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말을 심하게 했나요?
B엄마는 비주류느낌 . 조용하고 즌재감도 없고 애도 그랬어요.
좀 구박때기느낌. 근데 워낙 학교가 작아서 서로 친분은 있어요.
며칠전 마트에 a엄마와 같이 갔다가 b엄마를 만났는데 a엄마가 b엄마에게 아들 어느 대학 붙었냐고 물었어요.(지금 애들은고3 )
B엄마가 서울대라고 하니 a엄마가 문과인데 서울대 나오면 뭐하냐고 어차피 백수될텐데라고 알했어요.
공부 잘하는 것보다 인성 좋은게 최고라고..
남자가 놀 줄도 알아야지 세상 나와봐라 공부 잘 하는 외골수라 사람들이 싫어 한다.
근데 말도 못할 줄 알았던 b엄마가 " 취직 못하면 서울대 붕어빵이라고 이름 붙이고 노점상 하지뭐. 누구집처럼 너무 잘 놀아 술 먹고 사람 때리고 다니는 것보단 낫지"라며 갔어요.
간 후에 a엄마는 b엄마 못됐다고 난리난리..
B엄마는 b엄마대로 그냥 축하만 해주지 입학도 안했는데 백수된다고 악담한다고 난리..
중간에 저만 난처함
1. .....
'16.1.15 11:26 PM (223.33.xxx.77) - 삭제된댓글A라는 사람 정말 못된 사람이군요.
2. a,,,
'16.1.15 11:29 PM (14.46.xxx.207) - 삭제된댓글a가 못됐네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늘 말이 곱지...
인문대고 뭐시고 서울대 갔다는 자체가 굉장하구만..
이제 입학도 안한 애한테..축하는 못해줄망정 무슨 망발인지....3. ..
'16.1.15 11:30 PM (222.106.xxx.79)A사 이상한거 아니에요??
이제 대학 들어가는 애한테 백수될거라니...4. ..
'16.1.15 11:35 PM (182.212.xxx.142)원글님은
누가 잘못했는지 정말 모르시는거에요?5. 헐..
'16.1.15 11:38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a 미친..
그럼 애엄마가 그딴소리듣고 그정도말도못해요? 확 머리끄댕이를 잡아버리지...6. 음...
'16.1.15 11:46 PM (124.51.xxx.97) - 삭제된댓글A엄마의 말 : 문과인데 서울대 나오면 뭐하냐고 어차피 백수될텐데, 공부 잘하는 것보다 인성 좋은게 최고,남자가 놀 줄도 알아야지 세상 나와봐라 공부 잘 하는 외골수라 사람들이 싫어 한다. => 현재 상황에서 팩트인 것이 하나도 없네요. 앞으로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악의적인 마음이 드러나는 발언입니다.
B엄마의 말: 술먹고 사람침 => 들으면 기분나쁜 말이나 그자체는 팩트네요.
ㅡㅡㅡ> 팩트가 아닌 것으로 남의 자식의 미래에 저주를 퍼붓는 A엄마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못을 했다고 봅니다.7. 11
'16.1.15 11:48 PM (221.138.xxx.106)A 엄마 본인 인성, 본인 아들 인성이나 신경쓰슈~
남의 집아들 신경쓰지말고..ㅉㅉ
보아하니 때리고 다니는게
A 엄마 아들얘기인것 같은데..
누가 누구더러 인성이래??
라고 직접 면전에 얘기해주고 싶소만....8. 사실 전
'16.1.15 11:49 PM (211.43.xxx.6)B엄마가 저렇게 말 할 줄 몰랐어요. 난저하면 그냥 가만히 있는 캐릭터라.. 애늗 그 흔한 초등때 반장 한번 못해본 애인데.
9. ....
'16.1.15 11:53 PM (124.49.xxx.100)ㅋㅋㅋ 이거 자폭글이죠?
10. 당근
'16.1.15 11:53 PM (182.216.xxx.163)A엄마 나쁘네요
B엄마 속 시원하게 잘 받아쳤는데요11. ...
'16.1.15 11:55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A 여왕벌
B 아웃사이더
원글님 (일명) 시녀
대충이런거.12. 못됐다
'16.1.15 11:56 PM (125.141.xxx.83)A엄마...
