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치료 받아야 할까요?

이런경우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6-01-11 10:32:01

30살 미혼남자.

매일 담배를 엄청피고 술도 매일..게다가 씻지를 않아서 남이 불쾌함을 느낄 정도로 씻질 않아 냄새가 나요.

회사도 엄마가 깨워줘야 갈수 있고, 그나마 얼마 다니다 사장이나 직원들과 싸워서 못다니고요.


IP : 211.207.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6.1.11 10:47 AM (122.36.xxx.23)

    꼭 심리 상담 받아보셔요
    무력감이든 우울이든 원인이 있을거예요
    방치 해두면 더 악화되겠죠
    저희같은 경우는 심리 상담 받으먼서
    점점 자기 갈길을 찾아가는게 보엿어요
    힘들땐 도움을 받아야죠
    몸이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 받듯이
    마음이 아쁘면 치료 받아야 해요
    단 좋은 상담사를 찾는게 힘들더라구요
    상담 하다가 좀 심각한 상태면 신경정신과 가서
    약물 도움을 받을수도 있죠
    일단 뭔가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첫발을
    내딛느ㅡㄴ게 중요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55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146
518054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7,058
518053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264
518052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378
518051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909
518050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186
518049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411
518048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364
518047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928
518046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740
518045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341
518044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173
518043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922
518042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95
518041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96
518040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98
518039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851
518038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354
518037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968
518036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644
518035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984
518034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453
518033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479
518032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957
518031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