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아파트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6-01-12 18:09:40
부엌쪽 창문이 바로 운동장앞이구요
8층이라 높이는 살짝되지만
기본적으로 학교가 더 높은지대예요
뭐 창문닫고 있음 괜찮겠지만
봄여름가을에 창문활짝 열고잇을일 많을텐데
뭐 시간마다 종소리나 운동장 애들 소리나 체육대회
이런거 많이 방해될까요?
남향에 거실뷰가 확 트여있어서 좋고 집도밝은데
바로뒤는 중학교고
대로변과는 한 십미터정도 떨어져있는게 거슬리네요
언니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IP : 125.176.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6:17 PM (114.204.xxx.212)

    소리는 괜찮아요
    운동회나 가끔 확성기 소리가 좀 클때 있지만요
    그닥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대로에서 떨어진건 장점이고요

  • 2. 저는
    '16.1.12 6:40 PM (221.167.xxx.216)

    중학교앞에 앞동 그 다음 동인데
    한번씩 체육대회때 시끄럽고 점심시간에 왁자찌껄
    하교때 쫑알쫑알..하지만
    울 딸이 다녀서 그런가 다 사랑스럽게 들려요 ㅋ

  • 3. .......
    '16.1.12 6:4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높은지대면 좀 괸찮지 않을까요
    소리는 위로 올라오니...
    우린 작은 도로를 사이에두고 학교가 있고 12층이라 시끄러워요
    한번씩 왁사한 소리 많이 들리고
    체육시간 이런때도 시끄러워요
    그리고 일요일날 운동장을 단체에 빌려주는 날은 하루종일 귀가 따가워요

  • 4. ...
    '16.1.12 6:45 PM (222.233.xxx.9)

    공원앞보다 나아요...
    공원이 더 시끄럽죠...

  • 5. 저는
    '16.1.12 7:14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중학교가 거실 바로 앞인데요..별로 안시끄러워요,
    1년에 한번 운동회때 빼고는(이것도 저희 앞 학교는..요즘 아이들 학원에 지쳐 힘이없어 그런지 별로 시끄럽지 않더라고요)그다지 소음이다 못느껴요.

    조금 내려가면 초등학교도 있는데..중학교가 훨씬 조용해요.

  • 6. 저는
    '16.1.12 7:16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오히려 놀이터 근처동은 밤에 시끄럽다는 소리 듣는데..중학교는4시30분 이후는 고요 그 자체네요

  • 7. ...
    '16.1.12 7:58 P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정말 피해야할 곳은 놀이터 근처... 테니스장 근처...

  • 8. ..
    '16.1.12 9:15 PM (221.163.xxx.100)

    아이들 왔다갔다 하니 저는 좋아요.
    앞으로는 노인만 많은 동네도 많아질텐데...
    젊은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니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져요.
    생기있는 마을이랄까..
    그런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00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33
517199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06
517198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36
517197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52
517196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08
517195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07
517194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66
517193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43
517192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50
517191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305
517190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원글 2016/01/12 2,535
517189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멘토스 2016/01/12 1,303
517188 오늘 완전 핫한 것들!! 미샤 / 중고폰 / 응팔 1 차차 2016/01/12 1,508
517187 유일호.. 배우자는 사실상 신용불량자..자녀는 과소비벽 3 최경환후임 2016/01/12 3,152
517186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2 518
517185 흔한 인생의 로드맵 1 .. 2016/01/12 935
517184 방금 과자 3봉지 클리어했네요 내가미쳤어 2016/01/12 913
517183 고무망치가 정답!!! 2 층간소음엔 2016/01/12 1,738
51718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8 싱글이 2016/01/12 2,051
517181 [인터뷰②]'진주 役' 김설 "덕선 언니 남편은 정팔 .. 1 zzz 2016/01/12 2,758
517180 대추 소비 6 아이디어 부.. 2016/01/12 1,621
517179 정부 "아베, 朴대통령에게 위안부 직접 사죄한 것&qu.. 5 유채꽃 2016/01/12 677
517178 예비 중1 점 빼줘도 될까요? 11 고민 2016/01/12 1,188
517177 김포공항앞 택시 가격흥정 해야하나요? 7 촌사람 2016/01/12 2,514
517176 인디고라는 레이져 탄력개선에어떤가요? 1 궁금해요.... 2016/01/1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