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의 의미 좀 알려주시면 감사...
작성일 : 2016-01-11 10:30:54
2049947
기억하지 않는 과거는 오래된 미래이다
잘못된 것을 반성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고 흘러보내면 훗날 그와 똑같은 일을 다시 겪을수 있다 뭐 이런 뜻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쓰고나니 왠지 아닌듯...ㅡㅡ;;
IP : 220.121.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죠
'16.1.11 10:34 AM
(211.178.xxx.195)
여를들면 옛날에 사기를 당했는데..그냥 별일아니다식으로 넘기거나 운이없었다고 넘겨버려면 나중에 그와같은 일을 당할수 있겟죠.....
2. 그런듯한데
'16.1.11 10:35 AM
(123.199.xxx.49)
말도 참 어렵게도 썼네요
알아듣는게 신기할정도예요.
3. ㄷㄹ
'16.1.11 10:38 AM
(123.109.xxx.88)
과거를 어떻게 다 기억하며 삽니까
때론 지워야 할 것은 잊어먹고 사는 게 낫죠
물론 일제강점기 같은 과거는 잊어서는 안되는 거고요.
문장은 그럴 듯 하나 제게는 말장난같다는 느낌입니다.
4. 저 말 속의 과거가
'16.1.11 10:47 AM
(73.199.xxx.228)
설마 모든 과거겠어요.
기억하고 되풀이해서는 안 될 과거를 말하는거겠죠.
발전과 이전보다 나아짐을 추구하며 사는 인생임을 생각한다면 실수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명심해야 함을 뜻하는거죠.
좋아 죽겠다는 말을 실제 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듯이.
5. 그렇죠
'16.1.11 10:53 AM
(211.178.xxx.195)
저말속의 과거는 꼭 놓치지 말아야할 과거이니..
그걸 기억못하고 느끼지못하면 똑같은 일을 당한다는 의미죠...
전 이말이 참 와닿네요...
연예인들 보세요..
사기당하고 또 돈빌려주고...
6. ㄷㄹ
'16.1.11 10:55 AM
(123.109.xxx.88)
예 모든 과거가 아닌 거 압니다.
아마 좋지 않았던 과거의 매듭 없이 그냥 방치상태로
잊어버리면 같은 상황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거
저 압니다.
그러나 마치 대단한 철학인 듯 그럴 듯한 문장 하나 던져 놓는 듯 해서
저런 문장 저는 역겨워요.
그래서 말장난 같다고 느낌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앵간한 사람이면 다 압니다.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과거의 나쁜 상황에도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요.
7. ...
'16.1.11 11:13 AM
(183.98.xxx.95)
책 제목이기도 하지요
오래된 미래
8. 뭐
'16.1.11 11:20 AM
(122.34.xxx.30)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면 그 역사는 반복된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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