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모르는 현금영수증이 45만원어치 발급됐는데, 질문 드립니다..

어려워요 조회수 : 4,433
작성일 : 2016-01-18 00:11:16
안녕하세요,

국세청홈피에서 현금영수증 내역을 확인해보니

제가 평소 다니는 병원에서

제가 진료받지 않은 날짜에 45만원어치의 현금영수증이 발급된 것으로 나옵니다.

(재작년 즉 2014년에 50만원가량의 수술을 받은 적은 있으나 카드로 결제했고, 그 후엔 정기적으로 검진만 받습니다. 이 병원에서 저는 한번도 현금결제 한적이 없습니다)

내일 병원에 전화걸어 문의해보기전에 의견 여쭤보고 싶어 글 올렸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봐도 이런 경우가 없네요..

1. 어차피 카드사용액으로 잡히는데 병원에서는 왜 이렇게 한걸까요?
2. 마음이 찜찜한 제가 컴플레인하는게 이상해 보일까요? (병원에선 현금영수증 금액 잡히는게 이득이지 않냐고 나올 듯한데, 어떻게 대처할지 어렵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18.51.xxx.1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6.1.18 12:42 AM (114.204.xxx.212)

    번호 잘못 입력한거 아닐까요

  • 2. ...
    '16.1.18 12:45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번호를 잘못입력한 것 같네요;

  • 3. 원글
    '16.1.18 12:46 AM (218.51.xxx.108) - 삭제된댓글

    네 댓글 감사합니다..

  • 4. 그거
    '16.1.18 12:47 AM (221.155.xxx.204)

    병원에서 허위로 신고한거 아닌가요?
    보험공단에 허위 청구하려구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가보면 내가 진료받은 병원, 날짜 확인 가능하고
    해당 사실이 없으면 신고하도록 되어있어요.
    예전엔 포상금도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 5. 원글
    '16.1.18 12:50 AM (218.51.xxx.108)

    위 댓글님~ 말씀듣고 신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병원이 제이름으로 허위청구를 함으로써 제가 불이익을 당하는게 있을지(의료보험료가 더 올라간다거나..) 혹시 아신다면 답변 꼭 부탁드려요.

  • 6. 그거
    '16.1.18 12:54 AM (221.155.xxx.204) - 삭제된댓글

    글쎄요... 불이익이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보험가입이 거부되는 어떤 질병으로 진단받지 않은 이상요.
    근데, 저도 잘은 모르는 내용이니 다른 분이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건보공단홈피에서 그 날짜로 진료받은 기록이 있는지 확인 먼저 해보세요.
    나는 진료 안받았는데, 그 날짜로 진료기록이 있고 현금영수증 발행되었다면
    100% 의심대상이라고 생각듭니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확인 돼요.

  • 7. 그거
    '16.1.18 12:55 AM (221.155.xxx.204)

    글쎄요... 불이익이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보험가입이 거부되는 어떤 질병으로 진단받지 않은 이상요.
    나라 세금을 축내는거니 범죄행위인거죠.
    근데, 저도 잘은 모르는 내용이니 다른 분이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건보공단홈피에서 그 날짜로 진료받은 기록이 있는지 확인 먼저 해보세요.
    나는 진료 안받았는데, 그 날짜로 진료기록이 있고 현금영수증 발행되었다면
    100% 의심대상이라고 생각듭니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확인 돼요.

  • 8. ...
    '16.1.18 12:57 A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불이익 있다고 들었어요
    개인 의보비가 올라간다고요.
    그리고 우리가 내는 보험료가 새는거고 결국은 또 모두의 의보비가 인상되는
    것이지요.
    신고하셔야해요.

  • 9. 원글
    '16.1.18 12:59 AM (218.51.xxx.108)

    그거님~ 그렇게 할게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계속 찾아보고 알아볼테니) 며칠 후에라도 잘 아시는 분께서 혹시나 이 글 보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자주 확인하겠습니다.

  • 10. 그거
    '16.1.18 1:03 AM (221.155.xxx.204)

    제가 괜히 잘 모르면서 들쑤신건 아닌지 노파심에ㅠㅠ
    공단 조회에서 진료 기록이 없다면 위에분들이 댓글 달아주신것처럼
    단순히 입력 실수 일수도 있겠어요.
    조회 먼저 해보세요.

