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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는 그 프로에서 무슨 설정인가요?

ㅇㅇ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16-01-16 18:55:40
너너 부르면서 넌내아래야 라는식으로
최민수를 대하고,
어떤때는 엉덩이 만지면서 키스하면서
애정섞인듯한 스킨십도 하고요.
아들이나 아내나 최민수에게 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막대하는 모습이
여러분들은 다 설정이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설정이길래 이랬다저랬다하는건가요?
일관되지않은것 같아 보이는데..
보면서 혼란스럽달까요
예능이니 진지먹지말고 설정이니 피곤하게굴지말라
이런말 말고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IP : 59.16.xxx.18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6:58 PM (183.101.xxx.243)

    식구들 전부 자연스럽지 않아서 안보게 되요. 그가족 사는 방식이 그렇게 건조한 방법이람 그런가보다하고 전 안보네요. 두세번 보다가 이걸 내가 왜 보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의외로 조혜련씨네 가족은 좀 집중해서 보는데 이달라졌어요를 종편에서 보는거 같아요. 솔루션이 없어서 좀 답답하기는 한데 조혜련씨네 관계개선 되나 궁금해서요

  • 2. ㅇㅇ
    '16.1.16 6:59 PM (58.140.xxx.54)

    너 너 부르는건 그 부인만의 애교죠. 싸우자는게 아니잖아요. 장난치거나 최민수가 장난시작하면 받아주는 형식인거죠. 애정섞인 스킨쉽도 그 연장선인거고 기본적으로 친구같은 부부처럼 보이죠.

  • 3. ..
    '16.1.16 7:09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첫편에 나왔던 최민수한테 막대하고 짜증내던게 그나마 리얼에 가까웠는데
    사람들이 충격 먹고 강주은 비난 하니까 슬쩍 컨셉을 바꾸더군요
    너너하고 반말 하는거 기본적인건 못 바꾸고
    연기파 최민수가 애정 표시 하고 강주은도 가끔 애정표시 하는걸로요
    최민수가 첫회에는 아들과 겉돌고 밥도 따로 먹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아빠 대놓고 무시하는거 너무 욕먹으니
    최민수가 애들과 친한척 장난치는거 많이 보여주고요
    화목한 가정이란거 보여주려고 애쓰더군요
    그래도 아빠한테 너너 거리고 스투핏이라고 놀리고 우습게 보는건
    못고치더군요
    기본적으로 강주은이 최민수위에 군림하고
    최민수는 강주은 눈치 보고 사는게 그집 분위기던데요

  • 4. ..
    '16.1.16 7:15 PM (175.113.xxx.238)

    강주은이 너너 하는건 뭐 그건 부부끼리 호칭이니까 상관없는데... 자식들이 너너 하는건..???ㅠㅠ 처음에는 제가 잘못들었는지 알았네요... ㅠㅠㅠ 근데 이젠 최민수 다른방송에서 나와서 터프한척 하는건 좀 웃길것 같아요..

  • 5. .....
    '16.1.16 7:25 PM (61.83.xxx.9) - 삭제된댓글

    평범한 가정은 아닌 것 같아요... 한국에서 태어난 애들인데 한국말은 못하고 애견병원도 혼자 못 갈 정도면 집 앞 슈퍼도 혼자 못 다녔나봅니다~게다가 최민수는 영어도 못 해서 대화도 안통하구요..

  • 6. .....
    '16.1.16 7:35 PM (121.125.xxx.71)

    이프로 출연만 안했어도 지적이고 교양있는 아내와 엄마의 모습을 간직한 강주은이였는데..

  • 7.
    '16.1.16 7:38 PM (223.62.xxx.134)

    전 좋아보이던데ᆢ 최민수 여자한테 져 주는 아량이 있는 줄 몰랐어요. 전 보면서 우리집 같아 공감이 가던데 근데 우리집 남편은 밖에서도 호인이에요. 아내한테 이겨 뭐 하나 그냥 하인 자세가 가정평화에 좋다는 마인드 ᆢ 애들에게도 허용적이고 너무 가부장적인 남자들만 봐서 어색한거 아닌강ᆢ

  • 8. khm1234
    '16.1.16 7:40 PM (119.63.xxx.201)

    너무 이상한게 또 애들이 엄마한테는 너 라고 한번도 안하든데 강주은씨 아이들이 어른한테 한국에서 너 너는 아니라는것쯤은 아는데 아빠를 엄청 개무시하는것보면... 그리고 아들이 그럴때 모질란건지 좋다고 웃기는

  • 9. 에휴
    '16.1.16 7:44 PM (218.37.xxx.249)

    그 아줌마 요리나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보니까 살림 안하는 여자같은데.... 뜬금없이 맛없는 요리해서 가족들 괴롭히는지 모르겠어요

  • 10. 애들이
    '16.1.16 7:54 PM (61.79.xxx.56)

    눈치만 남아서 작은 애 하는 것 봤어요?
    그 짠 김볶을 말없이 먹어 치우면서 맛있다고 하며 엄마가 뭐라하면 그저 네네 인이 박혔더만요.
    집에 실세가 누구고 엄마 피곤하게 하면 지들도 힘들고 아빠는 힘이 없으니 애들도 살아 남으려고.
    강주은 실실 웃으면서 진짜 못된 여자네요. 최민수가 잘 생각해야 할 듯.

  • 11. ㅍㅍㅍ
    '16.1.16 8:13 PM (202.156.xxx.219)

    생계를 강씨가 책임지면서 온갖스트레스를 최씨한테 교모하게 풀던데요.
    아들이야 어렸을때부터 강자에 붙어 강씨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답습..아무리 영어라도 예의와 매너가 있는데..영어에서 느껴지는 말투도 딱 반은쳐서 무시하던데요..
    최씨랑 엄청 싸웠을거 같은 젊을때 신혼때 그 나마 돈벌이 있고 잘나갈때 큰소리치고살았겠지만 한창 메스컴서 폭행이면 시민 ..스켄들이 컸고 돈벌이 없어 기가 팍 죽은듯함

  • 12. ㄷㄷㄷㄷㄷ
    '16.1.16 9:59 PM (122.36.xxx.29)

    몇년전에 타시이트 댓글로 본건데 영화판 스태프들이 최민수와 같이 일하는거 꺼려한다고 했어요

    감독까지 간섭질하니 누가 일하고 싶을까.

  • 13. ....
    '16.1.17 1:39 AM (125.128.xxx.59)

    저도 그프로보고
    강주은씨 별로...

    너무 고압적인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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