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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가 이해안되는 이유

... 조회수 : 15,539
작성일 : 2016-01-12 16:53:57
성폭행 어쩌구 하는데 서세원 잘 나갈때는 유명세 이용해서 책도쓰고 사기비슷하게 쇼핑몰해서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팔고 애들 이제 다 키웠다 싶으니 커밍아웃처럼 터트리고 딸 등에업혀 다니는 모습보니 보기가 안좋네요. 그렇게 싫고 성폭행이라 느꼈으면 남편 잘나갈때 갈라섰으면 보기가 차라리 나았을텐데...남편 힘빠지니까 이제 더이상 얻을게 없다 싶었던건가요? 딸하고 계속 나오는 모습보니 의존적이고 돈을 심하게 사랑하는 사람인듯 싶어요. 딸은 그동안 아버지로인해 누린 것들에 대한 감사는 없는건가요??
미모에 빠져 한평생 쪽쪽 빨리고 머슴처럼 벌어 자녀키웠는데 자식들도 다 엄마편이고 서세원도 참 불쌍한 인생같아요.
저는 잘잘못을 떠나 서세원이 더 불쌍해요.
IP : 223.33.xxx.4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연녀랑
    '16.1.12 4:56 PM (180.134.xxx.199) - 삭제된댓글

    공항에서 여행가는거 찍혔던데요.
    주어없습니다.

  • 2. 임신한 내연녀랑
    '16.1.12 4:56 PM (180.134.xxx.199) - 삭제된댓글

    여행가는거 공항서 찍혔던데요
    주어는없습니다.

  • 3. ...
    '16.1.12 4:59 PM (1.233.xxx.172)

    법원 출두날 하늘하늘 꽃 원피스에 선글쓰고
    흰양말 무릎위까지 올려 신은거 보고
    이미 알았습니다

  • 4.
    '16.1.12 5:10 PM (112.144.xxx.169)

    서개그맨이 딸보다어린?? 내연녀와 임신까지했다고ᆢ

  • 5. ...
    '16.1.12 5:11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서정희가 그동안 비호감으로 살았더라도.. 이건 아닌듯... 솔직히 그럼 남편 힘빠졌다고... 자기딸 뻘 되는내연녀랑 바람피우는 남편 데리고 살아야 되나요..그리고 그 딸도 이해 가던데요.. 솔직히 돈 많은 아버지 덕분에 누리고 산건 말았겠지만 서세원 협박 문자 보니까..ㅠㅠㅠ 정말 아버지라도 정 떨어질것 같던데요...

  • 6. 요세나
    '16.1.12 5:11 PM (123.199.xxx.49)

    성폭행이 인정되는시대입니다.
    그때 성폭행당해서 고소당했다는 기사보셨는가요?

    여자가 꼬리쳐서 자빠졌다고 하는 남성시대였습니다.

  • 7. ...
    '16.1.12 5:12 PM (175.113.xxx.238)

    아무리 서정희가 그동안 비호감으로 살았더라도.. 이건 아닌듯... 솔직히 그럼 남편 힘빠졌다고... 자기딸 뻘 되는내연녀랑 바람피우는 남편 데리고 살아야 되나요..그리고 그 딸도 이해 가던데요.. 솔직히 돈 많은 아버지 덕분에 누리고 산건 많았겠지만 서세원 협박 문자 보니까..ㅠㅠㅠ 정말 아버지라도 정 떨어질것 같던데요...

  • 8. 원글...
    '16.1.12 5:19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서세팔 누님이세요?

  • 9. ...
    '16.1.12 5:19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단순히 교감 없어 남처럼 산다는 부부한테도 애들 클때까지 돈 벌어오는 수단으로 여기고 애들이랑만 재밌게 지내라는 조언 많은데요 뭐..

  • 10. ...
    '16.1.12 5:2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단순히 교감 없어 남처럼 산다는 부부한테도 애들 클때까지 돈 벌어오는 수단으로 여기고 애들이랑만 재밌게 지내라는 조언 많은데 유명인은 뭐 그러면 안되나요..

  • 11. ...
    '16.1.12 5:22 PM (223.62.xxx.129)

    그여자입에서 나오는 소리 오랫동안 들어왔습니다. 내가 아는한 신은경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다입니다. 정신적으로도 분명 정상은 아닌듯. 허나 본인은 가장 완벽하다, 피해자다 착각하고 있죠. 아마 죽을때까지 못고칠것. 이젠 서세원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 12. ..
    '16.1.12 5:23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미모의 여자가 폭행당했다는 이유 하나로 그녀 스스로가 선택한 35년간의 허영과 가식은
    싹 잊고 무조건 편들어주고 응원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어이 없어요

    피해자 코스프레 동정심 바라는 연출의 티비 출연은 그만 하기를

    어쨋든 그동안 좋지 않은 모습 채무관계 소송 포함해서요
    많이 보였으면
    자숙하는 의미로 당분간 방송 노출은 삼가야죠
    시끄러운지 얼마나 됬다고 그새 나와서 사생활을 보여주나요