  • 11. ///
    '16.1.18 1:07 AM (61.75.xxx.223)

    건강보험공단에 가서 진료내역을 일단 열람해보세요.
    그 병원에서 치료하지도 않은 질병을 치료했다고 나오면
    병원에 전화해서 항의하지 말고
    바로 공단에 부정수급으로 신고하세요.
    그러면 공단에서 원글님이 신고한지 모르도록 알아서 처리합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진료내역을 열람했는데
    현금으로 30만원 정도 치료 받은 내역이 있었어요.
    보험처리해서 30만이니 공단에서 수급받은 돈은 그 몇배인거죠.
    환자에게 받지도 않은 30만원을 신고하고도 몇배를 더 받으니 신고한거죠.
    너무 열받아서 저는 공단에 신고했어요.
    병원에 항의해봤자 싸움만 나고 원수만 됩니다.
    도둑질 하는 인간들이 부끄러움도 모릅니다. 환자를 배려했다고 딴소리를 해댑니다.
    하여튼 공단에 그 사실을 신고하니 그 병원 전체 감사가 나가서
    저 뿐 아니라 다른 환자에게도 부정수급한 거 다 찾아내고 그 병원은 앞으로 몇년간 집중 관리 대상이
    된다고 했어요.
    이런 사실 신고하는 것도 정의사회를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세금 도둑놈들 반드시 잡아야죠

  • 12. 원글
    '16.1.18 1:08 AM (218.51.xxx.108) - 삭제된댓글

    ... 님 고맙습니다. 공단기록 조회 후 신고하는게 맞겠네요.

    계속 다녀야 하는 병원인데, 신고 후 다른 병원을 찾는게 벌써 막막하게 느껴지는 밤이네요.

  • 13. ///
    '16.1.18 1:09 AM (61.75.xxx.223)

    공단에 원글님이 치료하지도 않은 내역이 만일 없다면
    부정수급이 아니라 단순실수일수도 있으니 일단 진료내역부터 조회해보세요.

  • 14. 원글
    '16.1.18 1:18 AM (218.51.xxx.108) - 삭제된댓글

    ... 님 고맙습니다.

    /// 님, 긴 댓글 감사해요. 신고전 병원에 먼저 문의를 하는게 맞나 아닌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셨네요. 비슷한 일을 겪으셔서 그런지 믿음이 갑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핸드폰번호입력실수 가능성도 없진 않을 것 같은데.... 병원에 실수인지 아닌지 물어보고 싶지만, 그러면 추후 신고자로 저를 당연 의심할테고 그럼 제가 병원을 옮겨야 해서 참 심란해지는 밤이네요.. (이 분야 진료가 흔치 않아서요..)

    그치만 신고해야 하는 상황이 명백해지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 없습니다..

  • 15. 원글
    '16.1.18 1:19 AM (218.51.xxx.108) - 삭제된댓글

    /// 님 확인해볼게요!

  • 16. ///
    '16.1.18 1:29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걸리지도 않은 병명을 떡 하니 올려놓았더라고요.
    이 병명이 있으면 제가 나중에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할때 불이익도 생기고요.
    하여간 신고하니 2주일이 지나니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전 감 잡았죠.
    혹시 (그 치료기간이 포함된 시기) 지남 6개월 사이에 해외여행 한 적 없냐고
    전 그 치료날짜를 알고 있었기에 몇월에(그 치료기간이 포함된 시기) 해외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거짓말했어요.
    병원에서 전후 사정도 말 안해주고 제가 그 시기에 출국한 적이 없으면 공단에 잡아떼려고
    미리 확인 전화가 온 거였어요.