13. 느낌싸아
'16.1.15 11:57 PM (110.70.xxx.27)A엄마가 본인인듯?
14. 헐
'16.1.15 11:58 PM (14.52.xxx.6)아니 고3 엄마가 초딩 때 반장 얘길 하다니..물론 초딩때부터 계속 잘하는 애도 있지만 아닌 애가 수두룩하고 중학교 때 전교권도 고등가서 망하는 경우도 많은데 참. 암튼 성적을 떠나서 a엄마 같은 사람 무식하고 한심합니다. 솔직히 저런 엄마랑 다니는 원글님도 좀...a는 진짜 수준 이하네요. 구박때기라고요? b엄마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서 저런 엄마들 사이에서 그런 취급 받나요? 그나마 저렇게 받아친 걸 보니 양반이네. 나한테 걸렸으면 진짜..
15. A 진짜 못됐음
'16.1.15 11:58 PM (14.38.xxx.2) - 삭제된댓글어쩜 저리도 못된말을 할까요...쯔쯔
입도 걸레고 인성도 걸레.16. 전사Gnosist
'16.1.15 11:59 PM (59.29.xxx.136)후아..원글님..'애는 그 흔한 초등때 반장 한번 못해본 애인데' 라는 말..잘 못 들으면 오해하겠어요..
그리고 사회 생활하다보면..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칼이 있더군요, 쉽게 볼 사람 아무도 없고 또 쉽게 봐서도 더더욱 안되구요.
그리고..누가 잘못했는지 정말 궁금하신?17. 원글님이
'16.1.16 12:00 AM (114.204.xxx.75)A엄마가 아니고서야
이걸 질문이라고 할 수가 있나요?
A엄마. 인간성 바닥이고요
B엄마는 멋지네요18. ㅁㄴㅁ
'16.1.16 12:00 AM (61.148.xxx.96)A 정신병자 같은데
글쓴이는 왜 같이 어울리는지??19. 반장이대수?
'16.1.16 12:02 AM (110.70.xxx.27)나도 올백 맞고
예쁨 받아도
반장 싫던데
귀찮아서.
안한다 했어요
아웃사이더 기질이라
반장이 대수임?20. ㅡㅡㅡㅡㅡ
'16.1.16 12:06 AM (115.161.xxx.120)@엄마의 질문......
21. 초딩반장
'16.1.16 12:07 AM (14.46.xxx.207) - 삭제된댓글솔직히 초딩 반장 그게 뭐 대수라구요.
초등 유명 사립초등학교에 돈으로 도배를 해도 대학 겨우 가는 애들도 주변에 많아요.
서서히 마음잡고 공부하면서 명문대 간 애들도 있구요.
A엄마도 A엄마지만......원글님도 이런 질문을 하는 거 보니..좀 이상하신 듯..
남의 애가 서울대가서 질투나 열폭하시는건가?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점잖은 집 애가 공부까지 잘 해서 서울대가니...열폭에 다들 막말 본성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구요.22. ...
'16.1.16 12:11 AM (114.204.xxx.212)평소 다들 b를 무시하다가 받아치니 당황했나봐요
B는 외유내강 내실있는 스타일인데 조용하니까 우습게 본거죠23. 와
'16.1.16 12:12 A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B엄마 착하네요.
나같음 머리잡아 뜯고 주딩이 꼬맸을듯..
어디 할짓이 없어 남의자식한테 악담을 한대요.24. 그의미소
'16.1.16 12:14 AM (121.174.xxx.42)원글님이 a 이신거 같은데...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누가 심했는지 딱 들어도 나오는 답을
계속해서 반장한번 못한 애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는걸 보니... 아마 본인이 자기 잘못한건 모르고 혼자만 싫은 소리 들은 양 자기편 들어달라고 구걸하는 모양새 같습니다.25. ㅋㅋㅋ멍청한 a엄마
'16.1.16 12:18 AM (175.197.xxx.40)열폭하다가 스스로 등신 셀프인증한 건데요.ㅋ
관계 잘 맺을 줄 아는 건 분명 재능이긴한데 저 a엄마는 저 나이 먹도록 저런 일로 셀프 인증할 정도면 그 자식인 a군 실력도 별볼일 없어보여요. 결국 본인 스스로 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ㅋㅋ
별 볼일 없이 설치기만 하는 a엄마....셀프병신인증한 사건.ㅋ
b엄마....호주머니 속의 송곳은 결국 언젠가는 튀어나오면서 존재감을 드러낸다.26. 참나
'16.1.16 12:19 AM (14.35.xxx.86) - 삭제된댓글제일 못난 사람 원글님!