    본인이 돈이 필요해 연예 활동 하고 싶으면
    연기든 엠씨등 전면 승부로 활동 하면 되죠
    이건 여론 간보기인지
    전국민한테 측은지심을 느끼게하려고 언플하는걸로 보여요

    서정희보다 억울하고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사실 그동안의 행태로 보면 불행했다 돈도 눈치보고 썼다 얘기하는것도 진실해 보이지 않고
    서세원과 살면서 행복한 시절이 훨씬 많아서
    35년간 희희 낙락 하고 살았을긜로 보여요

  • 13. ...
    '16.1.12 5:24 PM (61.74.xxx.243)

    와 서세원이 더 불쌍하다는 사람도 있네요. 저런 상황을 직접 겪어봐야 천지 분간이 되시는 분인듯. 서세팔 ㅋㅋ 그리고 어느 시점에 이혼을 할지는 본인들이 결정하는 거겠죠.

  • 14.
    '16.1.12 5:28 PM (223.62.xxx.75)

    측근이신가요

  • 15.
    '16.1.12 5:31 PM (211.204.xxx.5)

    cctv 있는 외부에서 싸대기 머리채잡고 질질 끌고 목조르고 끌어가.. 뭐 실드 불가라고 보는데요 서세원은
    심지어 내연녀도 있었나요?ㅋㅋㅋ

  • 16.
    '16.1.12 5:41 PM (59.9.xxx.6)

    끼리 끼리 만났어요.

  • 17. 음..
    '16.1.12 5:42 PM (210.125.xxx.70) - 삭제된댓글

    업무상 서정희씨와 몇 번 대화한 적 있어요.
    위의 점세개님(129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20년 전 방송계에서도 떠돌던 말이, 처음엔 다들 서세원하고 사는 서정희가 안됐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그 부부를 좀 더 알게 되면 서세원이 불쌍하다고 한다고...

  • 18. 루비
    '16.1.12 5:49 PM (175.223.xxx.157)

    둘다 쓰레기
    제 2의 신은경

  • 19. 원글중에
    '16.1.12 5:50 PM (110.70.xxx.102) - 삭제된댓글

    돈을 심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뭔가요?
    그럼 로또 사는 사람은 뭐임?
    나도 돈님을 사랑하지만 돈은 나를 심하게
    꼴보기 싫어하는듯

  • 20. 와 서세팔편드는..
    '16.1.12 6:03 PM (183.97.xxx.125)

    리플은 정말 연구대상
    적어도 둘의문제에선 피해자 가해자가 확실하구만
    반항안했다고 욕하는셈이네요

  • 21. 언젠가는 라디오시대에서
    '16.1.12 6:09 PM (1.246.xxx.122)

    최유라가 서정희언니는 아직도 멀리서도 서세원이 보이면 가슴이 설레인다고 하더라나 자기도 그렇게 살고싶다며 부러워 하더라구요.

  • 22. ..
    '16.1.12 6:19 PM (119.94.xxx.221)

    처음엔 그리 만나도 아이 둘 낳고 사는 동안
    지옥같기만 했겠어요. 좋은 순간도 분명있었겠죠.
    특히 서세원 잘나갈때
    방송이건 영화투자건 손만 대면 대박이었고
    서정희도 인테리어(화이트 광목천 유행시킨)로
    유명세 타고
    아이들은 둘 다 공부 잘했고 행복했겠죠.

    근데 어느 순간 많은게 어긋나고
    돈도 부족해지고 사건터지고
    이러다 다투고 멀어지다 지금 상황이 왔다고 봐요.

    물론 이 두 사람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부부란게 제 3자가 알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는거죠.

  • 23. .....
    '16.1.12 6:50 PM (61.83.xxx.9) - 삭제된댓글

    평범한 성격은 아닌 것 같긴 해요... 나이에 비해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이 소녀다움을 강조하는 것 같아서요...그냥 둘다 비호감이에요..

  • 24. ...
    '16.1.12 7:18 PM (223.62.xxx.238)

    서세팔이 잘했다가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불쌍해보인다는 거구요 그쇼핑몰 보다가 하도 어이가없어서요 쓰레기같은 물건들을 몇십만원씩 받는거보고 돈에대한 개념이 없어도 너무없다 싶더라구요 매일 새벽기도도 나갔다는 사람이 어찌그리 보이는것과 물질을 사랑할수있는지...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예요. 이번폭행부분은 서세팔의 잘못이겠지만 그동안 잉꼬코스프레하며 살아온것은 그녀의 돈에대한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남편 잘나갈때 커밍아웃 해서 스스로 헤쳐나가는 모습 보였음 좋았을텐데요 바람,폭행이 한두번이 아닐텐데 아이들 시집장가갔다고 지금와서 남편을 매장시키고 내살궁리 하는건 보기가 안좋네요 그냥 조용히 살았음 좋겠어요 방송나오지 마시구요

  • 25. 김의원
    '16.1.12 7:19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서동주 이름으로 모든 명의해서 빼돌려서 채권자들도 못받고있는거 아닌가요?

