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88 19회 예상

긴일주일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16-01-11 15:49:24

19회 처음 시작은 18회의 정환이의 고백이나 그 날 장면들과 전혀 상관없는

평범한 일상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많죠

그리고 그 날에 대한 언급은 없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택이랑 덕선이 또 엮어댈거예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덕선이가 비행스케쥴 조정해서

중국에서 택이 만난다는 씬을 찍은 것도 같던데

(기원 부장님 SNS에 셋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벌써 그런게 나오는거 보면 남편은 빼박 정환이라는거죠


20회 후반부나 되어야 남편이 누군지 나올거예요

응답하라 드라마는 절대 친절한 드라마가 아니거든요

주인공 두 사람 알콩달콩 연애하는 장면같은거,

선우보라 연애 데이트 장면 같은거, 정봉만옥 달달한 장면 같은거

절대 주인공 두 사람에겐 주지 않죠 ㅎㅎ 응답하라 스타일임


늘 주인공들은 티격태격하고 그럼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 신뢰로 구축된 부부 관계를 보여줌


아. 라여사 늦둥이 임신소식 나오겠네요 ㅋㅋ

IP : 101.250.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ㄴ
    '16.1.11 4:24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늦둥이 일까요 폐경일까요. 아들들 나이가 있어서...

  • 2. 글쎄요
    '16.1.11 4:36 PM (203.90.xxx.225)

    정한이가 극중에서 동생타령했자나요.
    늦둥이일수도있겠네요.
    그럼 너무 환타지네요.
    너무 환타지는 싫은데...ㅎ

  • 3. ...
    '16.1.11 4:47 PM (59.14.xxx.105)

    늦둥이는 아니었으면해요. 제발..

  • 4. 그렇게 믿으세요
    '16.1.11 4:50 PM (112.164.xxx.83) - 삭제된댓글

    일주일은 편안하셔야죠

  • 5. 응답시리즈는
    '16.1.11 6:22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캔디형 남편찾기 막장드라마네요.

  • 6. 라여사 임신은 진짜 오버죠
    '16.1.11 7:11 PM (121.161.xxx.44)

    걍 폐경의 씁쓸함으로만 다뤘으면 좋겠어요

  • 7. deb
    '16.1.11 8:45 PM (121.190.xxx.84)

    전 응팔 안보고 응사 엄청 열심히 봤던 사람으로서...
    나정이랑 쓰레기 중후?반 정도부터 연애했고, 연애하는 장면 엄청 나왔었어요.
    한 회 걸러 키스, 감동적이었던 프로포즈 진한 키스신에,
    결혼식 날짜까지 잡고 헤어졌다가 마지막즈음에 다시 붙긴 했지만.
    (오히려 헤어졌던 회차가 몇 회 안되었던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92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044
517291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6,707
517290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186
517289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295
517288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818
517287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089
517286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33
517285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78
517284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35
517283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62
517282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141
517281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87
517280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44
517279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04
517278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20
517277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05
517276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58
517275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73
517274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87
517273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65
517272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889
517271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73
517270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394
517269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71
517268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