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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사주-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은 많다..

그냥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6-01-12 10:44:10

오늘 수첩 정리하다가 예전에 사주 보면서 적었던 메모를 봤어요..

"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은 많다" 재복도 없고, 신약사주이고 불기운이 많고

외롭고 고독한 사주이고 백호살이라고 적혀 있네요..

나무2, 불3, 토1,금1,수1

봐 주시는 분이 토 기운이 약하니깐 과일이나 부동산쪽으로 일 하라고 한게 생각이 나요..


그때는 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 좋은 말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나를 따른다는건  주위에 영양가 없는 사람들이 많거나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거나, 아니면 내가 그 만큼 돈을 쓴다는 뜻인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결코 좋은 말이 이니였다는 ㅠ.ㅠ





IP : 126.1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16.1.12 10:52 AM (223.62.xxx.188)

    사주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전 부모복 형제복도 없고
    중요한건 사주쟁이들이 남편복은 있다고 했지만 예전 어떤 사람 한명은 고개를 절레절레~~하더라구요
    결혼한 지금 나쁜쪽로 생각하면 단점만 생각나고 좋은생각하면 난 행운아란 생각이 드네요^^

  • 2. ..
    '16.1.12 11:00 AM (152.99.xxx.68)

    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이 많다는 사주...
    평생 고독하고...
    지인이 그런 사주에요,
    직업이 중등 영어선생님.

  • 3. 저는
    '16.1.12 11:18 AM (115.137.xxx.109)

    토기운이 너무 넘쳐나니 부동산일을 하라던데요?

  • 4. ...
    '16.1.12 11:51 AM (175.194.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수 기운이 많은데 부동산하면 대박난다고했어요. 그러니까 사주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 5. ...
    '16.1.12 11:52 AM (175.194.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수 기운이 많은데 부동산하면 대박난다고했어요. 그러니까 사주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오르는 땅을 잘 보기는해요. 평생 이사간 곳마다 땅값이 오르는 정도가 아니라 동네자체가 엄청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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