    돈 어마하게 많을텐데 남양주서 월세 산다고 저런플레이 하는것도 참 가지가지 여러가지하네요.

  • 26. 김의원
    '16.1.12 7:20 PM (115.137.xxx.109)

    서동주 이름으로 모든 명의해서 빼돌려서 채권자들 한푼도못받고 저러고 있는거 아닌가요?

    돈 어마하게 많을텐데 남양주서 월세 산다고 저런플레이 하는것도 참 가지가지 여러가지하네요.

  • 27. ...
    '16.1.12 8:33 PM (218.39.xxx.37)

    그녀의 간증설교 몇번 들었던 사람이라면 알텐데요. 이젠 숨소리조차 진짜일까싶네요. 본인도 진짜 자기본모습 모르고 착각속어 빠져있죠. 하나님만 찾으면서 지가 선택 받은양

  • 28. ...
    '16.1.12 9:20 PM (122.46.xxx.160)

    우선 서세*이 엄청 나쁜놈이구요
    저 여자도 이때까지 남편의 유명세와 재력을 충분히 누려왔어요
    아마 남편이 지금도 옛날처럼 잘나갔다면 아직도 행복한척 연극하며 살았겠죠..

    혼자 피해자인척 혼자 인내한척 너무 연약한척 하는거
    예전에 행복한척 하는거랑 너무 비슷해보여서...
    진실은 없고 뭔가 가식과 허상속에 빠져 사는 사람같아요

  • 29. 원래
    '16.1.12 9:25 PM (183.98.xxx.108)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에게 빙의합니다
    측근이 아니라면
    비슷하신 분인지?

  • 30. 가슴..
    '16.1.13 12:00 PM (122.36.xxx.29)

    http://news.donga.com/3/all/20160109/75812868/1

  • 31. 글이 참...
    '16.1.13 12:05 PM (182.224.xxx.43)

    서세원이 힘빠지니 버린다는 글은 웃기고요.

    서정희가 비호감인 이유는 맞는 것 같아요.
    그냥 아무일 없는 척 정도가 아니라 스스로 책을 많이 냈었죠..그돈으로 자식들 아이비리그 보낼 정도로 교육에 썼겠죠.
    참... 뭔가 싶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더이상 참고 견딜 수가 없다는데 이제와서 이혼하는 게 잘못인가요?
    어떻게 견디나요 그상황을...
    비호감이라 말 나올 순 있어도 서세원 힘없어 버렸다는 건 정말이지...

  • 32. 111111111111
    '16.1.13 12:13 PM (222.106.xxx.28)

    저도 참 이해가 안된다는
    누릴꺼 다 누려놓고 이제와서 저러는지.......
    참 욱껴요.........

  • 33. 응응
    '16.1.13 12:33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럼 첫째는 성폭행 강간으로 생긴 애고 둘째는...? 둘째는 뭐야? 웃으면서 아빠아빠 알랑 방구 뀌고 말도 안되는 인테리어 컨셉. 그런걸로 대중을 속인게 일단 죄송해야지. 지가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식은 좀 아니죠.
    물론 서세원이야 말할것도 없이 웃기는 놈이고...ㅎ

  • 34. 우와
    '16.1.13 12:34 PM (211.49.xxx.218)

    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아무리 비호감이라두 어떻게 저렇게 생각을 하는지
    그동안 가정 내에서 어떠했다는 걸 다 폭로했는데두
    편드는 인간들이 있네요.
    아이들이 엄마편이면 분명 이유가 있겠지
    불쌍하긴 뭐가 불쌍하다는 건지.
    우끼는 여자들 진짜 많고 같은 여자로서 원글 및 동조자들 소름끼치네.

  • 35. dd
    '16.1.13 12:5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교회 신도한테 돈 8억 꾸고 아직 안 갚았죠? 피해자는 위장 이혼 같다고 의혹 제기했고..

    방송에서 성폭행, 폭행 등으로 불쌍한 척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서세원은 더 이상 안 될 거 같고 서정희 서동주 방송 내보내 돈 벌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불과 3년전인가 남희석(서세원과 친함) 연줄로 방송 나와서 서세원 방송 복귀 도모했는데요

    그때 서동주가 분명히 방송에 대고 자기 집 서열 1위는 서정희라고 했어요. 아빠는 서열 꼴찌도 엄마한테 절절 맨다고..;;

    지금 180도 다른 얘기를 하잖아요? 어떤 거든 하나는 거짓말이죠.

    맞고 살면서 1000원 한장 맘대로 못 쓰던 사람이
    유럽 여행가서 그렇게 물건을 바리바리 사오나요?
    옷도 하나에 몇 백 몇 천 짜리로 옷장이 가득해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싣고 왔는데 남편이 반대해도 부득불 그 비싼 운송료 다 지불하고 들여왔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고집 피워 싣고 올 정도라면 과연 맞고 살며 꼼짝도 못하고 돈 천원도 허락 받고 썼을까요?

