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꽂힌 반찬 있으세요?

독거처녀 조회수 : 6,228
작성일 : 2016-01-10 14:36:32
저는 제가 첨으로 담근 배추김치하고요
그리고 계란말이예요( 새우랑 베이컨 잔뜩 다져넣은)
벌써 삼일째 먹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그리고 밥먹고나서 밀크롤케잌을 한조각씩 먹어요
생크림100%에 달지 않아서 그런가 이것도 매일 먹은지가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가능만 하다면 밀크롤케잌은 일주일에 두번씩 정기적으로 배달시켜먹고싶어요, 비싸지만 넘넘 맛있어서요 !!

지난 여름에는 쫄면이 가을에는 P사의 쌀국수와 정선메일만두가 그렇게 꽂히더니만 이번겨울에는 한식과 롤케잌 인가봐요 ㅋㅋ

여러분은 저처럼 요즘 꽂힌 음식 있으신가요? ^^
IP : 223.62.xxx.18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물
    '16.1.10 2:37 PM (115.143.xxx.186) - 삭제된댓글

    찬물 끼얹어 죄송한데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ㅠㅠ

  • 2. 찬물
    '16.1.10 2:38 PM (115.143.xxx.186)

    끼얹어 죄송한데
    베이컨, 생크림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ㅠㅠ

  • 3. 그리
    '16.1.10 2:42 PM (110.12.xxx.136)

    전 물미역데쳐 초장찍어먹는거랑 생김구워서 간장넣고 밥싸먹어요

  • 4. ..
    '16.1.10 2: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스윗롤프레시밀크에 꽂혔는데 ㅎㅎ

  • 5. ////
    '16.1.10 2:43 PM (118.32.xxx.113)

    쇠고기 넣고 된장국, 된장찌개 (친구 어머니가 검은콩으로 담으셨다고), 땅콩조림(이건 삼. 반찬 겸 간식), 갓김치 (누가 주심. 이제 다 먹어가서 너무 슬픔)

  • 6. 니즈
    '16.1.10 2:44 PM (118.221.xxx.161)

    지난주 친정언니가 전라도 여행갔다가 젓갈 종류대로 사왔는데 낙지젓갈, 창란, 명란 젓갈 등 밥 한공기를 순식간에 뚝딱하게 되더니 몸무게가 이틀사이 1.5키로 늘었네요 거기다 돌산 갓김치는 코를 톡 쏘는 상큼한맛이 정말 .. 또 침넘어가네요

  • 7. ..
    '16.1.10 2:46 PM (180.230.xxx.83)

    요즘은 없고
    얼마전엔 조미김에 빠져서 한박스 선물 받은거
    3분의2를 먹어치웠네요
    반찬으로도 먹고 그냥도 먹고.. ㅎ

  • 8. ..
    '16.1.10 2: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스윗롤프레시밀크에 꽂혔는데
    밥먹고 입가심으로 좋네요 ㅎㅎ

  • 9. ...
    '16.1.10 2:48 PM (175.113.xxx.238)

    지금 현재는 없고 작년 김장철에 저희고모네집 김치에..ㅋㅋㅋ정말 중독되어서 그때 살 좀 더 쪘던것 같아요...ㅠㅠㅠ

  • 10. Zizou
    '16.1.10 2:48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꼬막....
    양념장에 달래 넣어서 푸성귀랑 쌈 먹어도
    비벼 먹어도 꿀맛이네요. 늘 입맛이 좋긴해요 ㅋ

  • 11. snowmelt
    '16.1.10 2:49 PM (125.181.xxx.4)

    낙지젓이랑 유채나물 된장에 무친 거요!!!

  • 12. ..
    '16.1.10 2: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스윗롤프레시밀크에 몰입하기 시작했는데
    밥먹고 입가심으로 좋네요 근데 치즈케익도 세트로 먹어준다는 거
    스파게티도 크림소스로만 먹고
    겨울이라서 행복하네요 ㅎㅎ

  • 13. ..
    '16.1.10 2: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스윗롤프레시밀크에 몰입하기 시작했는데
    밥먹고 입가심으로 좋네요 근데 치즈케익도 세트로 먹어준다는 거
    파스타도 크림소스로만 먹고
    겨울이라서 행복하네요 ㅎㅎ

  • 14. ...
    '16.1.10 3:04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대파.. 김치...

