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화단 흙정리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6-01-10 17:42:26
베란다에 시멘트로 된 큰화단이 있어요ᆞ
전 주인이 흙을 채워놨는데 마치 연탄타고남은 재처럼 생겨서 먼지도 많이 날리고 뭐를 심어도 제대로 크질않아요ᆞ

양이 꽤 많은데 이걸 어찌 치우고 흙은 어떻게 채우면 조을까요ᆞ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ᆞ
복 받으세요ᆞ
IP : 118.222.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0 5:50 PM (211.36.xxx.117)

    구청에 전화해서 흙버리는 폐기물 봉투 파는곳 물어보세요
    그리고 거기채울 자갈이랑 흙 인터넷에팔아요
    예전 저희집이 그랬는데 부숴버리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베란다 넓게 쓰고요

  • 2. 보석비
    '16.1.10 5:51 PM (211.33.xxx.233)

    세입자이시면 그냥 화분째로 (장식없이 그냥 플라스틱 화분) 흘 파내고 심으세요
    그 폴폴 날리는 흙이 세균이나 벌레가 안 먹는 특수 흙이라는 것 같아요

    집 주인이시면 그 화단 깨면 어떨까요?
    거기 위에 덮어서 수납공간으로 쓰기도 하는데 그냥 깨버리고 타일로 바닥 평평하게 만든집 가 봤는데 베란다도 더 넓어보이고 깔끔하니 보기 좋던데요

  • 3. ...
    '16.1.10 5:57 PM (211.36.xxx.117)

    참 슈퍼배양토라고 있어요
    흙이랑 섞으면 식물이 엄청 잘자라요

  • 4. 개인적
    '16.1.10 5:59 PM (220.118.xxx.23)

    으로 조그만 화분 이나 일반적인 화분들을 놓고 감상하는것 이해하는데
    흙을 사다 화단을 만드는 분들 조금 이해가 안된다는...
    지인 한분이 안방에 누워 있는데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윗집에 이야기 했대요
    아마 화분을 놓고 물을 흠뻑 흠뻑씩 주신 탓인지 그 다음에는 그런적이 없다고 ...
    흙을 가져다 놓고 그 무게는 상당할 테고
    이 화분 저 화분 가져다 심으면 각종 벌레 생기고
    전 언제 조그만 화분 사다 베란다 놓았더니 화초가 죽어서 흙 버리려 거꾸로 쏟았다가 정말 10c가 넘는 뱀)ㅈ지얼이?)이 들어 있어 감짝 놀랐다는...

  • 5. ...
    '16.1.10 6:08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살던집 h아파트였는데 안방쪽 베란다에 화단이 지을때 만들어져있었어요

  • 6. ...
    '16.1.10 6:12 PM (211.36.xxx.117)

    윗님 제가 살던집 h아파트였는데 안방쪽 베란다에 화단이 지을때 만들어져있었어요
    시멘트 화단이라 하셔서 그 아파튼가 했네요
    우라지게 안 부서져서 고생했었어요

  • 7. 요기
    '16.1.10 6:31 PM (222.238.xxx.125)

    http://manwha21.blog.me/130087050239
    이 블로그 참고로 보세요.

  • 8. 기존 시설이면
    '16.1.10 6:52 PM (14.52.xxx.171)

    손 못대니 흙 퍼서 아파트 화단에 버리거나
    마대자루에 담아서 버리시구요(유료)
    새 흙으로 바꾸세요
    지금 흙은 영양분 다 빠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54 응팔... 여자한명을 두남자가 좋아할때 실제론 4 택이파 2016/01/11 3,806
517153 응답하라 서브남주와 남편들 특징 4 2016/01/11 2,114
517152 제왕절개 후 갑자기 변비?? 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1 라미 2016/01/11 1,677
517151 대상포진 작은병원도 가도 되는지요? 10 걱정 2016/01/11 2,709
517150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1 .. 2016/01/11 1,646
517149 캐나다에서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안 반대 집회 잇달아 1 light7.. 2016/01/11 395
517148 양다리 걸친 남친이 결혼하자는데... 19 바람 2016/01/11 7,556
517147 슈퍼맨이돌아왔다 에서~ 6 ?? 2016/01/11 3,203
517146 응팔... 조덕배 꿈에 8 택이파 2016/01/11 3,171
517145 37살 직장맘의 하루 3 아웅 2016/01/11 2,942
517144 제가 너무 한 것 맞지요? 42 영종도 2016/01/11 11,837
517143 김포공항에서 혜리와 류준열 키스신 봤다는데 맞아요? 17 1988 2016/01/11 17,662
517142 남편이 다리가 간지럽다 아프다고해서 보니 5 급질 2016/01/11 4,605
517141 대기업도 다 많이 버는 게 아닌가요? 5 . 2016/01/11 2,454
517140 임신초기증상 3 이야 2016/01/11 1,561
517139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혹은 글 쓰시는 분들 14 마틸다 2016/01/11 2,272
517138 실내용등유 어떻게 닦아낼 수 있을까요??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1 기름제거ㅠ 2016/01/10 887
517137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2 ㄱㄹ 2016/01/10 1,701
517136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758
517135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846
517134 여자들이 수학 물리가 약하다는 생각 18 수학 2016/01/10 3,768
517133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158
517132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1,972
517131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386
517130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