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네 저보구 노처녀같데요ㅜㅜ
근데 저보구 다들 노처녀같데요 한두명이그러면
그러려니 할텐데 몇번 말트면 대부분 다그러네요 ㅜㅜ
데체 노처녀이미지가 몬가요???
1. ㅇㅇ
'16.1.16 10:27 PM (180.182.xxx.160)No처녀 곧 아줌마란소리죠
2. ....
'16.1.16 10:28 PM (121.150.xxx.227)나이는 들었지만 잘꾸미고 아가씨처럼 하고 다니겠죠.
3. ᆢ
'16.1.16 10:28 PM (222.106.xxx.176) - 삭제된댓글긍정적ㅡ생활냄새가 안난다, 안찌들었다
부정적ㅡ성적 매력 전무함, 남자가 안다가왔을 인상4. 관리
'16.1.16 10:29 PM (175.199.xxx.227)관리 잘 하셨나 봐요
47세에 노처녀 소릴 듣고..
40대 후반 까지는 아니고 30대 후반 정도 보이면서
커리어우먼 같아 보이나 봐요
바빠서 시집 못 간 케이스??5. 은자
'16.1.16 10:30 PM (119.70.xxx.27)불만을 가장한 은근 자랑...
6. ㅁㅁ
'16.1.16 10:31 PM (84.191.xxx.248)어딘지 모르게 나이답잖은 싱싱 풋풋이 있다는 말씀?
부럽네요.7. ..
'16.1.16 10:32 PM (39.121.xxx.103)난 또..
제목보고 20대 아가씨가 쓴 글인가 했네요.
47세에 그 뜻을 모른다니..8. ㅇㅇㅇ
'16.1.16 10:32 PM (211.237.xxx.105)그게 기분 나쁘다는거죠?
혹시 결혼 못할것 같이 생겼다는 의미로 들어서인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9. ...
'16.1.16 10:3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고리타분해보인다는 말로 들려요.
10. 성격이라면
'16.1.16 10:37 PM (14.52.xxx.171)뭔가 싫은거 못참고 표정이 얼굴에 금새 드러난다던가...하는 특징요
11. 나이가
'16.1.16 10:37 PM (42.148.xxx.154)들었어도 항상 밝은 인상이라는 건 아닐까요.
걷는 것도 뭔가 젊음을 풍기고요.
축하합니다.12. 직접
'16.1.16 10:38 PM (59.9.xxx.6)직접 물어보세요.
우리나라에서 노처녀란 이미지가 옛날 사람들한테는 특히 매우 부정적이죠.13. 남자가 싫어할 상
'16.1.16 10:39 PM (222.106.xxx.176)이란 말을 돌려서 한거죠
누가봐도 미인이 아닌경우는 백퍼에요.14. 노처녀의 이미지가
'16.1.16 10:46 PM (124.56.xxx.218)노처녀가 최화정처럼 예쁘고 화사하게 늙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미지가 좀 히스테릭칼하고 눈만높고 뭐 그런 이미지 아니던가요? 젊다는 얘기면 그냥 아가씨인줄 알았네 하겠죠.또는 아직 미혼인줄 알았다고나
15. ㅇㅇ
'16.1.16 10:50 PM (114.200.xxx.216)혹시 긴생머리에 아가씨같은 옷차림 하고 다니시지 않나요?
16. ...
'16.1.16 11:06 PM (219.248.xxx.242)ㅇㅇ님 댓글보다 뜬금 웃음 터짐 ㅜㅜ
17. ....
'16.1.16 11:21 PM (125.180.xxx.22) - 삭제된댓글좋은뜻으로 한말은 아닌..;;
18. 음...
'16.1.16 11:42 PM (210.2.xxx.247)얼굴은 분명 나이 먹었는데 생머리 하고 있거나
약간 까칠해 보이는 이미지..
대하기 어려운19. ..
'16.1.16 11:49 PM (222.104.xxx.196)결혼 못 했을꺼 같은 인상..
좋은 뜻은 아닌거 같아요.
