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ox2now.com/2016/01/12/nyc-woman-accused-of-holding-2-south-korean-kid...
New York woman accused of holding children as slaves for 6 years
http://nypost.com/2016/01/12/queens-woman-enslaved-two-south-korean-children-...
Queens woman enslaved two South Korean children: officials
뉴욕 퀸즈에 사는 42살의 박숙영씨가 홈스테이 중인 남매 중 누나의 학교 측의 고발로 검찰에 의해 구속되었다.
검찰에 의하면 뉴욕 훌러싱의 박숙영씨는 2010년 한국에서 온 11살과 9살의 남매를 돌보게 되면서 아이들의 여권을 빼았고 부모와 연락을 못하게 하면서 육년 간 학대했다고 한다. 구타하고 집안 일을 시켰으며 그녀가 텔레비젼을 보는 동안 줄곧 마사지를 시키기도 했고 메니큐어 패디큐어를 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부모로부터 돈을 받지 못한 이후로 근처의 그로서리에서 일을 시키고 돈을 가져갔다고 한다.
누나가 다니던 학교의 교감선생님이 다리에 든 멍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박숙영씨는 보석금 2,500 불에 2월 17일 법정 출두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