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8층이라 높이는 살짝되지만
기본적으로 학교가 더 높은지대예요
뭐 창문닫고 있음 괜찮겠지만
봄여름가을에 창문활짝 열고잇을일 많을텐데
뭐 시간마다 종소리나 운동장 애들 소리나 체육대회
이런거 많이 방해될까요?
남향에 거실뷰가 확 트여있어서 좋고 집도밝은데
바로뒤는 중학교고
대로변과는 한 십미터정도 떨어져있는게 거슬리네요
언니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1. ..
'16.1.12 6:17 PM (114.204.xxx.212)소리는 괜찮아요
운동회나 가끔 확성기 소리가 좀 클때 있지만요
그닥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대로에서 떨어진건 장점이고요2. 저는
'16.1.12 6:40 PM (221.167.xxx.216)중학교앞에 앞동 그 다음 동인데
한번씩 체육대회때 시끄럽고 점심시간에 왁자찌껄
하교때 쫑알쫑알..하지만
울 딸이 다녀서 그런가 다 사랑스럽게 들려요 ㅋ3. .......
'16.1.12 6:4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높은지대면 좀 괸찮지 않을까요
소리는 위로 올라오니...
우린 작은 도로를 사이에두고 학교가 있고 12층이라 시끄러워요
한번씩 왁사한 소리 많이 들리고
체육시간 이런때도 시끄러워요
그리고 일요일날 운동장을 단체에 빌려주는 날은 하루종일 귀가 따가워요4. ...
'16.1.12 6:45 PM (222.233.xxx.9)공원앞보다 나아요...
공원이 더 시끄럽죠...5. 저는
'16.1.12 7:14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중학교가 거실 바로 앞인데요..별로 안시끄러워요,
1년에 한번 운동회때 빼고는(이것도 저희 앞 학교는..요즘 아이들 학원에 지쳐 힘이없어 그런지 별로 시끄럽지 않더라고요)그다지 소음이다 못느껴요.
조금 내려가면 초등학교도 있는데..중학교가 훨씬 조용해요.6. 저는
'16.1.12 7:16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오히려 놀이터 근처동은 밤에 시끄럽다는 소리 듣는데..중학교는4시30분 이후는 고요 그 자체네요
7. ...
'16.1.12 7:58 P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정말 피해야할 곳은 놀이터 근처... 테니스장 근처...
8. ..
'16.1.12 9:15 PM (221.163.xxx.100)아이들 왔다갔다 하니 저는 좋아요.
앞으로는 노인만 많은 동네도 많아질텐데...
젊은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니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져요.
생기있는 마을이랄까..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