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감독과 작가들 칭찬해주고 싶어요 고맙고 따듯했어요
1. ᆞ
'16.1.16 10:44 PM (222.106.xxx.176)감상적 코멘트
2. 음
'16.1.16 10:44 PM (223.62.xxx.112)저두요
너무 좋았어요
남편찾기에 환장해 히스테리 부리는
아줌마들 빼곤 이 드라마에 관한
모든게 고맙네요3. 로마네꽁띠
'16.1.16 10:47 PM (27.1.xxx.223) - 삭제된댓글저도 제작진과 작가에게 박수 보냅니다.
좋은 드라마로 감동 받게 해주셔서 고맙네요4. ......
'16.1.16 10:48 PM (221.148.xxx.36)큰 선물 받은 거 같아요.
5. 박수
'16.1.16 10:50 PM (122.46.xxx.180)보면서 정말 가슴이 따뜻했어요.
덕선이와 함께 학창시절 같이 한 친구들 이야기도. 가족이야기, 택이를 선택하게 된 과정들도 다 좋았어요~6. 저도요
'16.1.16 10:51 PM (112.220.xxx.3)보는 내내 웃었고 울었고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남편이 누가될까 기대도 하고 저는 정환이를 응원해서 택이가 남편이 된 게 아쉽긴 하지만
덕선이의 선택이고 친구를 위해 또 자신을 위해 물러선 정환이도 이해가 되네요.
무엇보다 한 명 한 명 제대로 연기하는 배우들과 막장없이 출생의 비밀없이 20화를 끌어온 에피들
좋았어요. 제작진의 감성팔이에 넘어갔다고 하겠지만 네. 저는 그런 감성팔이에 잘맞는 사람인가 봅니다.7. 공감
'16.1.16 10:52 PM (59.9.xxx.6)워낙 드라마 안보고 전 끝판에 두어번 재방만 봤지만
이 드라마는 역대급일것 같아요.
이 시대에 잃어버린 휴머니티가 가득해요.8. ....
'16.1.16 10:55 PM (39.119.xxx.160)응답하라 이번이 처음인데 정말 재밌게 잘 봤네요
작가를 비롯해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9. ...
'16.1.16 10:59 PM (124.49.xxx.17)맞아요. 아쉬운 점도 물론 있지만 좋은 드라마였는데
자기 맘에 안드는 부분 있다고 죽일 듯이 독품고 욕하는 분들 보면 에휴 좀 릴랙스...10. ㅇㅇ
'16.1.16 11:00 PM (119.69.xxx.106)너무 좋았고고, 제작진에게 고마웠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한국드라마 기다리며 봤네요.
몇번이고 다시 볼 것 같아요.
엔당부분에서 눈물이 나더군요.11. ..
'16.1.16 11:01 PM (114.206.xxx.173)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이 미약했어요.
서둘러 급 마무리 한 느낌.12. 박수
'16.1.16 11:02 PM (183.91.xxx.118)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봤어요.
전 인생드라마 다섯편안에 듭니다13. .....
'16.1.16 11:04 PM (121.190.xxx.165)한회 한회 너무 소중하게 봤네요. 결말에 실망하신 분들이 많은데...
전 좋았습니다. 내 청춘을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드라마였네요.
물론 그 시절로 돌아가라한다면 안돌아갈겁니다. 그런데 그 반짝이던 젊음은 좀 그립네요.
10대, 20대때 어르신들이 한참 좋을때다...하시던 말씀이 이제 이해가 가는,
이미연의 대사처럼 청춘이란 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14. 십인십색
'16.1.16 11:13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저도 마지막회 좋았어요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아닌 것 같아 다행이에요15. 미투
'16.1.16 11:19 PM (14.50.xxx.22)시간되길 기다려 온가족이 둘러앉아 귤먹으며 울다 웃다 저거봐 나도 저거있었는데~ 저 영화관 생각나? 중간에 옛날 얘기도 두런두런하고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응팔!! 칭찬받아 마땅하다 생각해요~16. 인나장
'16.1.16 11:27 PM (211.37.xxx.79)응팔 끝나니 벌써부터 허전해요.가족과 함께 보는 마음 따뜻한 드라마였는데.이젠 무슨 재미로 살까요?
