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이 미역국 안좋아해도 생일에 끓여주시나요?

ㅇㅇ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6-01-14 09:35:29
아이나 남편이 미역국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생일이니까 꼭 끓여줘야하는건가요?

IP : 114.200.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6.1.14 9:43 AM (1.229.xxx.118)

    저라면 그들이 좋아하는 국을 끓이겠습니다.

  • 2. 좋은하루
    '16.1.14 9:52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일년에 한번먹는 미역국도 싫어할 정도 아니면 조금 끓여주고
    일년에 한번도 싫타 하면 안 끓여줘요
    우리집은 무슨날에 먹는 음식은 싫던 좋던 기념으로 먹자 주의라서 ..
    울아들은 동지 팥죽 안해 줬더니 동지날 슈퍼에서 조그만 인스턴트 팥죽 사왔더라구요
    내 자식이지만 이상한 앱니다ㅠㅠㅠㅠ

  • 3. ////
    '16.1.14 10:18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미역국 먹는 이유 중 하나가 미역이 기니까 사람명도 길어질까 하는 마음에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상징적인 의미이니 싫어하는거 그것도 생일날 굳이 먹으라고 강요안해도 될거 같아요.
    저는 그런 면에서 생일날 스파게티나 국수면발을 이용한 요리를 한 가지정도 식탁에 올려요.

  • 4. 저희도
    '16.1.14 11:06 AM (112.162.xxx.61)

    미역국이랑 팥밥 안좋아하지만 좋다니까 해줍니다
    4식구니까 1년에 미역국이랑 팥밥 먹는거 4번정도는 괜찮찮아요

  • 5. ㄴㄴ
    '16.1.14 11:56 AM (24.16.xxx.99)

    저희는 안끓여요.
    생일 저녁은 외식하고 아침은 밥을 안먹는데다가 좋아하지도 않아서요 ㅡ.ㅡ

  • 6. 저희야
    '16.1.14 12:54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좋아하니까...
    좋아하지 않으면
    당연히 안주죠

    게다가 생일에!!!
    왜 싫다는 음식으로
    괴롭게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99 주홍글씨라는 문학이 왜 유명한건가요? 8 무슨내용? .. 2016/01/31 2,916
523798 시그널에 그 대사 들으셨어요? 33 2016/01/31 14,795
523797 삼재인데도 대운이 들어올수있나요 6 의지하는건 .. 2016/01/31 5,796
523796 청약넣는거요 잠깐 1년정도 중단할수는 없을까요? ㅡㅡ 2016/01/31 815
523795 남자들 몇살까지 덤비나요? 42 행복 2016/01/31 41,814
523794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804
523793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534
523792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479
523791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061
523790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552
523789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27
523788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014
523787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14
523786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80
523785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67
523784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20
523783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20
523782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60
523781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04
523780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23
523779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11
523778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800
523777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70
523776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52
523775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