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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관계자 많은가봐요

진짜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16-01-11 15:54:30
응팔 하는 금 토
게시판 절반 차지하는거 이해할께요
베스트도 절반
일요일도 난리
심지어 오늘도 한페이지에 꼭 두개씩 올라오네요
저도 그 세대거든요
옛날 시리즈부터 재밌다 해서 아무리 봐도
십분이상 집중하기 힘들던데
그건 제 취향이라 쳐도 게시판 절반 점령
누가 남편이냐 이 주제로 절반
하나도 안보는 저도 재목만 봐도
내용 알 지경이네요
IP : 175.223.xxx.15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11 3:5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이 글로 하나 더 보태셨잖아요.

  • 2. ...
    '16.1.11 3:56 PM (119.197.xxx.61)

    관계자 바쁠꺼예요
    스포막느라구요

  • 3. 내말이요.
    '16.1.11 3:56 PM (223.62.xxx.46)

    그게 뭐가 그리 대수라고
    싹쓸이 하네요.
    되려 반감 생길라하네요.

  • 4. ...
    '16.1.11 3:58 PM (66.249.xxx.213)

    응팔 세대 71년생들이 역대최대 인구여요~~

  • 5. ....
    '16.1.11 4:00 PM (221.148.xxx.36)

    82뿐만 아니라 큰 사이트 대부분 다 그런데 그걸 다 응팔 관계자가 관여한 거겠어요?
    그냥 나렁 달리 다른 사람들은 많이 즐기고 있나보다....이렇게 이해하심 좋을텐데....

  • 6. ......
    '16.1.11 4:01 PM (114.200.xxx.50)

    제일 의미 없는 댓글
    '원글님도 그러면서 하나 더 보탰잖아요'
    이런 글은 도대체 왜 쓰는 건지.....

  • 7. ..
    '16.1.11 4:02 PM (210.218.xxx.41)

    누군가 댓글로 달으신...

    야금야금 아껴서 보신다는 그말씀에.. 대박공감하는 40대아줌마입니다...
    저도 아껴보고 싶은 드라마네요..

  • 8. ..
    '16.1.11 4:02 PM (183.99.xxx.161)

    82가 뭐 얼마나 대단한 사이트라고 여기에 관계자가 상주하겠어요?

  • 9. 진짜
    '16.1.11 4:03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세댑니다
    아무리 봐도 무재미 무감동
    어설픈 로맨스 드라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오히려 짜증나는
    국제시장류의 드라마 아닌가요
    참고로 국제시장도 안봤어요
    옛날 타령 보기 싫어서요

  • 10. ....
    '16.1.11 4:03 PM (119.197.xxx.61)

    제남편이 딱 그 나이거든요
    티비 안보는데 친구들이랑 술자리갔다오더니 애들이 그 얘기만 한다고 재방송으로 찾아보더라구요
    대화는 해야겠나보죠

  • 11.
    '16.1.11 4:04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응팔 세대 71년생들이 역대최대 인구여요~~ ㅎㅎㅎ
    라미란 여사 말대로 71년도에 뭔 일이 있었나요..

  • 12. 여기는 양호
    '16.1.11 4:05 PM (211.179.xxx.210)

    다른 커뮤니티 가 보세요.
    방송 시간에는 아예 게시판 전체가 중계방이 될 정도로 응팔 얘기예요,
    그 많은 유저들이 다 관계자일 리는 없고
    그만큼 화제가 되는 드라마니까 그런 거죠.
    드라마 종영하면 다 끝날 일이구요.

  • 13. s헐
    '16.1.11 4:05 PM (124.49.xxx.153) - 삭제된댓글

    관계자들이 82에 들어와있을 시간이 진정 있다고 생각하세요?
    막 글보며 즐기고 낚였다고 좋아하고..;;
    제작진은 촬영과 대본만 써도 미친듯 바쁠걸요

  • 14. ...
    '16.1.11 4:05 PM (110.8.xxx.113)

    주연 한두명에만 주목하지 않고 출연지 모두가 주인공인 역대급 드라마^^

  • 15. 저는 드라마 안보는 사람인데
    '16.1.11 4:10 PM (182.209.xxx.9)

    응팔 드라마는 추억돋고 너무 좋네요.
    남편도 좋아하고.. 애들도 응팔 얘기한데요~
    최고 이슈 드라마에요.

  • 16. ...
    '16.1.11 4:20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한국 드라마 안보는게
    응팔은 너무 몰입해서 보고있어요
    뭔가 같이 설레고 안타깝고...

  • 17. ...
    '16.1.11 4:20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한국 드라마 안보는데
    응팔은 너무 몰입해서 보고있어요
    뭔가 같이 설레고 안타깝고...

  • 18. airing
    '16.1.11 4:38 PM (203.254.xxx.75)

    그러게요... 저도 자꾸 쓰게 되네요.. 드라마 안보는 남편 아프리카에서
    일하고 있는데 응팔 컴퓨터로 보는 장면 인증샷 보내주네요...
    저도 뭔가 같이 설레고 안타깝고....2222

  • 19. 은현이
    '16.1.11 4:39 PM (112.109.xxx.249)

    응칠 안보고 응사때 해태 삼천포의 서울살이에 너무 공감가서 보기 시작했는데 넘편 찾는 에피가 너무 짜증나서 웅팔은 아예 안봅니다.
    처음 중간부분 하도 재밌다고 해서 볼까 하다 마지막 남편찾는것 아니면 봐야지 하고 미뤘는데 안보길 잘헌것 같아요.
    꼬고 꼬이는 남편찾는 이야기에 제가 드라마를 보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르겠더러구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니 다음 시리즈도 남편찾기 할것 같네요.

  • 20. ....
    '16.1.11 4:46 PM (59.14.xxx.105)

    드라마 안보는 제 남편도 챙겨보는 걸 보면 보통 드라마가 아니긴 한 것 같아요.

  • 21. ☆☆
    '16.1.11 5:03 PM (59.10.xxx.44) - 삭제된댓글

    다른 카페도 거의 도배수준이에요.
    전 그럴만한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 생각해요^^
    전작 응사,응칠 다 봤지만 응팔이 최고!!

  • 22. 저도 그 세대지만
    '16.1.11 5:40 PM (220.121.xxx.167)

    안보는데요, 남편이 누군지,택이 어쩌고 하는 제목은 참 지겹더라구요.

  • 23. ㅡㅡ;
    '16.1.11 6:47 PM (182.221.xxx.57)

    토요일 8시에 운동하러 헬쓰갔더만
    쭈욱 늘어서있는 런닝머신위에 남녀노소 모두가 응팔을 시청하며 달리고 있더군요.
    인기가 실감되던데요~~~

  • 24. 다른데는
    '16.1.11 10:51 PM (59.14.xxx.80)

    다른데는 몇페이지가 응팔인 것도 있어요.
    관계자가 그렇게 애쓰면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될껄요.
    그리고 저도 그 연배인데 저는 재밌네요.
    본인이 재미없으면 재밌어하는 사람들은 다 알바인가요?

  • 25. 재방삼방
    '16.1.12 12:33 AM (98.109.xxx.79)

    저는 재방삼방째 보고있네요
    덕선이가 딱 제나이때라 너무 공감하고 안타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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