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이 아무리 나와도 소용없다손해도
전 대학에서 들은 교양수업들이 너무
좋았네요
철학 미학,사회학.예술등등
들을때마다 머리가 깨지는 즐거움...
아직까진 대학강사들 교수들이
많습니다만
세상은 넓으니 그 대학 교수들주에서도
탁월한 지성을 보신적이 있으신지..
정말 신이주신 지성..이런사람..
강의나 대화듣고
어떤 현상의 본질을 날카롭게
쪼개거나
우주를 이해할수 있게 해주거나..
요즘 대학이 아무리 나와도 소용없다손해도
전 대학에서 들은 교양수업들이 너무
좋았네요
철학 미학,사회학.예술등등
들을때마다 머리가 깨지는 즐거움...
아직까진 대학강사들 교수들이
많습니다만
세상은 넓으니 그 대학 교수들주에서도
탁월한 지성을 보신적이 있으신지..
정말 신이주신 지성..이런사람..
강의나 대화듣고
어떤 현상의 본질을 날카롭게
쪼개거나
우주를 이해할수 있게 해주거나..
지성의 에너지는 온화함
이론을 만드는 교수님이에요.
교수도 두가지 종류죠.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하는 교사와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
저의 멘토이신 교수님이신데 후자의 분이셨어요.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내시는걸 보면 놀라워요. 어떻게 이런 방법으로 생각하는지.
국내에서는 많이들 공부하지 않는 분야라서 잘 알려진분은 아니구요.
외국에 그 분야 학자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이에요.
지성의 에너지는 온화함
일종의 지지대
82에도 간간이 봐요 ..
지성의 에너지는 온화함
일종의 지지대 역할
82에도 간간이 봐요 ..
탁월한 지성이라 생각하는 게 다를거 같아요
지성을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엄청나게 머리좋고 이론 빠삭하고 줄줄줄 읊어대는
전문가 학자들은 당연히 대학에 많죠
그들은 그게 직업이니까요
그걸 해야 월급을 받으니까요
전 그런거 말고 삶의 달인들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달인들이요
하다못해 수납의 달인 이런것도
자기철학이 없고 연구 안하면 안됨
도서관 강의오신 김탁환작가.
이분 굉장해요.
진짜 똑똑해요
매일밤마다 남편이 들려주는 세상얘기에 흠뻑 빠져요
이과 출신이지만 게다가 겨우 석사 출신이지만
정치경제과학사회 모든면을 꿰뚫는 지성을 갖췄어요
정말 인간대인간으로 존경합니다
제기준 웬만한 명문대 교수보다 뛰어난 지성이에요
39.7님 넘 부럽네요.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조건을 갖추심.
82에도 많던데요.
지성이랑 지식이랑은 다르죠
마찬가지로 지식인과 지성인이 같은 것도 아니고
지식인이야 누구나 노력하면 될수 있지만.
석사 지도교수님이요.
탁월한 지성에 선한 인품까지 존경합니다.
평생 존경하며 따르고 싶어요...
그 외에 제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정받는 몇 분의 교수님이요.
음... 82에서도 가끔 보는데..
최근에는 결혼 직전까지 임대아파트 숨긴 오빠 여친 글에 덧글 다신 비타민님이요.
긴 덧글에 통찰이 넘쳐 흐르길래 나중에 또 보려고 캡쳐해두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정신과 의사 또는 심리학 박사 이상 상담경력이 많음 멋진 사람이라는
필이 왔었어요. 각 인물의 특성과 역동,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셨죠. ㅎㅎㅎㅎ
석사 지도교수님이요.
탁월한 지성에 선한 인품까지 존경합니다.
평생 존경하며 따르고 싶어요...
그 외에 제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정받는 몇 분의 교수님이요.
음... 82에서도 가끔 보는데..
최근에는 결혼 직전까지 임대아파트 숨긴 오빠 여친 글에 덧글 다신 비타민님이요.
긴 덧글에 통찰이 넘쳐 흐르길래 나중에 또 보려고 캡쳐해두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정신과 의사 또는 심리학 박사 이상, 상담경력이 많음, 멋진 사람이라는
필이 왔었어요. 각 인물의 특성과 역동,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셨죠. ㅎㅎㅎㅎ
유시민씨요...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책을 보면 탁월한 지성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도올선생 같은 경우는 왔다갔다 하는거 같고요. 손석희씨도 지성적인 것 같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292 | 나보다 한살 어린 형님, 반말은 기본이요 때론 이상한 행동도 하.. 8 | 괴로워요 | 2016/02/01 | 2,314 |
524291 | 염장다시마요 1 | 알려주세요 | 2016/02/01 | 692 |
524290 | 로버트 프로스트..내용 이해되세요? 3 | 오늘은선물 | 2016/02/01 | 717 |
524289 | 남편 출근복을 싹 바꿔줄려구요 브랜드와 색상 팁 주세요 | 2016/02/01 | 548 | |
524288 | 시어머님 코트를 사드리고 싶은데요.. 9 | 조심스레.... | 2016/02/01 | 2,060 |
524287 |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것~! 1 | 먹는 이야기.. | 2016/02/01 | 778 |
524286 | 국세청 카드매출 합계중에서~ 1 | 질문 | 2016/02/01 | 1,470 |
524285 | 40세, 감기몸살 일주일째, 뭘 좀 챙겨먹을까요? 3 | 기운내자 | 2016/02/01 | 1,221 |
524284 | 오키나와 10 | 궁금이 | 2016/02/01 | 1,985 |
524283 | 시어머니 식사습관땜에 스트레스받아요 25 | 밥 좀 먹자.. | 2016/02/01 | 7,647 |
524282 | 드디어 70대 노인분이 박근혜 욕을 하는데..ㅜㅜ 4 | ㅇㅇ | 2016/02/01 | 2,242 |
524281 | 레벨테스트 난이도가 학원마다 다르니 ㅠ | 영어학원 | 2016/02/01 | 613 |
524280 | 제사를 안 가고 있어요 14 | 두 분 | 2016/02/01 | 2,667 |
524279 | 무서운 유권자 되기 - 예비후보자 총 1266 명의 명단에 댓.. | 탱자 | 2016/02/01 | 389 |
524278 | 아빠출장따라오는 민폐딸~~ 1 | gg | 2016/02/01 | 6,556 |
524277 | 반찬해서 먹으라니까 15 | 저만 쳐다봄.. | 2016/02/01 | 4,747 |
524276 | 몸무게 관계없이요 6 | .... | 2016/02/01 | 1,743 |
524275 | 남동생 도움을 어떻게 주는게 좋을까요? 6 | whitee.. | 2016/02/01 | 1,299 |
524274 | 얼린 시금치 해동 어떻게 하나요??. 8 | .. | 2016/02/01 | 4,108 |
524273 | 어르신들 행사 후 단체 선물은 어떤 게 좋을까요? 2 | 이런 | 2016/02/01 | 722 |
524272 | 응팔보다가 1 | 88 | 2016/02/01 | 819 |
524271 | 인사 안받는 사람? 12 | 참나 | 2016/02/01 | 2,518 |
524270 | 아파트 1층 살기 어떤가요? 18 | ㅇㅇ | 2016/02/01 | 3,521 |
524269 | 옷 환불 기한? 12 | 유유유유 | 2016/02/01 | 3,274 |
524268 | 코스트코 엄청큰 베이킹소다로 뽑기 만들어도 돼요? 8 | 뽑기 | 2016/02/01 | 3,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