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뭐길래...조혜련은

증말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6-01-17 16:40:23
다시 보기로 1회부터 보는데
조혜련은 정말 대화 단절이군요.
딸이 속마음 얘기하는데 버럭~ 어른에게...
바빴다....

저도 연년생 둘 키우며 자주 아파 맞벌이 하다 급하게 일 접고,
정말 내 시간은 갖을 수가 없었지요.
당연히 애들 위해 일 접어야하고.... 저도 일 계속 하고 싶었죠.

애 둘이 볶음 밮 해 먹네요. 둘이 사이도 좋고.
조혜련은 본인 잘못을 너무 모르네요.
IP : 221.142.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까운것이
    '16.1.17 4:56 PM (61.98.xxx.209)

    조혜련 자신이 부모로 부터 사랑은커녕 상처만 받고 자라와서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줘야하는지몰라요 자신이 자라온 기억에 비추어 경제적으로 부족함없이 해주었으므로 본인은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는것같아요 저는 아이들도 조혜련도 다 안타깝더라구요 가족상담이 필요한듯보여요

  • 2.
    '16.1.17 5:48 PM (175.223.xxx.32)

    자신의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받은 상처가 커서 물질적으로만 채워주면 충분하다 싶었겠죠. 뭐든 돈으로 아이 맘을 달래고 컨트롤 하며 키우다가 돈개념 없이 자란 아이와 돈으로 자식을 컨트롤하려던 자신에게 뒷통수 제대로 맞고 있는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저렇게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달라지는건 불가능 하더래도 더이상 아이가 엇나가지는 않아도 다행이다 해야죠. 아이를 고치려다 조혜련이 병나겠더라구요.

  • 3. @@@
    '16.1.17 6:05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애들이 착한 축에 들던데요. 딸은 공부도 아주 잘한다면서요?

    부모 이혼에, 엄마의 깜짝쇼 재혼만 해도 상처 받을텐데~~남매끼리 의지하면서 큰 말썽 안부리잖아요.

    비행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4. ...
    '16.1.17 6:51 PM (114.204.xxx.212)

    누구나 본인이 겪은 정도밖에 모르는거죠
    애들에게 어떻게 대화를 해줘야 하는지 등등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이혼에 ,재혼에, 자기 공부나 해외활동한다고 돌아다니고,,,,제대로 돌본적도 없는거 같은데 그에 비해 잘 큰거죠

  • 5. 놀란게
    '16.1.17 10:53 PM (124.199.xxx.166)

    조혜련 그 안좋은 외모와 여러 조건으로 그 험난한 연예게에서 버티고 성공한거면 다른건 몰라도 사회성은 진짜 발달해서 사회성만 발달한 사람일 줄 알았는데 그렇게 어리석고 무지랭이같이 행동할 줄 몰랐어요.
    참 많이 싸우고 살았겠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57 안경 알 어느 걸로 골라야하나요? 1 연경 2016/04/02 629
543356 컵라면은 진짜 왜먹는지... 51 sdfd 2016/04/02 21,094
543355 밑위 좀 긴 40대 입을 청바지 추천부탁드려요 3 청바지 2016/04/02 2,338
543354 세면대 아래 곰팡이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3 으으 2016/04/02 1,988
543353 판교 알파돔시티를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지역이.. 7 궁금 2016/04/02 1,115
543352 나한테 영업하는 동네친구 부담스럽네요 8 친구 2016/04/02 2,308
543351 아줌마들은 왜 항상 버스 통로쪽에 앉으시나요? 15 ㄱㄱ 2016/04/02 5,913
543350 아파트 결로- 하자가 아니다고라 1 dkvkxm.. 2016/04/02 1,787
543349 호주 영어 교사 한국에서 성폭행 당해 2 Bbc 2016/04/02 2,576
543348 새누리 국민당 , 더민주 유승민 합당하라 광주 2016/04/02 611
543347 피곤하거나 생리중에 (혹은 겹칠때) 어지러울 수도 있나요? 2 어찔 2016/04/02 1,159
543346 아이있는 이혼경력 있는 남자와의 결혼.. 29 .... 2016/04/02 13,444
543345 전국에서 이름없이 활동하는 많은 활동가 여러분 시민정치마당이 여.. 탱자 2016/04/02 406
543344 초딩4학년 영어학원 문제좀 봐주세요 ㅠ 2 영어 2016/04/02 1,505
543343 여중생들 어느 브랜드에서 티셔츠 사주시나요 2 . 2016/04/02 1,074
543342 펌글 -심판을 자처한 '다시민주주의포럼' 야권단일화 방안 3가지.. 5 펌글 2016/04/02 386
543341 노력하는 만큼 성적 안나오는 학생은 어쩌나요? 경청이 안돼.. 2016/04/02 555
543340 국민의당 사회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아".. 11 미쳤군 2016/04/02 1,539
543339 올리브영에서 산거 다맘에드네요 34 기분좋아 2016/04/02 20,003
543338 고발뉴스 김광진 의원 인터뷰 2 장하다 청년.. 2016/04/02 607
543337 놀이학교 보내는 분들 가정어린이집과 무슨차이 10 Dd 2016/04/02 2,469
543336 암 진단 받기 전 평소에 몸이 많이 힘들고 폐인처럼 기운이 전혀.. 7 너무 너무 .. 2016/04/02 3,332
543335 어리버리 덜렁 야무지지못한거 못고칠까요? 4 우울 2016/04/02 1,783
543334 말씹는 직장동료에겐 어찌할까요 4 zz 2016/04/02 2,230
543333 보통 몇살때부터 흰머리 몇살때부터나던가요..??ㅠㅠ 5 ... 2016/04/02 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