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드뎌 끝났네요...

택이파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6-01-18 02:14:46

제 바램대로 택이가 남편이지만....


드라마가 끝나서 서운한건가요??

뭔가 부족해요...

마이 부족해요... ㅠㅠ


그래도 드라마가 끝나서 현실생활에 충실할것 같아요..

그런데 전 드덕이라 (드라마덕후) 또다른 드라마에 빠져서 헤맬것이 분명해요.. ㅋㅋㅋㅋ



IP : 175.122.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이파
    '16.1.18 2:20 AM (175.122.xxx.83)

    택이가 참... 자상하고 그렇죠?? ㅋㅋ
    덕선이랑 뽀뽀같은 키스하는데...
    전 문뜩 남편 보구싶더라구요..ㅋㅋ

    뭔가 더 많은 선택의 서사를 보고 싶었지만

    응팔 자체가 로맨스전문이 아니고...

    남편추리극 가족극이다보니...

    마지막회를 선우보라의 결혼에피로 꽉 채워버리네요...

    보면서 뭉클하기도했지만

    택이파로써...분량 미흡과 ... 보여주기식 달달 장면 말고
    내용과 줄거리와 서사가 있는 연애가 보고싶었어요... ㅠㅠ

  • 2. ..
    '16.1.18 2:21 AM (39.121.xxx.103)

    전 순풍산부인과 끝날때 눈물이 났었어요^^
    이제 이 가족들과 헤어지는구나..하는 맘에..
    그래서 정말 얼마전에도 또 봤어요.
    거의 매년 다시보기하는데 또 다 보고나면 허전하고 슬프고 그렇더라구요.
    올해 아니 작년에는 정말 엉엉 울었어요 ㅎㅎ
    연애하는 드라마는 안좋아해서 드라마 자체를 잘 안보는데
    가족들위주의 드라마는 한번 그 가족들이 좋아지면 계속 그리 그리워지고 봐지고 그렇더라구요.

  • 3. ..
    '16.1.18 2:43 AM (49.1.xxx.60)

    화제의 응팔을 못보아서 전 진짜 슬프네요
    우리집은 티브이가 중앙방송만 나오거든요
    어덯게 해애 케이블도 다 볼수 있는지 전 몰라요 ㅜㅜ

  • 4. ㅠㅠ
    '16.1.18 4:28 AM (175.120.xxx.27)

    이데 무슨 낙으로 ㅠㅠ

  • 5. ,..
    '16.1.18 4:50 AM (211.246.xxx.194)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서 꼬라지안봐도 되서 옥이 시원하네요

    그 프로 안보던사람들은짜증나요

    게시판도배질

  • 6.
    '16.1.18 7:10 AM (1.229.xxx.197)

    저는 택이 정환이 둘다 좋아하는데 마지막회는 일부러 안보고 있어요 여기서 비난글도 많고 선우보라커플
    에피 평소 일부러 돌려보기땜에 둘의 결혼얘기로 가득하다하니 보고나면 씁쓸할것 같고 또 마지막을
    보고나면 정말 굿바이 해야할것 같아서요 저한테 응팔은 그래서 아직 안끝난걸로

  • 7. ......
    '16.1.18 7:46 AM (121.190.xxx.165)

    1.229님 아직 안보셨다면 그냥 묻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마지막 덕선의 나래이션과 텅빈 쌍문동,
    그리고 택이 방안 항상 모여있던 5인방이 왜 그렇게 슬프던지...
    드라마 끝나고 이렇게 먹먹해보기는 처음입니다.

  • 8. 마치
    '16.1.18 8:29 AM (110.70.xxx.230)

    나의 청춘이 끝나는느낌이었어요
    드라마내내 나도그나이로들어가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103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가기싫어 2016/01/18 1,057
519102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ㅇㅇ 2016/01/18 8,710
519101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세우실 2016/01/18 299
519100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2016/01/18 1,014
519099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ㅇㅇ 2016/01/18 458
519098 세월호 가설 정리!!! 13 끌어올림 2016/01/18 1,283
519097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어휴 2016/01/18 4,762
519096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2016/01/18 4,816
519095 10년간 횟수 6 000 2016/01/18 1,877
519094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2016/01/18 2,302
519093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토스트 2016/01/18 4,869
519092 [편집국에서] 미국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박현 악의축 2016/01/18 929
519091 어제 찜질방갔는데 5 ㅇㅇ 2016/01/18 1,579
519090 응답하라 다시보기하려는데 꼭 봐야할화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1/18 1,093
519089 친정엄마의 우거지상 7 괴로운여자 2016/01/18 2,986
519088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사색 2016/01/18 486
519087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2016/01/18 1,225
519086 2016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8 324
519085 간지러운 상처에 바르는 연고? 1 상처 2016/01/18 663
519084 근 5년 리스여요 3 다우니 2016/01/18 4,045
519083 서울근교 찜질방 좋은데 알려주세요 시간 2016/01/18 962
519082 왜 나이를 굳이 학번으로.. 34 .... 2016/01/18 4,864
519081 응팔 20화 깍두기 장면 23 응팔 20화.. 2016/01/18 5,927
519080 주말만 되면 세상 끝날것처럼 먹어대요 2 하하오이낭 2016/01/18 984
519079 보일러 가동 문의요 9 겨울맘 2016/01/1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