17. ㅡㅡㅡ
'16.1.16 11:35 PM (125.129.xxx.109)다른 응답시리즈보다 훨씬 좋았어요~~
18. 고마웠어요
'16.1.16 11:55 PM (122.44.xxx.71)재미있고 감동적인 드라마 만들어주어서
좋은 음악 다시 듣게 해줘서
풋풋한 첫사랑의 가슴떨림 생각나게 해줘서
참 좋은 드라마였어요
툭하면 교통사고 출생의비밀 폭력 나오는
지상파드라마보다 정말 맘편히 재미있게 봤네요
다들 기대치가 너무 높아지고 몰입해서
불만도 많은가본데 난 불만이 없네요~19. ...
'16.1.17 12:07 AM (115.139.xxx.42)맞아요 엔딩이 아쉽긴하고 2회정도 더했으면 정팔이도 마무리하는거 보고 하면 좋았겠지만..또 연장한다면 연장한다고 말이 많을테고...어쨋거나 응팔로인해 행복했던건 사실이니까..저도 고맙다고 하고 싶어요.. 허전해서 어짤까나..
20. 이힝
'16.1.17 12:33 AM (112.150.xxx.220)끝나는게 아쉬울 정도로 오늘 마지막회도 너무 좋았어요
왜 싫다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암튼 .취향은 각각이니까...
앞으로 택이랑 덕선이랑 쌍문동 친구들 보고 싶을땐 어쩌나 싶어 눈물 났더랬어요21. 푸하하하하
'16.1.17 12:36 AM (1.243.xxx.112)그저 웃지요... 푸하하하하하
22. ㅎㅎㅎㅎㅎㅎㅎㅎ
'16.1.17 12:41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tvn 홈피 있을겁니다
주체 못하겠는 감사함은 그 쪽에 가서 직접 싸고 오세욘~
여긴 82라 제작진이 다 읽지 못 할 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23. ....
'16.1.17 12:50 AM (1.247.xxx.247)응팔 마지막회
가족드라마이자 성장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팬심이나, 자극적인 연애놀음으로만 본 분들은
다른 자극적인 드라마 보지 왜 가족드라마에서 연애질하는것 보려느 몰라요,24. 어째
'16.1.17 12:51 A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푸하하 ㅎㅎㅎ 거리는 님들은 그 따뜻함이 먼줄 모르는것 간아서.,. 그래서 안타까운.,
25. 가입
'16.1.17 1:50 AM (112.150.xxx.220)티비엔 가입하기 귀찮고 82엔 이미 가입 되어져 있어서 여기서나마 좋았다고 글쓰는데 좋은거 좋다고 .감동 느꼈다고 하는게 조롱거리가 되어야 하나요
웃으실 일도 별로 없었나본데 남 좋다는 글에 쫓아와서 ㅎㅎ 거리고 웃으면 카타르시스 느끼나봐요
취향이라는게 각각인데 남이 본인 .좋아하는 파랑 싫고 빨강 좋다고하면 ㅎㅎ거리며 조롱하라고 배웠나봐요 저 위에 223 과 1.243은..26. 날쥐스
'16.1.17 1:56 AM (111.118.xxx.162)저도 너무좋았어요.
울다웃다.
보는동안 너무행복했네요.
이제 낙이없어요..ㅠㅜ27. ㅇㅇ
'16.1.17 2:48 AM (222.112.xxx.245)저도요...
따스하고 소박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본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좌절도 있고 그럼에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오래 기억에 남을 드라마가 될거 같네요.28. 루비
'16.1.17 6:47 AM (1.251.xxx.27)이러니 할매할배들이 국제시장보고
닥찍고 새마을운동 좋다 하지29. 국제시장
'16.1.17 9:06 AM (220.118.xxx.124)국제시장이 딱 와닿네요.
