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입맛이 까다로워 간맞추기가 힘들고 짜증났어요.
어느날 미원이 인체에 소금보다 낫다...는 말을 듣고.
소금 조금 적게 넣고 미원을 새끼손톱만큼 국에 넣었어요.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원 최고!
남편입맛이 까다로워 간맞추기가 힘들고 짜증났어요.
어느날 미원이 인체에 소금보다 낫다...는 말을 듣고.
소금 조금 적게 넣고 미원을 새끼손톱만큼 국에 넣었어요.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원 최고!
달리 조미료가 아니죠
의사들도 화학 조미료 먹어도 건강에 이상 없다고는 하더라구요 오히려 소금이 더 안 좋다고.. 미원은 좀만 넣어도 감칠맛이 최고져 ㅋㅋㅋ
저희외할머니 손맛의 비밀은 미원 지금90세이신데 건강하세요 그래서 가끔은 음식맛이 안날때저도 씁니다
저의 신세계는...오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천일염으로 만든 맛소금 이에요 ^^
저는 안쓰지만 남이 조금 넣는건 상관안해요
외식음식들 맛이 확 느껴지게ㅡ많이 쓰는대요 뭐
돼지갈비 먹는데 거기도 뭘 넣었는지 조미료맛이 나대요
초기에 백선생 방송에서 돼지고기굽기 나왔는데
밑간이라고 맛소금을 뿌리더라구요.
저도 맛이 안나면 미원살짝 뿌립니다. 맛없게 먹는것보다는 나아요.
제가 절대 미원을 안써왔는데
최근 몇년전부터 미원이 해가 없다길래
조금씩 음식에 넣었더니 정말 맛이 신세계예요.
특히 육개장을 아무리 정성들여 끓여도
맛이 안났는데 미원을 넣었더니 다들 엄청
맛있다고 난리더라구요.
평소 안쓰는데 유일하게 쓰는데가김치찌개에요.. 나가서
먹는 그 입에착 감기는맛,, 그거땜에요..
맛소금도 김밥쌀때 밥에 천일염과섞어조금만넣어요
조금 씩만 쓰니까요 뭐~
맞아요. 간 맞추려고 이것저것 넣는것 보다는
미원 (소금 보다 해가 없다고 해서) 조금 넣는게 훨씬 맛나지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msg먹으면 두드러기 난다고 ... 하면서 맛소금 먹더라는...ㅋㅋㅋ
여기는 한국 것이 없어서 스페인이나 프랑스 것 천일염을 쓰는데 가격은 600 그램에 3300 원 정도이네요.
미원 필요 없더라고요.
소금이 맛있으면 음식 맛도 맛있어요.
그 맛있는 소고기에도 뭔가를 뿌려주고
소갈비도 비법양녕이 조미료인데
저는 콩나물 무칠때 쬐금요 맛있어요 무침이
그러니 밖에 음식이 맛있는거겠죠 ㅋ
친정이 꽤 유명한 고깃집인데 맛소금을 갈아서 생갈비에 살짝 뿌린다더라구요~
다시마 미원 최고네요 ㅎ ㅎ
저희 형님 미원 안드신다면서
다시다와 맛소금 드십니다ㅋㅋㅋ
Msg에 익숙해지시면 미각이 둔해져요. Msg가 인간이 느낄수있는 모든 맛을 맛있게 느끼도록 맛을 평정해 버리기 때문이예요.
찔끔넣어도 맛나고..
많이 안쓰는 괜찮죠
미원, 다시다, 맛소금과 더불어
간장, 식초도똑같아요.
진정 웰빙 추구. 한다면
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죠
해없다해서 넣기 시작했는데 맛소금만으로도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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