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 개월 넘어서도 기저귀 못떼고 있는 아이 조언절실해요

4살남아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16-01-13 19:48:00
42 개월 남아에요

여름까지 말이 안터져서 기저귀 훈련 자체가 힘들겠다
싶어서 못했더니 겨울에야 하고 있네요
여름에도 계속 바닥에 싸기 전에 오줌마렵다 소리 자체를
표현을 못하니 할 수가 없었고 시도를 했는데도 계속 실패 ..

최근에야 말이 좀 통하고 대화도 가능하게 되서 하고 있는데요
하아..... 한달 넘게 했는데
계속해서 제가 미리 쉬하게 통을 대거나 변기에 싸게 하면 성공하기도
하는데 아이가 미리 말을 안해요
이미 싸거나 싸면서 말을 해요
요즘엔 좀 컸다고 바지에 싸고는 말도 없이 이미 바지를
갈아입고 오줌쌌다고 말을 하네요

음료를 안마시면 2시간 넘게 3 시간 까지 안싸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그 외엔 1 시간마다 오줌을 싸요
양도 아주 많지는 않구요 바닥에 제 손바닥 크기정도 되게
퍼져있는정도 ??
오줌마려운걸 모르겠냐니 그렇다고 하고요
이미 마려운 때는 싸고 있나봐요
오늘도 싸면서 오줌나왔다고 말해요
이런경우 오줌을 참고 저장해 뒀다 표현을 해야하는 게
안되는거니 더 기다려줘야하나요?
아님 계속 연습 해야하나요?

낮에 어린이집선 본인이 마렵다고 표현을 해야 기저귀 벗고
생활할 수 있다고 본인이 스트레스 받아한다고 기저귀
입고 생활하고 집에서 벗고 있거든요
원에서도 팬티입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텀이 한시간씩되면 너무 바지가 자주 젖으니 힘들까요?
어린이집 자체가 음료를 집처럼 마시는게 아니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애들은 4-5 시간에 한번 간다 하더라고요
그러니 한번씩 화장실 데려가 물으면 싼다고 그래서
금방 성공한데요

어찌해야하나 조언 좀 해주세요

변같은 경우엔 한참 먹다가 응아 하는 스타일이라 엉덩이 들썩이면
변기에 앉혀서 시키고 있고 이것도 본인이 먼저 말은
안하네요




IP : 110.11.xxx.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정한 간격의
    '16.1.13 7:5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 두고 그때 보도록 해보세요.
    실수해도 절대 혼내지 마시고 잘하면 잘했다고 칭찬만 해주세요.
    엄마가 조급하면 에들이 다 느끼고 강박적으로 되니 느긋한 마음으로 하세요
    까짓거 천천히 해도 되지 하는 마음으로요.

  • 2. 일정한 간격의
    '16.1.13 7:55 PM (211.202.xxx.240)

    시간을 정해 두고 그때 보도록 해보세요.
    실수해도 절대 혼내지 마시고 잘하면 잘했다고 칭찬만 해주세요.
    엄마가 조급하면 에들이 다 느끼고 강박적으로 되니 느긋한 마음으로 하세요
    까짓거 천천히 해도 되지 하는 마음으로요.

  • 3.
    '16.1.13 8:06 PM (211.108.xxx.139)

    울딸은5살까지 밤에 이불에 오줌쌌어요
    그래서 새벽3시쯤항상 깨워서 변기에 오줌누게
    했었는데 나둥엔 안쌌어요
    첨엔 모르고 야단도 치고 벌도세윘는데
    안돼요

  • 4. : 님은
    '16.1.13 8:10 PM (110.11.xxx.43)

    따님이 소변 응아 언제 떼셨어요? 수월하게 떼셨어요?
    정말 오줌마렵다는 소리 좀 들어보고 싶네요

  • 5. 천천히 ...
    '16.1.13 8:11 PM (118.139.xxx.93)

    우리 아들.....초5 까지 팬티에 달걀 크기의 지도 그립니다....밤중에요...초5 후반부터 덜한것 같네요...ㅋㅋ ㅠㅠ
    예전 돌때 진맥하니 방광이 약하다 하더니 그런가봐요.