    부부 생활 해보면 압니다.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없으며 그릇 바리바리 트럭 분량으로 싣고 오는 건 그렇다치고 그 무거운 철제 벤치 남편 반대 무릅쓰고 못 들고와요.
    마누라라면 껌뻑 죽는 내 남편도 저렇게까지 했으면 아마 이혼했을 겁니다.
    공처가 남편이라면 가능하겠죠. 고가의 물건에 집착 수준의 물욕을 다 허용해주는 남편 서세원이 허구한 날 마누라 패고 바람피는 남편이었을까?

    전력도 얼마나 화려하나요? 쇼핑몰도 증여 목적으로 중고 휴지통 하나에 몇 십 몇 백 받던 거며.
    방송 이용해 포장해서 돈 버는데 선수인 가족이에요.

  • 36. dd
    '16.1.13 12:5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교회 신도한테 돈 8억 꾸고 아직 안 갚았죠? 피해자는 위장 이혼 같다고 의혹 제기했고..

    방송에서 성폭행, 폭행 등으로 불쌍한 척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서세원은 더 이상 안 될 거 같고 서정희 서동주 방송 내보내 돈 벌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불과 3년전인가 남희석(서세원과 친함) 연줄로 방송 나와서 서세원 방송 복귀 도모했는데요

    그때 서동주가 분명히 방송에 대고 자기 집 서열 1위는 서정희라고 했어요. 아빠는 서열 꼴찌..엄마 눈치보고 절절 맨다고..;;

    지금 180도 다른 얘기를 하잖아요? 어떤 거든 하나는 거짓말이죠.

    맞고 살면서 1000원 한장 맘대로 못 쓰던 사람이
    유럽 여행가서 그렇게 물건을 바리바리 사오나요?
    옷도 하나에 몇 백 몇 천 짜리로 옷장이 가득해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싣고 왔는데 남편이 반대해도 부득불 그 비싼 운송료 다 지불하고 들여왔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고집 피워 싣고 올 정도라면 과연 맞고 살며 꼼짝도 못하고 돈 천원도 허락 받고 썼을까요?

    부부 생활 해보면 압니다.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없으며 그릇 바리바리 트럭 분량으로 싣고 오는 건 그렇다치고 그 무거운 철제 벤치 남편 반대 무릅쓰고 못 들고와요.
    마누라라면 껌뻑 죽는 내 남편도 저렇게까지 했으면 아마 이혼했을 겁니다.
    공처가 남편이라면 가능하겠죠. 고가의 물건에 집착 수준의 물욕을 다 허용해주는 남편 서세원이 허구한 날 마누라 패고 바람피는 남편이었을까?

    전력도 얼마나 화려하나요? 쇼핑몰도 증여 목적으로 중고 휴지통 하나에 몇 십 몇 백 받던 거며.
    방송 이용해 포장해서 돈 버는데 선수인 가족이에요.
    작성자 :
    dd

  • 37. dd
    '16.1.13 12:59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교회 신도한테 돈 8억 꾸고 아직 안 갚았죠? 피해자는 위장 이혼 같다고 의혹 제기했고..

    방송에서 성폭행, 폭행 등으로 불쌍한 척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서세원은 더 이상 안 될 거 같고 서정희 서동주 방송 내보내 돈 벌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불과 3년전인가 남희석(서세원과 친함) 연줄로 방송 나와서 서세원 방송 복귀 도모했는데요

    그때 서동주가 분명히 방송에 대고 자기 집 서열 1위는 서정희라고 했어요. 아빠는 서열 꼴찌..엄마 눈치보고 절절 맨다고..;;

    지금 180도 다른 얘기를 하잖아요? 어떤 거든 하나는 거짓말이죠.

    맞고 살면서 1000원 한장 맘대로 못 쓰던 사람이
    허구한 날 유럽 여행가서 그렇게 물건을 바리바리 사오나요?
    옷도 하나에 몇 백 몇 천 짜리로 옷장이 가득해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싣고 왔는데 남편이 반대해도 부득불 그 비싼 운송료 다 지불하고 들여왔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고집 피워 싣고 올 정도라면 과연 맞고 살며 꼼짝도 못하고 돈 천원도 허락 받고 썼을까요?

    부부 생활 해보면 압니다.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없으며 그릇 바리바리 트럭 분량으로 싣고 오는 건 그렇다치고 그 무거운 철제 벤치 남편 반대 무릅쓰고 못 들고와요.
    마누라라면 껌뻑 죽는 내 남편도 저렇게까지 했으면 아마 이혼했을 겁니다.
    공처가 남편이라면 가능하겠죠. 고가의 물건에 집착 수준의 물욕을 다 허용해주는 남편 서세원이 허구한 날 마누라 패고 바람피는 남편이었을까?