아니 나이가 몇살인데
저런 상황에 판단이 안서
여기다 질문이랍시고
이런 글이나 올리다니
어디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구만요.
A엄마ㅡ초등 애 반장은 엄마의 허영끼 있는 치맛바람이
만들었구만.
B엄마ㅡ비주류, 존재감이 없었다?
그건 님의 착각이요 님의 생각인거지요.
아조 여유있게 제삼자가 봐도 속 시원하게 쏴줬구만.
결론은
원글님 수준이나 A엄마 수준이나 거기서 거기
그러니 끼리끼리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참내.27. a엄마 미친듯
'16.1.16 12:19 AM (121.182.xxx.126)인성이 어찌 저 모양인지
그러니 애가 사람 패고 다니죠!!28. ..
'16.1.16 12:20 AM (116.33.xxx.29)본인이 a가 아니고서야
누가 더 말이 심했나를 모를수가 없죠
a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네요29. ..
'16.1.16 12:20 AM (112.149.xxx.183)A고 원글이고 바보 멍청이 아님..낚시네요. 서울대 간 애 엄마를 여직 무시했다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이미 고교 내내 B 걔는 날리고 있었을 텐데 뭘 무시..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낚시죠? 바보들 아니고서야..
A의 한마디 한마디는 그냥 머저리 같..30. 흠
'16.1.16 12:20 AM (118.221.xxx.208)A엄마와 원글 둘 다 못됐네요.
B엄마가 사람 볼 줄 알아 평소에 멀리했네요.31. 님이
'16.1.16 12:47 AM (42.148.xxx.154)중간에 왜 난처한가요?
에이 엄마 편을 들자니 비가 생각나고
비의 편을 들자니 에이가 무섭고요?
지금 까지 줄을 잘 못 선 것 같아요.
에이 엄마 덕에 님이 편했었나 봐요?
그러나 아닌 건 아닌 겁니다.님은 그냥 빠지세요.32. 원글아
'16.1.16 12:48 AM (211.36.xxx.71)그정도 판단도 안서나요? 싸가지 없는 엄마와 같이 다니는거 보니 원글도....
33. 원글님도 a랑 비슷?
'16.1.16 12:53 AM (119.198.xxx.75)같이 놀면서 물들었는지 ‥은근히 b엄마 깔아뭉개
는 느낌 드네요‥
말도 못하는줄 알았는데 한마디하네‥이런식
a엄마 진짜 저리 못된여자가 있군요34. 나원참
'16.1.16 1:07 AM (59.11.xxx.51)A엄마 미친x
35. 메~롱
'16.1.16 1:15 AM (182.226.xxx.232) - 삭제된댓글a와 아들은 谷無虎先生兎 호랭이없는 골에서 토깽이가 왕이라더니 작은학교에서 마당발? 모양새가 딱 그꼴인데 a엄마 밤새 이불킥 하려면 밥 좀 많이 묵어야쓰겠어용ㅋㅋ
b엄마와 아들은 近墨者黑 물들까봐 멀리했네
b모자는 존재감이 없었던게 아니고 a엄마가 분수도 모르고 입 잘못 놀렸다가 망신 당했구만요 에구에구....36. 헐
'16.1.16 1:16 AM (14.52.xxx.171)우리애도 엄마 안설쳐..초등 6년 내내 부회장도 한번 못해봐...
그래도 중등부터 내내 1등만 했는데
서울대는 못갔지만
저런 말을 면전에서 하는 여편네가 진짜 있기는 있군요
누가 못된건지 물어봐야 아는 분이면 혹시 원글님이 a엄마신지...37. @@
'16.1.16 1:17 AM (180.230.xxx.90)A미쳤군요...
38. a엄마
'16.1.16 1:29 AM (110.8.xxx.42) - 삭제된댓글헐..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악의적인 사람이네요39. ...