젊게 보이거나 이뻤음 아직도 처녀같다 하죠..20. 000
'16.1.17 1:55 AM (91.44.xxx.182) - 삭제된댓글어차피 나이 다 보이는데 젊어 보이려고 애쓰는;;
생각해보세요. 이쁘면 아가씨인줄 알았다고 하지 누가 노처녀같다고 해요; 진짜 노처녀라도 기분 나빠 조심해야할 말을.21. 000
'16.1.17 1:55 AM (91.44.xxx.182) - 삭제된댓글어차피 나이 다 보이는데 젊어 보이려고 애쓰는;;
진짜 노처녀라도 기분 나빠 조심해야할 말.22. 음
'16.1.17 9:00 AM (125.186.xxx.41)표정에 드러나는 은근한 심술?
23. 댓글보니..
'16.1.17 9:37 AM (218.234.xxx.133)노처녀에 앙심품은 주부들 죄다 몰려오셨나봐요??
24. ..
'16.1.17 10:09 AM (211.36.xxx.236)아줌마처럼 하고 다니지 않고 아가씨처럼 젊게하고 다니시나봐요? 47살에 그렇다고 아가씨라고 하기엔 나이가 있으시니 노처녀같다는 말씀을 하신거 같아요~^^좋게 들으세요~어떤말을 나쁘게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25. 칭찬인듯
'16.1.17 11:28 AM (110.8.xxx.42) - 삭제된댓글연식이 있어보여 노처녀갔다 그러듯요
생활의 때가 묻지않고 나이들어 보이긴
하지만 미혼같은 느낌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20대 라도 기혼자는 긴장감없고 느슨한 느낌으로 미혼과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1726 | 더워죽겠어요ㅜㅜ 4 | ㅓ | 2016/01/25 | 3,081 |
521725 | 아들두신 어머니들과 더치페이 이야기를 했는데 37 | ... | 2016/01/25 | 12,382 |
521724 | 왜 겹사돈이 터부시 되나요? 12 | 겹사 | 2016/01/25 | 10,539 |
521723 | 지금 컵라면 먹으면 안되겠죠 7 | 다이어터 | 2016/01/25 | 1,226 |
521722 | 화요일부터는 추위가 좀 풀리는 건가요? 2 | ㅇㅇ | 2016/01/25 | 1,447 |
521721 | 궁금한게있는데요...압력밥솥 판.. 1 | 헉 | 2016/01/25 | 657 |
521720 | 마음이 따뜻하고 촉촉해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9 | oo | 2016/01/25 | 2,054 |
521719 | 공부하고 힘들게 살기싫다는 딸 12 | 고민 | 2016/01/25 | 11,465 |
521718 | 아들 태권도 보내는게 좋을까요 9 | 모처럼 | 2016/01/25 | 1,493 |
521717 | 조카 입대일 3 | 음 | 2016/01/25 | 1,368 |
521716 | 서명부탁)알바노조위원장 탄원서 4 | 아이들 위해.. | 2016/01/25 | 447 |
521715 | 떡라면이 좋네요 5 | ... | 2016/01/25 | 1,564 |
521714 | 이 나이 먹도록 취미 하나 없는게 참 한심해요 14 | )) | 2016/01/25 | 5,160 |
521713 | 현관문이 얼어서 2 | 추위 | 2016/01/25 | 2,313 |
521712 | 내일 초등 개학날인데 넘 걱정되네요 14 | 아놔 | 2016/01/24 | 4,233 |
521711 | 이게 대상포진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6 | .. | 2016/01/24 | 2,390 |
521710 | 동파는 아닌데 2 | 단수 | 2016/01/24 | 1,261 |
521709 | 박보검때문레 찾아낸 보석드라마 8 | 처음본순간 | 2016/01/24 | 3,813 |
521708 | 방콕 집순이 놀이 좋아하시는 82분들 계세요? 12 | ㅋㅋ | 2016/01/24 | 3,452 |
521707 | 공유, 전도연 새영화 기대되네요 2 | 남과여 | 2016/01/24 | 1,501 |
521706 | 내 딸 금사월...(스포) 7 | 왜 봤지ㅠ | 2016/01/24 | 4,042 |
521705 | 좋은 모임이 있는데 그중에 한명이 싫으면 어떻게 하세요? 14 | 00 | 2016/01/24 | 4,451 |
521704 | 집주인의 도배 원상복구 요구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49 | 반전세 | 2016/01/24 | 15,392 |
521703 | 눈이 눈덩이가 안만들어지네요? 11 | 환경오염? | 2016/01/24 | 2,009 |
521702 | 외교부에서 여권발급기간 5 | 여권 | 2016/01/24 |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