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가 항공사는 예약 취소된 티켓 리셀링으로 먹고 사는 듯 합니다.
쉽게 말해 싸게 뿌려서 한 몫 땡기고,
이런 저런 이유로 취소하는 위약금으로 또 땡기고,
막판에 재판매로 확인 사살까지.
솔직히 저가 항공 메릿은 그야말로 저가입니다.
얼마나 저가여야 하나?? 일본 대만 모든 비용 포함 10만 이하, 동남아 20만 이하가 아니면 쳐다 보지도 마세요. 오늘 제주항공 사태 보세요. 돈 몇 푼 절약하려다가 시간 기회비용 낭비죠. 거기다 직장인이나 가정 대소사 많은 사람 몇 개월 후 벌어질 일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일본 경우 티켓 언더 10만에 땡겼다가 호텔에서 독박쓸 수 있습니다. 일본은 무조건 호텔이 먼저입니다. 최악의 경우 항공권, 호텔 모두 리펀드 안되는 경우죠. 솔까 저가 항공권 구입하는 사람들 대부분 주머니 사정이 않 좋은 분들인데,, 이 돈 모두 엄한 놈들이 꿀꺽하면 완전 호구된 기분이죠.
결론은 저가 항공은 동북아 10만 이하, 동남아 20 이하 아니면 비추입니다.
저가항공 구입은 백수, 시간부자, 여행5분대기조,,, 뭐 이런 사람들이 직장인(스케쥴에 따라 움직이는 모든 직업)이 지불한 위약금으로 잔치를 벌리는 것입니다.
오늘 제주항공 득템하기 위해 열리지 않는 홈피에 몇 시간을 매달렸다는 글을 보고 한심해 몇 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