'16.1.16 1:56 AM (211.58.xxx.173)이걸 누가 잘못했는지 물으시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A가 말도 안 되는 못된 소리를 한 거지요.40. 전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16.1.16 2:03 AM (211.245.xxx.178)원래 말 못하고 조용할수있어요.
비주류일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식 일, 첫단추를 막 잠갔는데 듣는 소리가 악담이예요.
원래 조용하고 말 못하던 사람은 그 순간에도 병신같이 듣고 있어야 하나요?
저도 원래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편이었지만, 자식 대학 앞에 두고는 전투본능 피어나던대요?
정말 누가 말 실수했는지 모르시는거예요?
중간에 난처할것도 없어요.
정말 원글님이 A엄마랑 대등한 관계라면 잘못 말한거라는거 예기해줘야해요.
그 정도도 못 고쳐줄 사이면 원글님 그 엄마 꼬붕맞아요.
듣기 거북할지 몰라도, 원글님 정말 A엄마가 잘못한거 맞아요
전혀 상관없는 타인인 저조차도 이렇게 화가 나는대요. 어떻게 남의 자식 그런 악담을 해요..41. 악질이다
'16.1.16 2:48 AM (5.254.xxx.182)a라는 ㄴ도 ㅁㅊㄴ이고 은근 그 여자에 묻어가는 듯한 원글도 비정상이고...
저런 말을 하는 ㄴ이랑 계속 친분을 유지하고 싶나요?
완전 싸이코패스인데. 질투심, 열등감이 너무 강해서 사람을 해하고도 남을 것 같음.42. 건강최고
'16.1.16 2:52 AM (121.137.xxx.205)A엄마 참...나쁘네요. 수준도 좀 낮은거 같고..왜 시장통 냄새가 나지
43. 다른 건 몰라도
'16.1.16 4:09 AM (175.223.xxx.3)원글님이 A쪽 사람이라는 건 딱봐도 알겠네요.
글이 너무 눈치없이 편파적이에요.
ㅎㅎ44. ㅎㅎㅎㅎㅎㅎ
'16.1.16 6:17 AM (59.6.xxx.151)맞는 말이구만
서울대 나와서 백수할지 아닐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백수가 사람 때리고 다니는 거 보담 낫지 않겠어요?
백수 과거가 서울대 나온게
개과천선 했어도 사람 패고 다닌 과거보단 낫고요
거기다 지 말은 생각 안하고 동네방네 못되었다도 하고 다닌다면
때리는 애가 아들이면 엄마 닮은 거고
남편이면 부창부수구먼45. ..
'16.1.16 7:17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이 제일 모지리같아요. 상황판단도 못해...분별력도 없어...도대체 뭣땜에 이런 글을 써요? 사람들 열받으라고...
46. 헐~
'16.1.16 7:59 AM (175.223.xxx.50)발바닥인지 손바닥인지도 조차도 모르는 분이
글은 어떻게 올리셨어요?
여기 로그인 하는 방법 디게 어려운건데..ㅋ47. ..
'16.1.16 9:37 AM (59.20.xxx.63)전 원글님이 b 같아요.
바보가 아닌 이상 욕먹으려고
a가 저렇게 심한말을 그대로 올리겠어요.
a라면 인성도 나쁘고 머리도 나쁘고.
지인입장에서도 너무 당연한걸 누가 심했냐고
묻는것도 이상하고요.48. ...
'16.1.16 9:39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A 는 미친녀ㄴ입니다
더한말 쳐먹어도 싸고 그런 인성의 인간은 피하는게 답임
초등때 반장 한 번 못해봤다고 깔고 무시하는 원글도 그 애가 서울대가서 배아픈가보네요 ㅎㅎ
반장 그거 요즘엔 아무나 다 하던데 ㅋㅋㅋ49. ..
'16.1.16 10:52 AM (121.190.xxx.195)저도 원글님이 b같아요.
시원하게 말 잘하셨어요. 머리끄댕이 잡아당겨도 누구도 아무말 못합니다.
(물론 잡아 당기실 분은 아닌것 같아서 하는말ㅎㅎ)50. 웃김
'16.1.16 2:49 PM (182.230.xxx.159)유유상종 끼리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