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제가 많은 걸 보면 다들 많겠죠?
가만 보니 제 손이 요술손 같아요.
아무리 좋다는 메이커도 한 번 빼서 세척하고 다시 끼우면 새거든요.
그래서 계속 사 들인 거죠.
보온병이 한 20개 됩니다. 텀브러도 10개 정도 되구요.
사 들인 것도 있고 락액락 같은 건 사은품으로도 많이 주니까.
이것들이 그릇장 한 칸 차지하고 있는데 어쩌죠?
오히려 저려미들이 더 안 새고 성능은 좋은데 안 예쁘면 또 안 쓰게 되네요.
그래서 쌓여만 있는 보온병들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