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저자들 보면 학위가 여러개..
근데 인접학문일수도 있고
물리학과 신학처럼 동떨어져 보이기도 하고...
한국은 좀처럼 없지만
해외에는 많을것도 같고..
이유는 군대를 안가고
영어가 모국어인경우 공부량이 확줄어들기도하고..
해외저자들 보면 학위가 여러개..
근데 인접학문일수도 있고
물리학과 신학처럼 동떨어져 보이기도 하고...
한국은 좀처럼 없지만
해외에는 많을것도 같고..
이유는 군대를 안가고
영어가 모국어인경우 공부량이 확줄어들기도하고..
학문에 대한 호기심인 것 같아요.
영어가 모국어여서 공부량이 줄어드는건 별 관련 없는 것 같아요.
외국어일 때 시간이더 많이 걸리는 것뿐이지 모국어라고해서 공부량이 줄어들지는 않아요.
2개인경우 있어요. 울신랑 친구.
그것도 결혼하고 땄음.
와이프 엄청고생함. 뒷바라지 하느라.
지금은 50초반인데 지방대학 교수하고 있음.
해외에서는 봤어요. 아무래도 학비등이 우리보다 덜 부담스러우니 학문적 호기심을 만끽하는 모양이더라구요. 독일인 친구 초등교사인데 박사학위3개이고, 프랑스인 친구도 2개 였어요.
박사학위를 3개 딸 필요까진 없는데..
석사까지만 해도 학문적 욕구는 충분히 달성돼요
그후로 연구하고 논문 쓰면서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하면 되는데 뭐하러 박사를 3개씩이나..
그 시간에 기술(?) 배우고 음악미술 즐기겠어요..
박사학위란건 자격증 같은거라서 일종의 목적성을 띠고
일단락짓는 숙제 같은거예요
학위를 목적으로 시작하는 연구랑
학문적 호기심으로 벌이는 순수한 연구랑 좀 달라요
계획자체가..
특히 문과는 지도교수 맘대로 심사하는 경향.
물론 엄청난 천재라서
연구만 시작했다 하면
새로운 이론을 팍팍 발견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이런 사람들은 몇개라도 줘야죠.
포함이면 우리집에 한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