    제 친구 경우는 부정수급사실을 알고 병원에 자기는 그 병에 걸린 적도 없고
    치료 받은 적도 없다고 항의하니
    병원에서 적반하장식으로 퍼부으면서 생난리를 치더랍니다.
    게다가 의사들끼리 그 사실도 공유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의외로 공단에서 신고한 사람 모르게 잘 처리합니다.
    만일 원글님으로 부정수급을 받았다면 그 병원은 이미 공단돈을 엄청나게 도둑질 많이 한 병원입니다.
    이런 부정수급을 하는 병원 때문에 해마다 의료보험 부담이 늘어나고 정작 환자에게는 혜택이 없어요.
    신고하는 거 비겁한 행동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 17. ///
    '16.1.18 1:31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걸리지도 않은 병명을 떡 하니 올려놓았더라고요.
    이 병명이 있으면 제가 나중에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할때 불이익도 생기고요.
    하여간 신고하니 2주일이 지나니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전 감 잡았죠.
    혹시 (그 치료기간이 포함된 시기) 지난 6개월 사이에 해외여행 한 적 없냐고
    전 그 치료날짜를 알고 있었기에 몇월에(그 치료기간이 포함된 시기) 해외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거짓말했어요.
    병원에서 전후 사정도 말 안해주고 제가 그 시기에 출국한 적이 없으면 공단에 잡아떼려고
    미리 확인 전화가 온 거였어요.

    제 친구 경우는 부정수급사실을 알고 병원에 자기는 그 병에 걸린 적도 없고
    치료 받은 적도 없다고 항의하니
    병원에서 적반하장식으로 퍼부으면서 생난리를 치더랍니다.
    게다가 의사들끼리 그 사실도 공유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의외로 공단에서 신고한 사람 모르게 잘 처리합니다.
    만일 원글님으로 부정수급을 받았다면 그 병원은 이미 공단돈을 엄청나게 도둑질 많이 한 병원입니다.
    이런 부정수급을 하는 병원 때문에 해마다 의료보험 부담이 늘어나고 정작 환자에게는 혜택이 없어요.
    신고하는 거 비겁한 행동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 18. ///
    '16.1.18 1:32 AM (61.75.xxx.223)

    그리고 신고하면 부정수급 받은 돈의 %를 포상금으로 주는데
    저는 공단에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의료보험금 도둑질해가는 의사가 많아서 공단재정이 어려운데 필요없다고 안 받았습니다.

  • 19. 원글
    '16.1.18 1:34 AM (58.238.xxx.64)

    그거 님과 /// 님 말씀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들어가서 확인해 봤는데, 해당일에 내역이 없네요.

    그런데 이 병원에서 제가 진료받은 내역이 최근 1년간 하나도 없어요.. 1년동안 10회 이상 진료받았는데, 하나도 없는게 더 이상해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 봐야 하는걸까요?

  • 20. ///
    '16.1.18 1:37 AM (61.75.xxx.223)

    비급여 치료를 받았으면 공단에 내역이 없어요.
    그건 병원 잘못이 아닙니다.
    비급여 치료는 공단에 보고할 필요가 없는거죠

  • 21. ///
    '16.1.18 1:38 AM (61.75.xxx.223)

    공단에 진료내역이 없으면 그 병원에서 부정수급을 안 받은게 맞아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치료해주는 의사가 부정수급 받는 의사면 사실 굉장히 찝찝하잖아요

  • 22. ///
    '16.1.18 1:39 AM (61.75.xxx.223)

    그럼 병원에서 단순실수를 한게 맞나봅니다.

  • 23. 원글
    '16.1.18 1:40 AM (58.238.xxx.64) - 삭제된댓글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 따로 안내 받은 적은 없지만 정황상 비급여인듯 합니다.

    그러면 올라와 있는 게 없으니, 병원에서 과다청구로 의료보험료를 더 받아간 건 아니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 24. 원글
    '16.1.18 1:41 AM (58.238.xxx.64)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 따로 안내 받은 적은 없지만 정황상 비급여인듯 합니다.

    그러면 올라와 있는 게 없으니, 병원에서 과다청구로 의료보험료를 더 받아간 건 아니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오늘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25. ///
    '16.1.18 1:43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혹시 그 병원 관계자가 볼수도 있으니 제 댓글은 잠시 후 삭제할게요.