  • 6. ....
    '16.1.13 8:29 PM (121.143.xxx.125)

    우리애는 발달이 느린 아이였어요. 초1까지 밤에 기저귀 채워서 재웠어요.
    한번도 오줌 가지고 뭐라한적 없고요.
    초1되니까 저절로 떼긴하더라고요. 물론 둘째는 애기때 뗐어요. 그냥 애들마다 다른것 뿐이고
    엄마가 마음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못떼는 애들은 없는거 같아요.
    물론 발달상 느릴까 걱정될 수는 있지만 오줌떼는거 자체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경험상 밤중 기저귀는 큰애든 둘째든 저절로 떼는거지 엄마가 뭐라한다고 떼는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 7. 미주알고주알
    '16.1.13 8:56 PM (173.48.xxx.218)

    미국맘인데요. 한국갔더니 시댁부터 아직까지 기저귀 안떼게 했다고 난리. 한국에 머무는 한갈 동안 죽어라 노력해도 실패. 그때 42개월이었어요. 미국 돌아와서 고민고민. 선생님께 상담했더니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는 반응. 미국엔 다섯살용 기저귀도 흔히 팔구요. 한국처럼 덜대 일찍 떼라고 안하구요. 그래서 걍 놔두었더니 47개월 때 어느날 갑자기 혼자 오줌싸고 다 하더군요. 정말 놀랬어요.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더니(저처럼 노력한 사람도 없을듯. 온갖 기구, 비디오물 관련 책들 다 사다가 보여주고....굼쩍도 안하고 짜증만 냈어요) 미국에선 기저귀 문제로 아이에게 절대 스트레스 안주고요 그냥 다 놔둡니다. 기저귀 문제로 고민하는 걸 이해못해해요. 알아서 떼니까요.

  • 8. ...
    '16.1.13 9:05 PM (14.54.xxx.21)

    큰애는 집에 끼고있었더니 금새 성공.
    둘째는 더 영리한데도 어린이집다니다보니
    오래걸렸어요.

    그댁 애처럼 임박하거나 싼다음에 말해서 많이 실패했죠.
    올여름에 시도했는데 늦가을쯤 감을 잡더군요.

    기다려주세요.
    감만 잡으면 될거예요.

  • 9. 에구
    '16.1.13 9:07 PM (112.154.xxx.224)

    저도 일본에서 기저귀 뗐는데..
    밤기저귀는 다섯살까지 했고..낮은 사십몇개월까지 잘 못 가렸어요..저도 야단치거나 스트레스 준 적 없어요..
    외국은 이런거 빨리 떼야지 하는 마인드가 없더군요
    우리 나라는 돌만 지나면 떼라고 어른들이 난리난리..ㅡㅡ

  • 10. //
    '16.1.13 9:25 PM (118.33.xxx.1)

    아이들마다 성장이 다르잖아요.
    아마 방광의 성장이 느린편인가봐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우리 애는 낮 기저기는 그냥저냥 뗐는데 밤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늦은 나이까지.ㅜㅜ
    아이들 3~4일 캠프 가면 기저기 혼자서 입고 벗고
    다른 애들 몰래 하느라 힘들었어요.

    저도 외국 살때 병원 가서 얘기하면 냅두라고 뭐가 문제냐고.ㅜㅜ
    그땐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진짜 아무것도 아니네요.

  • 11. 장기적으로 보면
    '16.1.13 9:30 PM (211.202.xxx.240)

    배변문제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일찍 뗀 애 보다
    스트레스 안 받고 늦게 뗀 애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있게 자라요.

  • 12. 저도
    '16.1.13 10:56 PM (110.11.xxx.43)

    외국선 5 살도 기저귀 찬다고 .. 들었어요
    저희 아이가 늦된 탓에 저도 맘고생은 하지만
    믿고 기다리곤 있어요
    방광의 성장이 느린걸까요
    답변들 감사해요

  • 13. .........
    '16.1.14 5:12 AM (211.187.xxx.126)

    비슷한 또래 키우고 있는 맘이에요.
    언어도 그렇고 지금 아이 발달상태를 보면 평균보다는 전반적으로 발달이 조금 늦긴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슬슬 시작하면 앞으로 2~3개월 안에 뗄 것 같네요^^

    쉬를 하고나서 쉬했다고 말하거나 쉬하고 싶다고 말하는 동시에 바로 줄줄 나오거나 하는거면
    아직 방광의 조절력이 떨어져서 그렇거든요.
    지금 중요한 건 쉬가 마렵다고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이것만 되도 1/3은 된거예요^^

    기저귀를 안채우고 팬티만 입힌 상태로 할 필요없어요. 팬티만 입은 상태로 하면 둘 다 스트레스를 받게되거든요. 그냥 기저귀를 채운 상태로 계속 말해주세요. 잊어버릴만하면 계속 말해주세요. 쉬가 마려우면 바로 말해달라고 하면됩니다.
    그런데 당분간은 말하면서 쉬가 나오거나 이미 한 후 말하는게 잦을 꺼에요. 그래도 정말 잘했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폭풍칭찬을 해주세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쉬하기 직전에 말을 하게되고 쉬를 하는 텀도 점점 길어지게 됩니다. 쉬를 자주 조금씩 하는 것은 위에도 말했지만 아직 방광이 완벽히 준비가 된 건 아니라는 것이거든요.

