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일기 둘째 며느리 박순천씨

여자 조회수 : 8,131
작성일 : 2016-01-15 10:59:34

오랜만에 내 사위의 여자에 비중있게 나오던데

첨 나왔을 때, 전혀 얼굴이 관리가 안 된 일반인 같았어요.

얼굴이 처지고 불독처럼 울룩불룩 하던데

그래도 몇 회 하고 나면 또 스크린 마사지 받아서 달라지겠지 했는데

역시나 요즘 얼굴이 달라졌거든요.

전에 유지인, 차화연씨도 그렇더만.

몇 회만에 많이 달라진 거 보면 방송 화장으로 커버한 걸까요?

시술을 한 걸까요?

이상아는 살을 빼면서 다시 예전 미모 찾았고 원숙미도 있더군요.

토지의 반효정 할머니도 요즘 보니 얼굴이 작아지고 예뻐져서 작품에서 미인 할머니 소리 듣구요.

탈렌트라 노인들도 시술? 관리 하나 봐요?

IP : 61.7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11:01 AM (116.33.xxx.29)

    그 드라마보면서 이상아 보고 놀랐어요. 최근 몇년간 안좋은 모습으로 방송 나와서 안쓰러웠는데(내가 다른 사람과 착각을 한건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미모 완전히 찾았더라구요.

  • 2. ..
    '16.1.15 11:03 AM (39.121.xxx.103)

    이상아씨..이재은씨도 모두 반가웠어요..
    이상아씨 늘 나와도 역할 이상한거여서 그랬는데 이번에 부잣집 마나님하니 어울리고 이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 3. ㅣㅣㅣㅣㅣ
    '16.1.15 11:06 AM (58.229.xxx.40)

    마녀의성 최정원도 극 초반에는 말 많더니 요즘엔 또 예전처럼 예뻐졌더라구요 머리를 묶는게 훨씬 잘 어울리더라구요

  • 4. 박순천씨
    '16.1.15 11:27 AM (121.155.xxx.234)

    첨 보곤 반갑기도 했지만 넘 관리안하고 나이든 모습
    그대로 보여 깜놀했어요.. 그냥 일반인처럼 살다가
    갑자기 출연 하신건지...;;
    맨날 나오는 얼굴만 주구장창 나오지 말고 옛날 배우들도
    좀 나오시고 했음 좋겠네요

  • 5. 차화연씨
    '16.1.15 11:29 AM (125.183.xxx.172)

    처음 컴백할 때 진짜 보통 아줌마 같았는데

    화면에 몇 번 나오더니 관리 받고

    살도 빠지고 정말 예뻐졌어요.

    젊을 때 모습이 보여요.^^

  • 6. ...
    '16.1.15 11:41 A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윗님 완전 공감.

    차화연씨 막 컴백했을때... 정말 옆집 아줌마 보다도 좀 ... 아니다 싶을 정도로...
    우리 엄마가 훨씬 예쁘다 그랬거덩요?

    근데 몇 회만에
    완전 다시 여배우 되시더라구요.
    뭘 하는 걸까요 다들?

  • 7. 그래도
    '16.1.15 12:11 PM (61.102.xxx.238)

    아직은 축축쳐지고 울룩볼룩한볼살...얼른 정리됐음 좋겠어요

  • 8. 우유
    '16.1.15 12:16 PM (220.118.xxx.23)

    연예인 같은 얼굴이 아니고
    넘 이웃집 아줌마 같아요
    전원일기때도 확 연예인 얼굴은 아니었지만
    정말 요즘 드라마 보다 직업정신 없네 하는 생각했다는...

    제 주위에서도 보지만 살림이 왠만하면 얼굴에 신경들 쓰고 살지만 그렇지 못하면
    얼굴에 신경쓸 여지가 없겠지요
    아주 오래전에 tv에 나왔을때도 집을 보여주는데 정말 소박하게
    있게 살면서 소박한것과 없이 살면서 소박한것은 틀리던데
    제가 보기에는 후자쪽 같았어요

  • 9. wii
    '16.1.15 1:13 P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완전 부잣집딸인데 없이 살면서 소박한거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119 테러방지법- 오래전 MBC 파업때가 생각납니다.. 3 시작은 2016/02/25 344
531118 총선 '야당 심판론'이 '정권 심판론' 앞질러 1 세우실 2016/02/25 448
531117 뇌MRI 결과 전두엽앞쪽에 하얀부분이 있다네요 1 전두엽 2016/02/25 4,279
531116 최민희의원 1시간했는데 속기록양은 8시간 분량이랍니다 2 11 2016/02/25 1,652
531115 별로 안좋아하는 직원이 아랫집으로 이사왔어요 ㅜ.ㅜ 12 2016/02/25 2,634
531114 등에 보습로션 바르는 방법 1 등등 2016/02/25 1,516
531113 2년전에 류준열이 변호인평점 준거 있대요 42 . . . 2016/02/25 16,508
531112 방배동 살기 어떤가요? 7 ... 2016/02/25 4,045
531111 현관확장했는데 센서등이 안돼요 관리사무소에서해주나요? 2 센서등 2016/02/25 827
531110 산나물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 remy하제.. 2016/02/25 272
531109 사십대 석사논문 써보신분 계신가요 9 고민 2016/02/25 1,280
531108 필리버스터 켜놓고 일해요~~ 10 ㅇㅇ 2016/02/25 928
531107 2016년 2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25 500
531106 너무 무기력해서 일상이 다 귀찮고 싫고 버거워요.. 21 .. 2016/02/25 7,516
531105 "교육부 맘대로 고쳐" 국정교과서 집필진 부글.. 3 샬랄라 2016/02/25 916
531104 버버리트렌치코트 내피 따뜻한가요? 4 ... 2016/02/25 2,099
531103 3회죽염 죽염으로 양.. 2016/02/25 462
531102 어쩌다,우리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지.... 9 . ... 2016/02/25 2,090
531101 출근길에 읽은 기사..가슴아프네요 16 출근길 2016/02/25 11,439
531100 서울에서 학군만 빼면 정말 살기 편한 동네 어딘가요? 31 질문 2016/02/25 18,699
531099 일제위안부다룬 영화 귀향- 개봉첫날 15만4천명관람 5 집배원 2016/02/25 1,168
531098 독서입문용 재미있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2 2016/02/25 890
531097 사은품으로 주는 계란 먹고 배탈 12 배탈 2016/02/25 2,837
531096 수영하고 죽는줄알았어요 13 심수영 2016/02/25 4,807
531095 가슴 터질듯한 사랑이라는게 있긴 한가요? 39 타이타닉 2016/02/25 8,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