다른 버전의 국재시장인 거죠?30. ㅡㅡ
'16.1.17 9:20 AM (182.221.xxx.57)맞아요. 참 좋은 드라마였네요....
가슴따뜻한....31. 맘
'16.1.17 9:36 AM (119.166.xxx.101)저도 너무 감사해요
지난날들을 돌아보고 같이 웃고 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재벌, 출생비밀없이 평범한 우리 이야기를 담은 것
인지도 없던 숨은 보석같은 연기자들을 발굴해 그들의 재능과 매력을 끌어내 준 것 정말 정말 감사해요32. 그럼
'16.1.17 11:2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국제시장하고 비교하시다니....진짜 싫던데...
남편찾기니 뭐니 이런거 떠나서
그냥 그 시절을 생각할수 있어서 행복했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1664 | 지금 제주에 있습니다. 65 | 제주여행 | 2016/01/24 | 24,878 |
521663 | 일요일밤 9시가 넘은 지금 먹고 계신 거 공유해보아요 17 | 저마니런거 | 2016/01/24 | 2,384 |
521662 | 복도식 수도 동파방지 팁 3 | ''' | 2016/01/24 | 2,398 |
521661 | 시누이 출산 당일에 병원 안 갔다고 화내는 남편 19 | 호룬이 | 2016/01/24 | 4,997 |
521660 | 돈에 대한 느낌이 없어져요 3 | 통장에 돈 | 2016/01/24 | 2,152 |
521659 | 치매테스트 33 | ㅇㅇ | 2016/01/24 | 7,730 |
521658 | 한국인의밥상 보시나요? 1 | 궁금해서 | 2016/01/24 | 1,491 |
521657 | 유리 없이 매트 쓰려는데 코르크 재질의 식탁매트 ..쓰기 편한가.. 5 | .. | 2016/01/24 | 1,223 |
521656 | 광주가 뒤집어 졌네요!!! 이거 사실입니다. 14 | ..... | 2016/01/24 | 5,837 |
521655 | 초등 교과서 궁금합니다 3 | 초등 | 2016/01/24 | 833 |
521654 | 중학생 중국 여자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사주면 좋을까요? 3 | 고민중 | 2016/01/24 | 770 |
521653 | 이촌동?? 아현동?? 어디가 좋을까요?? 11 | 연이맘 | 2016/01/24 | 3,527 |
521652 | 요즘 하고 있는 사치 7 | .... | 2016/01/24 | 4,017 |
521651 | 이마트 자연주의?팬티 정말 좋네요 54 | 정말 | 2016/01/24 | 32,501 |
521650 | 저는 안철수식 새정치를 적극 지지합니다 7 | 새정치 | 2016/01/24 | 771 |
521649 | [질문]33평 아파트에 이 정도 난방비면 어떤 가요? 9 | 난방비 | 2016/01/24 | 4,775 |
521648 | 와~~미치겟어요 | nnn | 2016/01/24 | 642 |
521647 | 턱에 디스크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서울) 2 | 병원추천부탁.. | 2016/01/24 | 1,028 |
521646 | 10년전 유럽여행가서 문화충격을 받았던것 33 | ㅇㅇ | 2016/01/24 | 20,080 |
521645 | 명품 잘 아시는 분 샤넬 지갑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 dmadma.. | 2016/01/24 | 6,397 |
521644 | 급.. 호떡발효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2 | 발효 | 2016/01/24 | 879 |
521643 | 굴이 엄청나게 들어왔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28 | // | 2016/01/24 | 12,490 |
521642 | 조갑경딸 석희~ 12 | ᆢ | 2016/01/24 | 30,062 |
521641 | 서초구에 원룸 얼마정도 하나요?? 2 | bbb | 2016/01/24 | 1,350 |
521640 | 캐릭터그리기 소질있는딸 뭘 가르치면좋을까요 2 | 쿠키좋아 | 2016/01/24 | 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