    저희 아이 30개월 때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기저귀를 뗏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급해서 갑자기 팬티입혀놨더니 1시간 동안 팬티를 7개를 벗어내더군요ㅠㅠ
    그러곤 멘붕이와서 그 다음날부터 다시 기저귀 채웠어요. 좀 더 기다려야 겠다는 마음으로 계속 말로만 쉬하기 전에 미리 말해달라고 했구요. 그러다 한 달 후부터 실수없이 갑자기 가리더라구요.

    응가는 가리나요? 응가도 아직이라면 그것도 같이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응가를 더 먼저 가리긴 하더라구요.

  • 14. 윗님
    '16.1.14 8:08 AM (110.11.xxx.43)

    응가는 밥먹는 도중 싸는때가 많아서 먹다가 엉덩이 들썩거리면
    변기에 앉게해서 여러번 성공했는데요 이것도 아이가 먼저
    말하진 않았어요~~
    오줌도 미리미리 싸게 하면 싸기도 하는데 대개는 안마렵다고
    난리를 치구요
    그래서 놔두면 좀 있다 이미 바지에 싸기도 하고 진짜 한참뒤
    싸기도 하고 그래요

    차라리 한시간마다 소변통 들이미는게 나을까요 ? 그럼 너무
    대놓고 텀이 짧게 고정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렇게 안하고 있어요

    아이가 기저귀를 채워놓으면 쉬했어도 말안하고 통싸고도 말을 안해
    요 아이가 기저귀랑 일체감이 꽤 심해요
    그래서 벗겨놓으면 그나마 바지에 쉬하고 응아하고 말은 합니다

  • 15. 아..
    '16.1.14 11:52 AM (125.176.xxx.245)

    전 28개월 남아 키우는데 얘도 도무지 사인을 안주네요. 집에 유아욘 변기만 하나 사놓고 신경 안쓰고있어요. 어린이집 애들은 우리아이 빼놓고 모두 기저귀 뗐어요 올해까진 느긋하게 기다릴참인데 내년이면 40개월이니 그땐 좀 초조할거같긴해요. 근데 말하는것도 그렇도 기저귀도글코 결국엔 다 하잖아요 발달문제가 있는거 아니라면.. 어차피 초등들어가서 기저귀차고 말못하는애는 없잖어요?
    원에선 다른친구들이 쉬통에 쉬하고 변기에 용변보고 하는걸 보면 자연스럽게 본인도 하고싶어한다고 그때 시키면 된다하는데 아무튼 아직 소식없어요 워낙 아기때부터 똥오줌 싸고도 응가했다 말한적이 없어요. 물론 짜증을 내긴하지만.. 요샌 쉬하고성 응가했다고 할때도 있는대 일관성이없어서 아무튼 아직 때가 아닌가보다 하고있어요.
    옛날엔 돌지나면 무조건 기저귀 뗐잖아요. 요샌 거의 기다려주라는 쪽이 대세긴 하지만 실상 주변에 엄마들보면 은근 경쟁심리같은것도있고 한데.. 뭐 어때요. 아무튼 기저귀떼는건 애가 준비가 됐을때 하면 단박에 하루만에도 떼고들 하더라구요. 제가 육아 후배긴 하지만 너무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16. 쐬주반병
    '16.1.14 12:19 PM (115.86.xxx.158)

    기저귀를 못 뗀 것도 문제지만, 언어가 너무 늦어요. 최근 들어 언어 소통이 가능하다고 하셨네요.
    언어가 늦으니 인지력도 또래에 비해 늦을 것 같은데요...
    언어 검사 필수요...꼭 해보세요. 늦은 언어와 기저귀 떼는 문제가 연관성이 있을 것 같아서요.
    언어 검사 꼭 하세요. 비싸지 않아요. 내 아이의 언어 수준을 아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17. 저희 아이도 연습 중.
    '16.1.14 12:31 PM (222.109.xxx.181)

    첫째는 딸이고 해서, 21개월쯤에 굉장히 빨리 기저귀를 뗐어요. 여름에 시작해서 한 3-4개월을 아예 팬티도 안입히고 있었구요. 30분~1시간 간격으로 소변통을 가져다 주곤 했어요. 나중에는 엄마가 감으로 알아요.
    얘가 쉬를 쌀 타임이구나, 지금 쉬가 마렵구나..그런 특유의 모습이 보이거든요.
    그 때마다 소변통을 가져가고,, 그러더니 혼자 마려울 때 바지 벗고 소변통에 가서 싸더라구요.

