!) 2 듣고있니정팔.. 2016/01/18 1,355
519150 인테리어 하자보수기간이 몇년인가요? ^^* 2016/01/18 2,535
519149 캐나다 달러는 왜 내려가는 건가요? 2 ... 2016/01/18 900
519148 빨래비누를 드럼세탁기에 써도 될까요? 3 ... 2016/01/18 1,682
519147 응팔 제작진중 한명이 올린것같은 댓글과 소회 76 00 2016/01/18 21,107
519146 지금 날씨 넘 추워졌어요 8 갑자기 2016/01/18 2,595
519145 3월 호주 시드니 여행하기 49 3월 2016/01/18 1,325
519144 새로한 베란다샷시 통해 냉장고 들어와도 괜찮나요? 9 ^^* 2016/01/18 761
519143 어린이집 때문에 이사할까요? 아님 멀어도 버틸까요? 3 00 2016/01/18 510
519142 중학교가면 알림장없죠? 9 00 2016/01/18 1,392
519141 진정한 사랑 6 궁금 2016/01/18 1,286
519140 첨부터 덕선이의 남편은 택이였다. 24 무명 2016/01/18 4,559
519139 요즘 제주도 1 궁금 2016/01/18 697
519138 헤나 게어놓은거 냉동 보관해도 될까요? 2 너무 많이 .. 2016/01/18 663
519137 사랑없는 결혼생활.. 저만 이렇게 사는듯싶네요 6 ㄹㄹ 2016/01/18 6,458
519136 혹시 주변에 50에 아기 낳아 키우시는 분... 22 anyone.. 2016/01/18 4,655
519135 인간들의 심장이란 대개는 숫돌 1 샹포르 2016/01/18 597
519134 . 63 검은방 2016/01/18 21,847
519133 대통령은 정말 모르시는 것 같다 7 세우실 2016/01/18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