  • 15. 피곤
    '16.1.10 3:10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무말랭이랑 멸치 볶음이요. 무말랭이는 씹을때 톡톡 소리가 나서 좋구요. 멸치는 엄마 친구분이 선물해주신건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 16. ...
    '16.1.10 3:14 PM (175.223.xxx.99)

    전 무나물이요
    들기름에 볶다가 멸치육수에 뭉근하게 끓이는거요

  • 17. ////
    '16.1.10 3:22 PM (118.32.xxx.113)

    방금 그 된당국에 잡곡밥 말아 김치와 먹고, 대봉감 하나 먹고 인터넷 하는데 배부르고 등따시니 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좀 있다 커피나 한 잔 마시러 갈까봅니다. 좋은 주말입니다. 하하하하.

  • 18. 김장 김치가
    '16.1.10 3:25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시원하게 잘익어 설탕쫌 다시다쫌 ㅋ
    넣고 푹 무르게 볶았더니 밥도둑이야요

  • 19.
    '16.1.10 3:54 PM (122.36.xxx.80)

    무말랭이 무침
    연어회요

  • 20. 고추부각
    '16.1.10 4:28 PM (112.155.xxx.208)

    저어기 윗분처럼 저도 무우말랭이 톡톡 식감이 좋아요
    엉마가 올해는 무우말랭이에 각종 견과류를 넣었는데 색다른 맛이예요
    곱창돌김 구워서 같이 싸 먹으니 세상없는 맛이고요..

    둘째..고추부각이요.
    고추가 맵지않아 기름에 달달 볶아 달래간장에 찍어 먹으니
    한 통 그득이 반나절만에 없어지는 희안한 일이 ㅋㅋ

  • 21. 오징어젓갈
    '16.1.10 5:25 PM (107.167.xxx.228)

    오징어 젓갈에 매실이랑 참기름 넉넉히 넣고 마늘다진거 넣고 통깨 왕창 뿌려서 파 송송 짤라 넣으면 넘 맛나요. 따끈따끈 흰 밥에 올려먹으면..캬.. 살찌는 소리 막 들림 ㅜㅜ

  • 22. 주로 나물
    '16.1.10 5:2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요즘 물미역이랑 쌈다시마 데쳐서 초고추장
    꼬막무침이나 홍합탕
    아삭이고추썰어서 찐후 간장양념에 무치기
    참나물겉절이
    봄동겉절이
    냉이된장무침
    섬초나물...
    홍게도 벌써 두번 쪄먹었네요

  • 23. ㅎㅎㅎㅎ
    '16.1.10 5:55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반찬 아이디어 얻으려고 리플 읽다가
    대파김치 댓글 보고 빵터졌네요ㅎㅎㅎㅎ
    그 오늘 상견례한 시어머니 자리이신가요ㅎㅎㅎ

  • 24. 먹고싶어
    '16.1.10 9:05 PM (211.177.xxx.6)

    밀크롤켁,정선메밀만두,p사 궁금궁금 연락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504 아이가 중얼 거리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방금 알았어요 ㅋㅋ 12 ㅋㅋ 2016/03/30 4,101
542503 방금 구토를 아주 조금 했는데요 ㅜㅜ 2016/03/30 497
542502 군대가는 조카에게 뭘 해주면 좋아하나요? 7 선물? 2016/03/30 1,295
542501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계란좋아 2016/03/30 1,930
542500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088
542499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343
542498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71
542497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77
542496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516
542495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2,004
542494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091
542493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929
542492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손세차 2016/03/30 695
542491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2016/03/30 4,925
542490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6,217
542489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571
542488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69
542487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825
542486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440
542485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227
542484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320
542483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231
542482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집사 2016/03/30 8,621
542481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넋두리 2016/03/30 3,028
542480 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20 기본급 2016/03/30 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