    지금 둘째는 아들인데, 26개월이에요. 여름부터 기저귀 빼고 연습시켰더니, 요즘은 자기가 마려우면 바지는 벗고 싸더라구요. 가끔 기분이 내키면 소변통을 가져다가 대고 혼자 보기도 하구요.

    저는 무조건 기저귀는 빼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저귀를 빼야 오줌싸면 젖어서 불편하다는 것도 알구요.
    오줌쌀때는 바지를 벗어야 한다는 것도 알아요.
    어차피 내가 빨지 않고 세탁기가 빠는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저귀빼세요.
    저는 밤에도 빼놔서, 중간에 일어나서 쉬를 시키기도 하지만, 잘 안되는 때도 많아서 하루 걸러 이불빨래 해요.

  • 18.
    '16.1.14 5:55 PM (110.11.xxx.43)

    스트레스 안받고 걍 빨생각하고 무조건 벗겨놓고
    기다려야 겠네요

  • 19. ..........
    '16.1.15 2:14 AM (211.187.xxx.126)

    네 그렇다면 팬티를 입히시되 싸더라도 절대 눈치보게 만들어서는 안된답니다.
    반드시 생글생글 웃으면서 쉬한거 말해줘서 잘했다고 고맙다고 칭찬해주세요.
    저는 팬티에 계속 싸고 바닥에 흐르고 이런상황이 감당이 안되는 성격이라 그냥 기저귀 채운채로 한거거든요.

    그냥 이대로 2~3개월 기다려주시면 알아서 쉬하는 텀 길어지고 쉬하기 전 말하기 시작하니 꾹 참고 기다려주세요. 절대 닥달하거나 눈치보게 만들어서는 안되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거짓말처럼 어느 날 갑자기 가리기 시작할꺼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346 결혼 앞두고 도망치고 싶어요. 14 블루 2016/02/23 8,347
530345 한국은 아직 식민지인가? 1 식민사관 2016/02/23 446
530344 온수매트 저렴하게 파는데 회사가 3년 밖에 안되었다고 하네요 ㅡ.. 3 // 2016/02/23 1,226
530343 서울 소재 일반고 배정받았는데 아직 소집도 안하고 배치고사도 안.. 3 // 2016/02/23 1,332
530342 워킹데드 보시는 분들~ 판깔아봅니다. (시즌6 10화까지) 5 ... 2016/02/23 1,250
530341 부천 치과 추천이요.. 5 혹시 2016/02/23 3,285
530340 벙커 이사하나요? 4 시학 2016/02/23 1,209
530339 논평] 한미 양국의 위험천만한 전쟁 게임, 즉각 중단해야 2 light7.. 2016/02/23 441
530338 할머니도 시작한 보험공부 7 수니할머니 2016/02/23 1,899
530337 부동산 장난질 14 만기 2016/02/23 4,440
530336 여자도 하관이 중년 이후 복인가요?- 아닌듯?? 30 00 2016/02/23 21,306
530335 문득 남편 휴대폰을 봤는데 2 속상해 2016/02/23 2,541
530334 귀향 3월까지 할까요? 3 귀향 2016/02/23 649
530333 적반하장인 년놈들 2 2016/02/23 1,519
530332 문재인의 인품 12 .... 2016/02/23 2,022
530331 중학교 3학년 의자 추천해주세요. .. 2016/02/23 498
530330 헤나 염색 어렵지 않네요 14 ... 2016/02/23 6,717
530329 밤새 집앞에 세워둔 차에 도둑이 든 거 같아요 1 혹시 좀도둑.. 2016/02/23 1,453
530328 진심 궁금 ㅠㅠ 저만 이렇게 피곤 한가요?????? 56 저만 2016/02/23 20,035
530327 요가 3년 피트니스 3년 해 보니 11 운동 2016/02/22 9,527
530326 순대국밥 맛있는 곳 찾아요~~~~~!!! 27 순순 대대 2016/02/22 4,013
530325 국내 스파 풀빌라 지금 날씨에 가도 괜찮을까요? 1m 2016/02/22 521
530324 한가위 달님에게 발모 소원 비신 분~ ^^ 2 ... 2016/02/22 833
530323 저 오곡밥 먹어요 3 헤헤 2016/02/22 641
530322 혼수로 쿠쿠 IH압력밥솥 6인용 VS 10인용 어느게 좋을까요?.. 12 이제야아 2016/02/22 4,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