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 반대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인문계 졸업해서 취직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실상은 어떤가요?
이제는 그 반대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인문계 졸업해서 취직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실상은 어떤가요?
어느 나라요??
대한민국에서 공대나오고 인문계 다시간다구요???
지금은 그 반대???
첨 듣는 이야기에요.
질문하시는분 연령과 하시는일이 궁금해요
아마 공대도 아니고 인문계도 아니신듯
몇년전에도 공대갔다가 인문계로 간 애들은 공대 공부 못쫓아간 애들밖에 없어요.
지금 인문계는 거의 취업 어렵다고 봅니다. 다들 공무원시험공부하는 분위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애기 처음 들어봅니다
아들이 신촌에 있는 대학 다니는데 문과쪽은 취업이 힘들다네요.공무원이나 고시 준비들 많이하구요.전반적으로 취업 다 힘들긴하지만 특히 문과는 너무 안좋대요.우리 아들은 공대인데도 취업 걱정해요.
제가 공대 출신이고 일도 계속하고 있어서 그런 뉴스를 주의깊게 봤었는데, IMF 끝나고 정상 진입할 즈음 공대생 취업안되서 쓸데 없다고 한 몇년간 한창 그랬어요. 지금 공학은 좀 올라갔지만 기초과학 분야는 여전히 바닥을 헤매고 있는것 같고요. 문송합니다라는 말 가지고 중학생인 아이가 물어보길래 언젠가는 인문학이나 기초과학분야가 전체 산업에 골고루 쓰일 날 있기도 할거다고 하고 본인 적성에 맞게 선택하라고 얘기도 나눴습니다.
재무직으로 원서 넣었는데 모집인원이 O명 설마 9명 뽑을리는 없고 각 회사마다 몇명 안뽑더라구요.
현대자동차는 원서에서 탈락, 알고보니 문과는 안뽑았다는 얘기도 들리고
다행히 원하던 기업에 취업은 했는데 신입사원 150명 중에 문과는 영업직까지 30명이 안된다는...
일부 사례지만
공대 과탑 졸업생이 로스쿨로 가버려서 안타까워 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그리고 공대생 중에 고시준비 하는 학생들 꽤 있었어요. 현재도 그렇고
경영이나 경제만 그럭저럭이고 나머지과는 거의 공무원 준비 한다네요.스카이 출신도 9급 보고...
맞아요. 한동안 이공계 기피현상 심각하다고 한참 많이 떠들어댔죠. 그러더니 또 바뀌네요.
맞아요. 한동안 이공계 기피현상 심각하다고 한참 엄청 떠들어댔죠. 그러더니 또 바뀌네요.
이공계 죽는다고 프로젝트로 방송프로그램까지 했었잖아요.
이공계가 바로 서는 그 날까지인가?...뭐 그러면서...
하지만, 그렇다고 당시에 딱히 인문계가 더 우세여서 그런 것도 아니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