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좀 심하네요
그럴꺼면 18회까지 계쏙 류준열을 카메라 중심에서 줌인을 하지 말았어야지
18회 마지막 장면쯤엔 거의 류준열 얼굴로 도배를 하고..ㅋㅋ
계속 주구장창 고백하기 직전의 남자까지 만들어놓고,
딱 고백할 시점에 찰나로 택이가 헐레벌떡 달려옴.
키스 한방으로 상황종료.
너무 급반전인데요
이건 아니잖아!
시청자 우롱이라고 봐도되요
응팔 좀 심하네요
그럴꺼면 18회까지 계쏙 류준열을 카메라 중심에서 줌인을 하지 말았어야지
18회 마지막 장면쯤엔 거의 류준열 얼굴로 도배를 하고..ㅋㅋ
계속 주구장창 고백하기 직전의 남자까지 만들어놓고,
딱 고백할 시점에 찰나로 택이가 헐레벌떡 달려옴.
키스 한방으로 상황종료.
너무 급반전인데요
이건 아니잖아!
시청자 우롱이라고 봐도되요
17화부터 덕선이가 택이 좋아했잖아요.. 오늘 갑자기 정팔이로 바뀌면 더 이상해요..
18화 제목이 굿바이 첫사랑 인가 그랬던 것이 아무래도...
덕선이 캐릭터가 더 이상해요.
친구 네명중 세명을 다 좋아하고.
안나와서 그렇지 중딩때는 도롱룡도 좋아했을듯
정환이 잘 안보여줬다 어쩌고 해서 좀 보여주니 또 그걸 가지고 이리 우롱이라 하심 안되죠.
지난주에 싹 정환이가 마음 정리 했더구만요.
오늘도 사천에 내려간 택이 한테 아직도 어쩌고 할때 보니 정말 지난주차에 맘 정리 한거 맞던데
하긴 어떻게 끝나던 절반은 욕 먹게 될줄 알았어요.
낚시질을 너무 하긴 했죠.
떡선이는 17회부터가 아니라
처음부터 걔는 걍 누구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자기 좋아하는 남자에게 헤~하는 여자애라구요 떡선이 엮지 맙시다 ㅋㅋ
급반전은 아니고 낚시질이 넘 심했어요. 택이파 눈으로 보면 택이로, 정팔이파 눈으로 보면 정팔이로 남편이 정해지게끔 했으니. 떡밥도 양쪽으로 다 던지고.
버려진 반지..클로즈 업이나 제목 굿바이 첫사랑 보면...
정환이 아니란게 확실할텐데...왜 다들 말도 안되게 덕선이가 반지 가지러
올거라는 둥....왜 드라마를 자기가 쓰는 건지....정환이는 이미 18회에 끝났어요
17회만 봐도 택이라는 걸 확신하겠더만.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작가와 공감하면서 드라마 보시면 정확히 아셧을 텐데
과연 마음 정리했을까요?
마음 정리라뇨
너무 나가셨네요
아직 그럴 단계도 아니고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였습니다
정환이가 얼마든지 제대로 고백할수도 있었는데 작가가 대본 이상하게 쓴거구요
택이도 고백하게 만든다음 결정을 덕선이가 하면 되는데
덕선이를 그럴 만한 캐릭터로 만들어놓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멀쩡한 남자 한명(누구보다 매력 넘쳤던)은 그냥 희생양 만든거에요
골로 보낸거지요~정환이~
그래요. 택이가 남편인건 맞는데 임팩트가 없었어요. 남주여주가 키스를 하는데도 긴장감이 하나도 없고 스파크가 안튀니 보는 사람도 안설레요. 그냥 흔한 일일드라마 주인공 딸의 러브스토리 본 것처럼 아~~무런 감동이 없네요.
정환이가 맘 정리했는지 어쨌는 지
다 필요없구요
덕선이와 택이가 서로 좋다잖아요 더 뭐가 필요해요.
어남류 입장에선 그렇지만 어남택 입장에선 키스 넘 멋졌어요. 응사 때 칠봉이파였던 저는 나정이, 쓰레기 키스가 그리 싫더라고요~~
정환이가 맘 정리했는지 어쨌는 지
다 필요없구요
덕선이와 택이가 서로 좋다잖아요 더 뭐가 필요해요.
그리고 원래 남편이 택이 인데....정환이가 고백해서 줄거리 이상하게
만들리가 없잖아요. 덕선이 성장 드라마라는 관점에서 보세요
그게 작가가 하고 싶은 말예요
키스씬 최고 던데요?
어남류 입장에서만 맘에 안드는거죠.
저는 어남택 아닌데도 최고였습니다.
고래고래 소리 질러서 옆에 있던 남편이 입 틀어 막아줬네요.
김주혁 연기가 처음하고 지난주랑 달랐어요.첨에는 좀 덤벙.껄렁대보였는데 갑자기 지난주에 순해져서 이상하다 생각했었어요
나참...
정말 정환이도 싫지 않은데 어남류분들 댓글보니 진짜 싫어질라고 하네요.
택이하고 덕선이 키스신이 임팩트도 없고 긴장감도 없었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두사람 충분히 예뻤어요.
나이먹은 아짐이 봐도 너무 이쁘고 설레이기 까지 했어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생긴걸로 게임이 되나요?
전 덕선정환 키스씬이 더 상상이 안되네요.
진짜 그림 이상할꺼 같거든요.
처음부터 남편은 택이구나 하고 생각되더만
왜 자꾸 정환이가 남편이라고들 하는지 정말 이상했었어요
저번주 제목에서 보듯 정환인 확실히 맘정리하는걸로 나오잖아요
작가가 확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했던거 알면서..
그리고 양보해준것도 알면서..
택이는 덕선이와 해피앤딩이면
서로 아무일없는 친구사이가 되나요?
택이는 참 속편하네요
정환이는 속끊이며 10년이상의 짝사랑을 정리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덕선하고 결혼하면 끝인가요?
윗님 끝입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거죠. 안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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