    전력도 얼마나 화려하나요? 쇼핑몰도 증여 목적으로 중고 휴지통 하나에 몇 십 몇 백 받던 거며.
    방송 이용해 포장해서 돈 버는데 선수인 가족이에요.
    작성자 :
    dd

  • 38. dd
    '16.1.13 1:0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교회 신도한테 돈 8억 꾸고 아직 안 갚았죠? 피해자는 위장 이혼 같다고 의혹 제기했고..

    방송에서 성폭행, 폭행 등으로 불쌍한 척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서세원은 더 이상 안 될 거 같고 서정희 서동주 방송 내보내 돈 벌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불과 3년전인가 남희석(서세원과 친함) 연줄로 방송 나와서 서세원 방송 복귀 도모했는데요

    그때 서동주가 분명히 방송에 대고 자기 집 서열 1위는 서정희라고 했어요. 아빠는 서열 꼴찌..엄마 눈치보고 절절 맨다고..;;

    지금 180도 다른 얘기를 하잖아요? 어떤 거든 하나는 거짓말이죠.

    맞고 살면서 1000원 한장 맘대로 못 쓰던 사람이
    허구한 날 유럽 여행가서 그렇게 물건을 바리바리 사오나요?
    옷도 하나에 몇 백 몇 천 짜리로 옷장이 가득해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싣고 왔는데 남편이 반대해도 부득불 그 비싼 운송료 다 지불하고 들여왔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고집 피워 싣고 올 정도라면 과연 맞고 살며 꼼짝도 못하고 돈 천원도 허락 받고 썼을까요?

    부부 생활 해보면 압니다.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없으며 그릇 바리바리 트럭 분량으로 싣고 오는 건 그렇다치고 그 무거운 철제 벤치 남편 반대 무릅쓰고 못 들고와요.
    마누라라면 껌뻑 죽는 내 남편도 저렇게까지 했으면 아마 이혼했을 겁니다.
    공처가 남편이라면 가능하겠죠. 고가의 물건에 집착 수준의 물욕을 다 허용해주는 남편 서세원이 허구한 날 마누라 패고 바람피는 남편이었을까?

    전력도 얼마나 화려하나요? 쇼핑몰도 증여 목적으로 중고 휴지통 하나에 몇 십 몇 백 받던 거며.
    쇼핑몰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죠. 탈세며..거짓말이 입에 붙은 사람들
    방송 이용해 포장해서 돈 버는데 선수인 가족이에요.

  • 39. dd
    '16.1.13 1:0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교회 신도한테 돈 8억 꾸고 아직 안 갚았죠? 피해자는 위장 이혼 같다고 의혹 제기했고..

    방송에서 성폭행, 폭행 등으로 불쌍한 척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서세원은 더 이상 안 될 거 같고 서정희 서동주 방송 내보내 돈 벌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불과 3년전인가 남희석(서세원과 친함) 연줄로 방송 나와서 서세원 방송 복귀 도모했는데요

    그때 서동주가 분명히 방송에 대고 자기 집 서열 1위는 서정희라고 했어요. 아빠는 서열 꼴찌..엄마 눈치보고 절절 맨다고..;;

    지금 180도 다른 얘기를 하잖아요? 어떤 거든 하나는 거짓말이죠.

    맞고 살면서 1000원 한장 맘대로 못 쓰던 사람이
    허구한 날 유럽 여행가서 그렇게 물건을 바리바리 사오나요?
    옷도 하나에 몇 백 몇 천 짜리로 옷장이 가득해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싣고 왔는데 남편이 반대해도 부득불 그 비싼 운송료 다 지불하고 들여왔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고집 피워 싣고 올 정도라면 과연 맞고 살며 꼼짝도 못하고 돈 천원도 허락 받고 썼을까요?

    부부 생활 해보면 압니다.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없으며 그릇 바리바리 트럭 분량으로 싣고 오는 건 그렇다치고 그 무거운 철제 벤치 남편 반대 무릅쓰고 못 들고와요.
    마누라라면 껌뻑 죽는 내 남편도 저렇게까지 했으면 아마 이혼했을 겁니다.
    공처가 남편이라면 가능하겠죠. 고가의 물건에 집착 수준의 물욕을 다 허용해주는 남편 서세원이 허구한 날 마누라 패고 바람피는 남편이었을까?

    전력도 얼마나 화려하나요? 쇼핑몰도 증여 목적으로 중고 휴지통 하나에 몇 십 몇 백 받던 거며.
    쇼핑몰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죠. 탈세며..거짓말이 입에 붙은 사람들
    방송 이용해 포장해서 돈 버는데 선수인 가족이에요. 이 가족들한테는 방송도 한국인도 껌처럼 우스운 거 같아요

  • 40. dd
    '16.1.13 1:0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교회 신도한테 돈 8억 꾸고 아직 안 갚았죠? 피해자는 위장 이혼 같다고 의혹 제기했고..

