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게 된다면

ㅇㅇ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6-01-13 00:00:15
예전에 몇번 시험공부하닥 다 떨어져서

그때는 조급해서 언제까지 여기만큼 해야 해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몰아세우다

병원신세도 지고 그랬습니다만



시간이 몇년 흐르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10 여년 경력쌓아

나름 그분야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다보니



다시 어떤 분야 시험공부를 한다면

꼭 언제까지 합격해야지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고

차근차근 쉬운것부터 벽돌을 하나둘씩 쌓듯이

조급해 하지 않고

하나하나 이뤄나갈거 같네요..



어려운거에 집착하지 않고

모르면 쉬운거 부터..



나이드니 조급함이 없어졌어요..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닐봉다리
    '16.1.13 12:15 AM (39.115.xxx.50)

    저도 그러고싶어요!

  • 2. ....
    '16.1.13 12:24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랑은 반대 성향이신가봐요.
    저도 크게 세번 직업을 바꿧어요. 전공살려 일하다 7년차에 직업 전환 그리고 IT분야
    10년차. 요즘 회의느껴 작년에 또 다른 준비를 막 시작했는데

    조급함이런거라기보다 뭐라까? 예전처럼 화이팅하는 것도 없고
    조금 살짝 두렵기도 하네요. 확실히 젋을때랑 나이 들어서 차이가 느껴져요.
    가끔 내스스로 뭔 일을 이리 저지르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39 형제들 성향이 다 다른데 1 04:46:32 179
1629638 바르셀로나 택스 리폰드 해본신 분들 1 바르셀로나 04:45:06 70
1629637 어디가 아픈걸까요? 5 .. 04:43:22 240
1629636 뉴진스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10 .. 04:21:03 788
1629635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 힘드네요 ㅇㅇㅇ 03:42:38 293
1629634 명품 왜 좋아하세요? 7 ... 03:36:29 480
1629633 다음여름에는 호주에 갔으면 좋겠어요 호주 03:23:30 227
1629632 뮤지컬배우들 조공받는거 ㅡㅡ 03:21:19 475
1629631 차별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5 자식을 03:14:35 516
1629630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1 ㅇㅇ 02:52:29 373
1629629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7 아니요 02:29:05 1,251
1629628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2 ㅇㅇ 02:24:34 1,297
1629627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ㅇㅇㅇ 02:06:09 486
1629626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5 아는언니 01:48:02 1,103
1629625 비 시원하게 쏟아지네요 5 01:40:19 1,357
1629624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5 ..... 01:22:53 1,308
1629623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 00:57:00 1,667
1629622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4 00:54:21 2,133
1629621 이건 푼수인가요? 정직한 건가요? 8 00:48:57 1,499
1629620 중1아이큐가 6 웩슬러 00:37:28 1,033
1629619 배 선물을 받았는데요 12 ㅇㅇ 00:33:38 2,120
1629618 대학생 아들 미국뮤학 보내는데 따라가는 게 흔한가요? 32 ? 00:27:56 3,006
1629617 차례x 명절 동안 먹을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10 00:24:57 1,117
1629616 꿈이야기 3 ... 00:22:19 516
1629615 자꾸 전 얘기가 나와서 육전 사러 백화점 갔는데 없더라고요 4 00:18:38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