  • 26. ...
    '16.1.18 1:44 AM (118.41.xxx.185)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언니는 갑상선약 정기적으로 받는 병원에서 이 사람이 일주일동안 해외간 걸 모르고 그때 진료받았다고 병원에서 청구해서 해외출국자들 시스템에 자동으로 걸렸나봐요. 공단에서 어떤 언급이 그 병원으로 가있었겠죠.
    이 언니가 그것도 모르고 약 타러 병원을 갔더니 그 병원에서 되려 지랄하더랍니다.
    해외 출국하면서 지한테 얘기도 안 하고 갔다고 분풀이를 오히려 그 언니한테 했다는...
    언니가 황당해서 어버버했다고... 나중에 분해하더라구요.

  • 27. ...
    '16.1.18 1:45 AM (118.41.xxx.185)

    저 아는 언니는 갑상선약 정기적으로 받는 병원에서 이 언니가 일주일동안 해외간 걸 모르고 그때 진료받았다고 병원에서 청구해서 해외출국자들 시스템에 자동으로 걸렸나봐요. 공단에서 어떤 언급이 그 병원으로 갔겠죠.
    이 언니가 그것도 모르고 약 타러 병원을 갔더니 그 병원에서 되려 지랄하더랍니다.
    해외 출국하면서 지한테 얘기도 안 하고 갔다고 분풀이를 오히려 그 언니한테 했다는...
    언니가 황당해서 어버버했다고... 나중에 분해하더라구요.

  • 28. ///
    '16.1.18 1:46 AM (61.75.xxx.223)

    현금영수증건은 병원의 단순실수 같은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니 병원에서 기분 나빠하면서 방어적으로 안 나오게 잘 알아봐야하는데
    이 문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29. .....
    '16.1.18 1:50 AM (118.41.xxx.185)

    내가 그 병원에 갔을때도 컴퓨 터에 막 내 이름을 올리면서 물리치료를 받으라면서...
    난 그냥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갔을 뿐인데... 무조건 올려서 타 먹으려는 심산이죠.
    내가 왜 물리치료를 받냐며 안 받았어요.
    고소한건 그 병원 다른데로 이사 갔어요. 바로 옆에 약국이 하나가 있었는데 그 약국 나가고는 몇 달이 있어도 새약국이 안 들어오더라는... 중소도시라 약국도 별로 없는 지역인데도

  • 30. 원글
    '16.1.18 1:54 AM (58.238.xxx.64) - 삭제된댓글

    ...... 님 조언 감사해요ㅠㅠ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궁금증은 해결이 되었는데, 이제 어찌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 31. ...
    '16.1.18 10:34 A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병원 단순 실수같아요
    비급여 부분을 현금영수증으로 끊으면 병원측에서는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하기때문에 오히려 손해거든요
    병원에 전화해서 현금영수증 최소가능한지 물어보세요

  • 32. ...
    '16.1.18 10:35 A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최소- 취소

  • 33. 원글
    '16.1.18 1:28 PM (218.51.xxx.108)

    ... 님 그럴게요. 댓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73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세계 2016/01/18 5,173
518872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식기 2016/01/18 1,662
518871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흐린날 2016/01/18 910
518870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2016/01/18 2,156
518869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사과 2016/01/18 16,831
518868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고민 2016/01/18 1,954
518867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2016/01/18 3,995
518866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2016/01/18 557
518865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colorj.. 2016/01/18 613
518864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2016/01/18 2,168
518863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2016/01/18 3,566
518862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2016/01/18 5,873
518861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ㅇㅇ 2016/01/18 4,106
518860 꿈 해몽이요 3 .. 2016/01/18 1,137
518859 - 14 밀크123 2016/01/18 3,282
518858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2016/01/18 2,595
518857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졸업생 2016/01/18 1,683
518856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ㅠㅠ 2016/01/18 471
518855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2016/01/18 2,138
518854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2016/01/18 19,972
518853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ㅇㅇ 2016/01/18 2,728
518852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Chjhgk.. 2016/01/18 6,378
518851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어떤생각 2016/01/18 2,736
518850 제가 모르는 현금영수증이 45만원어치 발급됐는데, 질문 드립니다.. 18 어려워요 2016/01/18 4,433
518849 40대 중반 하드렌즈 어떨까요? 6 맨눈이고파 2016/01/18 4,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