    방송에서 성폭행, 폭행 등으로 불쌍한 척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서세원은 더 이상 안 될 거 같고 서정희 서동주 방송 내보내 돈 벌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불과 3년전인가 남희석(서세원과 친함) 연줄로 방송 나와서 서세원 방송 복귀 도모했는데요

    그때 서동주가 분명히 방송에 대고 자기 집 서열 1위는 서정희라고 했어요. 아빠는 서열 꼴찌..엄마 눈치보고 절절 맨다고..;;

    지금 180도 다른 얘기를 하잖아요? 어떤 거든 하나는 거짓말이죠.

    맞고 살면서 1000원 한장 맘대로 못 쓰던 사람이
    허구한 날 유럽 여행가서 그렇게 물건을 바리바리 사오나요?
    옷도 하나에 몇 백 몇 천 짜리로 옷장이 가득해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싣고 왔는데 남편이 반대해도 부득불 그 비싼 운송료 다 지불하고 들여왔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고집 피워 싣고 올 정도라면 과연 맞고 살며 꼼짝도 못하고 돈 천원도 허락 받고 썼을까요?

    부부 생활 해보면 압니다. 배우자가 싫다면 사고 싶어도 접죠. 돈 있어도 배우자 의견에 반해서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없으며 그릇 바리바리 트럭 분량으로 싣고 오는 건 그렇다치고 그 무거운 철제 벤치 남편 반대 무릅쓰고 못 들고와요.
    마누라 말이라면 껌뻑 죽는 내 남편도 저렇게까지 했으면 아마 이혼했을 겁니다.
    공처가 남편이라면 가능하겠죠. 고가의 물건에 집착 수준의 물욕을 다 허용해주는 남편 서세원이 허구한 날 마누라 패고 바람피는 남편이었을까?

    전력도 얼마나 화려하나요? 쇼핑몰도 증여 목적으로 중고 휴지통 하나에 몇 십 몇 백 받던 거며.
    쇼핑몰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죠. 탈세며..거짓말이 입에 붙은 사람들
    방송 이용해 포장해서 돈 버는데 선수인 가족이에요. 이 가족들한테는 방송도 한국인도 껌처럼 우스운 거 같아요

  • 41. dd
    '16.1.13 1:09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교회 신도한테 돈 8억 꾸고 아직 안 갚았죠? 피해자는 위장 이혼 같다고 의혹 제기했고..

    방송에서 성폭행, 폭행 등으로 불쌍한 척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서세원은 더 이상 안 될 거 같고 서정희 서동주 방송 내보내 돈 벌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불과 3,4년전인가 남희석(서세원과 친함) 연줄로 방송 나와서 서세원 방송 복귀하려고 간 보면서 특유의 인테리어 자랑질했는데

    그때 서동주가 분명히 방송에 대고 자기 집 서열 1위는 서정희라고 했어요. 아빠는 서열 꼴찌..엄마 눈치보고 절절 맨다고..;;

    지금 180도 다른 얘기를 하잖아요? 어떤 거든 하나는 거짓말이죠.

    맞고 살면서 1000원 한장 맘대로 못 쓰던 사람이
    허구한 날 유럽 여행가서 그렇게 물건을 바리바리 사오나요?
    옷도 하나에 몇 백 몇 천 짜리로 옷장이 가득해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싣고 왔는데 남편이 반대해도 부득불 그 비싼 운송료 다 지불하고 들여왔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고집 피워 싣고 올 정도라면 과연 맞고 살며 꼼짝도 못하고 돈 천원도 허락 받고 썼을까요?

    부부 생활 해보면 압니다. 배우자가 싫다면 사고 싶어도 접죠. 돈 있어도 배우자 의견에 반해서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없으며 그릇 바리바리 트럭 분량으로 싣고 오는 건 그렇다치고 그 무거운 철제 벤치 남편 반대 무릅쓰고 못 들고와요.
    마누라 말이라면 껌뻑 죽는 내 남편도 저렇게까지 했으면 아마 이혼했을 겁니다.
    공처가 남편이라면 가능하겠죠. 고가의 물건에 집착 수준의 물욕을 다 허용해주는 남편 서세원이 허구한 날 마누라 패고 바람피는 남편이었을까?

    전력도 얼마나 화려하나요? 쇼핑몰도 증여 목적으로 중고 휴지통 하나에 몇 십 몇 백 받던 거며.
    쇼핑몰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죠. 탈세며..거짓말이 입에 붙은 사람들
    방송 이용해 포장해서 돈 버는데 선수인 가족이에요. 이 가족들한테는 방송도 한국인도 껌처럼 우스운 거 같아요

  • 42. dd
    '16.1.13 1:1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교회 신도한테 돈 8억 꾸고 아직 안 갚았죠? 피해자는 위장 이혼 같다고 의혹 제기했고..

