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세월호가 검색어순위 1위예요~
1. ...
'16.1.16 5:27 AM (61.254.xxx.53)아까 이상한 일이 있긴 했어요.
실시간 검색어 1위가 계속 세월호였는데
새벽 5시 12분경에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세월호가 사라졌었어요.
순위가 내려간 것도 아니고 그냥 검색어 순위 자체에서 아예 사라졌다가
4분 정도 뒤에 다시 1위 자리에 나타났어요.
검색어 순위에서 없어지게 했다가
보는 눈이 많겠다 싶어서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은 건지...2. ...
'16.1.16 5:38 AM (182.211.xxx.95) - 삭제된댓글네이버에서는 보이지도 않아요....
3. penciloo2
'16.1.16 5:4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19일 강남유명학교는 예약이차서 예약을 못했다는 세월호를 16일 단원교가 예약하지도 않았던 세월호를 이용한것과 기상악화상황에서 세월호 한척만 운항허가가나고...
4. 세월호 죽기를 각오로 쓰는글 후편!!!(펌)
'16.1.16 5:4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0...
5. 오하나마호가 어떻게 세월호로 바뀌었을 까 ? (옮긴 글
'16.1.16 5:4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경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 수학여행에서 당초 승선하기로 했던 선박은 ‘세월호’가 아닌 ‘오하마나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원고는 지난해 7월 2014학년도 수학여행 위탁용역 입찰공고를 내 학생들을 수송할 제주행 선박으로 ‘오하마나호’를 제안했다.
학교 측이 제주행 선박으로 ‘오하마나호’를 제안한 문건 내용은 ‘단원고 2학년 수학여행 일정표’에 나와 있다.
일정표에는 15일 오후 4시30분 학교출발(인천여객터미널 향발), 5시30분 인천여객터미널 도착, ‘6시20분 오하마나호 승선’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면서 학교 측은 ‘제안서의 내용은 본교(또는 활성화 위원회)에서 요청하지 않는 한 수정·보완하거나 교체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6. 위에
'16.1.16 5:50 AM (220.121.xxx.167)링크 누르면 화면이 안나오네요.
7. 잠깐만요.
'16.1.16 5:5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확인해 볼게요.
8. 세월호 죽기를 각오로 쓰는글 후편!!!(펌)
'16.1.16 5:5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0...
9. ㅎㄷㄷ
'16.1.16 6:20 AM (220.121.xxx.167)세월호 실소유주가 일반 기업이 아닌 국정원이란것 부터가 괴기스럽네요.
세월호 실소유주가 국정원....국정원.......
국정원은 간첩은 안잡고 대체 어디서 뭔 작당을 벌이길래 안 끼어야 할 곳에서 자꾸 그 더러운 이름이 거론되는지 참....
구린내가 썩고 썩어 아주 악취를 풍기는구나.10. ...
'16.1.16 6:57 AM (182.212.xxx.8)지금은 네이버에서 1위, 다음에서 2위네요..
토요일 아침이라 아직 신경을 안쓰고 있는건지...;;;
처음 세월호 사고 났을 때...시기상으로 봐도 국면전환용 같았어요..
그 당시가 박근혜정권 최대 위기상황이었으니까요..11. 같이봐요~
'16.1.16 7:06 AM (180.231.xxx.179)댓글 보시라고 퍼왔어요~
닻을 내리는 영화의 한장면 링크글도 보이고,
세월호사건(! ) 하루전 일어난 일들을 나열한 댓글을 보니...!!!
(컴)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8443
(모바일)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8443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이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으로 임명함.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재난위기상황 관리팀장을 맡게 되어 있음(제20조)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 신정훈과 조기사 전영수가 입사함.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 항해사가 선장 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다른 배는 안개 때문에 운항이 모두 취소됨.
사고 당일, 원래 세월호 선장은 당일 휴가. 임시 선장 이준석이 대신 세월호 운항.12. 진짜
'16.1.16 7:17 AM (211.36.xxx.165)동영상보는데 소름돋네요~
다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13. 맘이 힘드네요^
'16.1.16 8:33 AM (218.48.xxx.197)유가족들 미안해요~
14. 유신망령
'16.1.16 9:39 AM (121.129.xxx.171)캄보디아처럼 수백만 죽어도 된다던 차지철 생각나네요
바끄네 김기춘 머리엔 국민 목숨은 그냥 파리 목숨 정도겠죠15. 아줌마
'16.1.16 11:06 AM (119.207.xxx.206)찢어줄일것들~~~
온몸이 갑자기 부들부들 떨립니다..
무섭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나와요...
어떻게 저럴수가~~
내목숨이 파리목숨이였다니16. 그들
'16.1.16 4:31 PM (180.66.xxx.3)필요하다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네요.
누가 당하지 않는다고 보장할까요?
뭉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공포에 떨며서
살 것 같네요.
악마가 힘을 가지면 그 힘을 쓰고 싶어합답니다.
막아야죠.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