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효 우리만 이십평대 ...ㅠ
동생네 모두 삼십평대 주복에 살고...
이집에서 이리 오래살게 될줄은 몰랐는데 돈없어서 이집 살때 수리도 하나 못하고 ㅠㅠ
목돈은 있지만 이제 신랑 사십대 후반 회사에서 나가네 마네 분위기
애들 중3고3 학원비 쏫아붓고 있어 저축도 못하고...
주복갈 기회가 있었는데 시엄니가 큰아들네보다 큰평수 못간다며 분양권 산거 팔라고 하도 난리난리해서 ㅠㅠ
암튼 에고 이제 지는해라 더 좋은덴 이사못갈텐대...ㅠㅠ
1. 컥
'16.1.12 7:24 AM (175.199.xxx.227)컥 다른 건 모르겠고
미친 시엄니네요
그렇다고 주저 앉은 원글님도 참...
투자목적 아니고 실거주 목적이면
집값이 시기니 아니니 해도 그냥 구입 하시면
어떻게든 내 집이 됩니다
주저주저 하다보면 평생 주저 앉게 되요2. 우린
'16.1.12 7:35 AM (124.54.xxx.59)남편이 부모님보다 넓은집살면 안된다고 생 난리 ㅠ.ㅠ 결국 집도 못사고 전세금 대출받아가며 전세전전하고있습니다.
3. ..
'16.1.12 8:32 AM (211.215.xxx.195)에구 윗님도 얼른 집사시길 ㅠㅠ
4. 위치에 따라
'16.1.12 8:42 AM (14.34.xxx.210)앞으로 주복보다 원글님 집값이 더 나갈 수 있어요!
행운을 기원합니다~5. ㅇㅇ
'16.1.12 8:56 AM (223.62.xxx.39)이해가 안되네요. 왜 시어머니때문에 분양권을 팔아요? 님이 살집 아니에요?
6. ..
'16.1.12 9:4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셤니 헛소리에 주저앉을 걸 보니 마음이 약한 분이거나 돈이 짧았던 듯한데,
이제 애들 커서 잘 때나 들어올테니 그냥 20평대에 만족하는 게 낫겠네요.
미니멀리즘 관련 책을 보면서 마음 다독이세요.7. .....
'16.1.12 10:1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애크면 큰집 필요없어요.
요즘 대세는 Eco friendly.
작은집도 좋아요.8. 원글님 글 보니
'16.1.12 10:29 AM (125.140.xxx.1)변변치않은 집 그점때문에 늘 마음이 서운하신가보네요
꼭 더 큰평수는 마음접으시고
정 그러시면 결혼후 아이들 커가면서 몇번 이사들 하잖아요
집을 늘려가던 전세라서 이사하던요
남들 이사다니며 사이사이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않죠
그 비용인샘 치시고 큰마음먹고 집수리로 기분전환
하세요
인테리이도 최신형으로 투자하시고요
이번엔 시어머님이고 뭐고 그냥 아무말하지말고
저지르세요
충분히 마땅히 그러셔도 돼요~
인생 짧고 그서운한마음에 이것도 못하시면 원글님 바아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