    방송에서 성폭행, 폭행 등으로 불쌍한 척 하지만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서세원은 도저히 안 될 거 같고 서정희 서동주 방송 내보내 돈 벌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불과 3,4년전인가 남희석(서세원과 친함) 연줄로 방송 나와서 서세원 방송 복귀하려고 간 보면서 특유의 인테리어 자랑질했는데

    그때 서동주가 분명히 방송에 대고 자기 집 서열 1위는 서정희라고 했어요. 아빠는 서열 꼴찌..엄마 눈치보고 절절 맨다고..;;

    지금 180도 다른 얘기를 하잖아요? 어떤 거든 하나는 거짓말이죠.

    맞고 살면서 1000원 한장 맘대로 못 쓰던 사람이
    허구한 날 유럽 여행가서 그렇게 물건을 바리바리 사오나요?
    옷도 하나에 몇 백 몇 천 짜리로 옷장이 가득해요.

    가장 이해 안가는게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싣고 왔는데 남편이 반대해도 부득불 그 비싼 운송료 다 지불하고 들여왔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철제 벤치를 유럽에서 고집 피워 싣고 올 정도라면 과연 맞고 살며 꼼짝도 못하고 돈 천원도 허락 받고 썼을까요?

    부부 생활 해보면 압니다. 배우자가 싫다면 사고 싶어도 접죠. 돈 있어도 배우자 의견에 반해서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없으며 그릇 바리바리 트럭 분량으로 싣고 오는 건 그렇다치고 그 무거운 철제 벤치 남편 반대 무릅쓰고 못 들고와요.
    마누라 말이라면 껌뻑 죽는 내 남편도 저렇게까지 했으면 아마 이혼했을 겁니다.
    공처가 남편이라면 가능하겠죠. 고가의 물건에 집착 수준의 물욕을 다 허용해주는 남편 서세원이 허구한 날 마누라 패고 바람피는 남편이었을까?

    전력도 얼마나 화려하나요? 쇼핑몰도 증여 목적으로 중고 휴지통 하나에 몇 십 몇 백 받던 거며.
    쇼핑몰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죠. 탈세며..거짓말이 입에 붙은 사람들
    방송 이용해 포장해서 돈 버는데 선수인 가족이에요. 이 가족들한테는 방송도 한국인도 껌처럼 우스운 거 같아요

  • 43. 응응
    '16.1.13 1:26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dd님 글 공감입니다.

  • 44. 응응
    '16.1.13 1:27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dd님...글이 어디갔지? ㅠㅠ

  • 45. 그런데
    '16.1.13 2:4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주말에 시장 갔다가 아침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그 방송을 틀어놓았길래 밥 먹으면서 봤어요.
    지금 이사 가서 사는 집은 옛날보다는 평범하다며
    바로 전까지 살던 집은 크고 모든게 최고(고급)였다고
    얘기를 하던데
    그전까지 빚 많던 목사 사모 아니였었나요?
    딸은 의느님의 솜씨로 30초반인데 엄청 예쁘더라구요.
    뭔가가 화려했던 시절을 아쉬워하는 느낌이던데
    지금 집도 혼자 사는 서민치고는 그만하면 넓고 괜찮은것 같고,
    나쁘지 않던데요.
    재산이 많은가봐요.
    진작 그런 사람과는 이혼하고 혼자 살지 싶더군요.
    아무튼 그 나이대의 연예인중에서 미모와 관리는 최고로 잘된것 같아요.

  • 46. 예전에 서세원 잘나갔을때
    '16.1.13 2:45 PM (210.102.xxx.207)

    예전에 서세원 잘 나갔을때 갑자기 셀프 카메라 주고 찍으라는 그런거 한번 있었어요
    그때 저녁때 자기네 집 가서 찍었는데 거실에서 카메라 보고 진행하는데 서정희가 들어와서 화들짝 놀라면서 얼굴 가리고 들어가더라구요....
    서세원이 방금??며칠전?? 얼굴에 점빼고 왔다고 서정희는 막 웃으며 찍는다고 이야기 안해줬다고 그러고...
    보면 자유롭게 사는 행복한 아내였고 남편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구나 하고 기억에 남아서인지 이번 사건 터지고 나서 자기 인생은 불행했다 하는데 공감은 안되더군요....

    제 지인들 중에서도 서정희 아이들 놀이터 모래에 발 담그면 큰일나는줄 알게 키우고 잠잘때 머리수건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알게 키우고 화장실에 에비앙 쌓아놨다고 유별난게 산다 말 많이 했었네요...

  • 47. 소녀
    '16.1.13 3:53 PM (182.226.xxx.58)

    저는 서정희씨 좀 이해가 가긴 해요.

    19살 고교 졸업과 동시에 서세원에게 시집간건데
    세상물정 거의 몰랐고
    서세원이 제2의 부모가 된 것일 수도 있어요.

    돈 관리도 서세원이 거의 다 한거 같고
    어쩌다 돈 쥐어주면 목사에게 십일조로 갖다 바치고 한거 보면
    돈에 대한 관념도 제대로 못 섰던거 같아요.
    쇼핑몰로 돈 세탁한 것도 아마 서세원의 플랜이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딸의 생각..

    그리고 서세원이 어느정도 행동제약을 가한거 같아요.
    집과 교회외엔 서세원에게 보고하고 다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자식교육과 집안일에만 올인하게 된거고..
    그게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주는 유일한 길이였을 것이에요.

    그리고 여기 게시글 읽다보니 자궁적출수술을 했다던데
    그 이후로 다른 여자 생기고 임신까지 갈 정도면 여자로서 버린거나 마찬가지니
    서정희로선 더 버림 받은 느낌이 들었겠죠.
    부모님께 내쳐진 자식 같은 느낌이 아니였나 싶네요.

    그러니까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50대의 삶이 아닌
    19세에서 멈춰서서 자기가 할 것만 보고 산 어린아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다큐 보며 오히려 딸이 엄마 역할을 하는 것 처럼 보였어요.

  • 48. 여러분들 이경규 몰래 카메라 생각않나세요?
    '16.1.13 4:01 PM (180.229.xxx.3)

    예전 일요일 일요일밤에 서세원..서정희편 했었쟎아요
    거기서 서정희가 얼마나 물질을 좋아하고 일확천금 좋아하고 세속적 인간이고 가식적 기독교인의 표상인지
    다 드러나던데....
    방송팀이랑 서세원..이경규가 짜고 서세원이 산 복권 서정희보고 당첨 결과 보라고 가짜로 방송 찍어
    1등 당첨한것처럼 보여주니깐...서정희가 엄청 좋아하면서... 뭐랬는지 아세요?
    " 내가 착하게 살고...하느님 열심히 믿고 교회 잘 다니며 신앙생활 잘해서 드디어 하느님이 복을 줬네요"
    이랬습니다.....
    서세원이 만든 교회가 왜 폭삭 망할 수 밖에 없는지 서정희의 이 말한마디에 부부의 가치관..인생관이
    다 들어간거예요... 결국 돈벌려고 교회차렸고... 주변 지인들 이용해 호의 호식 했다는 것 밖엔 볼 수없죠
    여태까지 속물처럼 두 부부가 그렇게 살아왔다면 교회를 차리면서 진심으로 회개하고 바른 목회자와 그 안사람이 되도록 새롭게 출발하지는 못하고 ...
    이미 어긋난 목적으로 교회를 차려놓고 실패하고 나니...서로 니탓..내탓....
    아주 가증스런 종교인의 모습과... 허영심 많고 사치스럽고 남탓으로 일관하는 머리 텅텅빈 여인네의 한심한 말년과... 가정생활 하나 바로 이끌지 못하고 말년에 바람이나 피우고 아내..자녀들학대하다가 배신 당하고
    온갖 추한 모습 다 보이는 한 화려했던 연예인의 말로등...
    가지 가지 추한 모습을 보이며 자녀까지 끌어들여 니가 잘했니...내가 잘했니...하는 모습...

    국민들은 피곤하답니다...
    사는것도 피곤하고 정치도 피곤하고 인생도 피곤하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데...
    왜 저런 막장 부부들 사연까지 들어줘가며 자기는 아무 결정권이 없었던 일방적 피해자인양
    방송에 나와 동정표를 얻지 못해 안달인 늙은 한물간 여자 연예인의 사연을 티비로 봐야 하는지 원...

  • 49. 국정화반대
    '16.1.13 4:11 PM (112.217.xxx.123)

    저도..
    제2의 신은경
    아주 지겨움............ㅠ

  • 50. ..
    '16.1.13 4: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복권 1등에 당첨됐다면서요?
    그럼 이런 반응 나올 수 있죠
    충분히 ..
    침착했네요
    그래도
    남들은 졸도할 걸요?? ㅎ

    " 내가 착하게 살고...하느님 열심히 믿고 교회 잘 다니며 신앙생활 잘해서 드디어 하느님이 복을 줬네요"

  • 51. ...
    '16.1.13 6:32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한참 젊고 이쁠때 그런사실 알려
    활동도하고 그랬음 응원해줬을텐데
    누릴때는 헤헤거리고 좋은것처럼 살다가
    다 늙어서...
    스스로 떨쳐내지못하고 의존적인 삶을 즐긴건 아니었는지...
    왜 자꾸 딸을 내새우는건지 ...
    딸도 내편이야
    오죽하면 그랬겠어?
    내가 옳아 이런건가요?
    암튼 독립성이 없어보여서 짜증나요
    그에비해 윤여정은 너무 깔끔하고 멋있어요
    스스로 헤쳐나가고 뒷말도 잘 안하잖아요

  • 52. 사연없는 부부
    '16.1.17 5:52 AM (221.149.xxx.94)

    가 어디 있을까요?
    무엇을 했든 결과는 다 내가 책임져야죠
    더군다나 목사님 부부가 그 깊은 신앙심은 다 어디갔나요?
    적어도 그동안 간증하며 자기가 만난 예수를 전도했고 새벽기도로 그녀의 깊은 신심을 온국민에게 알린 그녀가 이제와서 안면까고 남편폭로.
    적어도 침묵이 금인데
    안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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