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자는 웁니다④] 임플란트 30대 남성 "얼굴 감각 없어졌어요"

미테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6-01-10 14:35:32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0110071324179?seriesId=1...

임플란트도 함부로 하면 큰일나겠어요. 저의 칫과의사도 자꾸만 임플란트하라고 권했는데 한두개도 아니고 천만원 돈 드는 일인데 것도 그 수명이 10년이라고 해서 다른 방법으로 했는데 너무 멀쩡한게 좋거든요.

IP : 59.9.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0 2:38 PM (223.62.xxx.19)

    이게 케이스바이케이스 같아요.
    전 3년째인데 괜찮거든요.
    어느 수술이든 위험은 있으니.
    본인 치아로 사는게 제일 좋지만
    안되는 사람은 대안이니까요.
    신중하고 실력있는 선생님 만나는게 중요한듯요.

  • 2. ....
    '16.1.10 2:39 PM (121.167.xxx.59)

    다른방법이 뭔데요. 틀니?
    요즘 임플란트 부작용이 속속 보고 되고 있어서
    의사들도 안하려고 한다던데

  • 3. 원글
    '16.1.10 2:45 PM (59.9.xxx.6)

    저는 위 어랫이 열댓개가 다 인공인데..
    뭐라고 하죠 ? 다리 만들어 제 원래 치안사이에 너댓개 끼워 심는것. 원래 15년전쯤에 제가 살던 유럽서 했는데 여태 멀쩡하고 그외의 열개 정도는 이후 악화돼서 한국에 올때마다 새로 했어요. 틀니도 권했었는데 아우. 펄펄 뛰며 거절했지요.

  • 4.
    '16.1.10 2:45 PM (223.62.xxx.182)

    저 십년 넘었는데 멀쩡한디요?

  • 5. 원글
    '16.1.10 2:45 PM (59.9.xxx.6)

    브릿지라고 하나요 ?

  • 6. ...
    '16.1.10 2:50 PM (223.62.xxx.19)

    브릿지 다음이 임플란트나 틀니에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각자 잇몸뼈와 잇몸 상태따라
    아주 오래 버텨줄수도 있다니
    저처럼 임플란트 이미 한 사람은 열심히
    잘 관리하는 수밖에요.

  • 7. ㅇㅇ
    '16.1.10 2:54 PM (180.230.xxx.54)

    저는 10년 전에 한 임플란트 얼마전에 뽑았어요.
    다시 해야되는데.. 한번 했던곳이라 뼈가 차는데 시간이 걸려서
    뼈가 차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8. 원글
    '16.1.10 2:55 PM (59.9.xxx.6) - 삭제된댓글

    이미 했는데 문젶없으면 잘된거죠.
    어차피 브릿지낲임플란트 둘다 수명을 10년이라는데
    굳이 돈 들여서 임플란트할 필요 없다고 봐요.

  • 9. 원글
    '16.1.10 2:56 PM (59.9.xxx.6)

    이미 했는데 문젶제없으면 잘된거죠.
    어차피 브릿지나 임플란트 둘다 수명을 10년이라는데
    굳이 돈 들여서 임플란트할 필요 없다고 봐요.

  • 10. 어쩔수없이 하는겁니다
    '16.1.10 3:33 PM (60.253.xxx.95) - 삭제된댓글

    그중에 최선의 방법이라서요 브릿지는 멀쩡한 양옆생이를 갈아야되서 요즈음은 잘안해요
    빠진이 그냥 놔두면 옆에 이 쓰러지고 치열변형와요 사람마다 변하는속도는
    틀리고요 나이가 오십넘고 하면 어금니 빼도 그냥 사는것같더라구요 의사도별루 안권하고
    비교적 젊은나이에 빠진경우는 임플란트가 그나마 최선의방법인듯

  • 11. 전 치아 빠진지 십년 되었는데
    '16.1.10 6:08 PM (221.146.xxx.144)

    어금니 한개라 그런지 치열변형 같은거 없어서 아직 버티고 있어요. 부작용 무섭고 몸에 철심 박으면 뭐가 좋겠나 싶어서요.

  • 12. 무서버~~~
    '16.1.15 8:28 PM (210.96.xxx.103)

    인플란트 10년전에 한것도
    뺄수 있나요??? 앞니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30 호텔에서 맡긴 짐 일부 좀 찾으려 합니다 영어표헌은 어떻게 하죠.. 1 , , , .. 2016/01/10 1,474
516629 응사때도 82게시판이 이렇게 온통 도배됐었나요?? 14 근데 2016/01/10 2,558
516628 어제 정봉이 채팅이요 7 응팔 채팅 2016/01/10 3,453
516627 철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 2016/01/10 549
516626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집 추모공원 사업에 다 같이 동참 해요 .. 1 나눔의집 후.. 2016/01/10 420
516625 응팔 택이가 남편같아요..ㅋㅋㅋㅋ 9 택이파 2016/01/10 2,636
516624 드디어. 아들이. 군에서 전역을 12 82cook.. 2016/01/10 1,957
516623 때려야 말듣는 자식... 8 .. 2016/01/10 2,046
516622 아픈아이엄마 7 절망 2016/01/10 2,033
516621 믿음안에서 사는게 중요한거네요 ㅇㅇ 2016/01/10 1,239
516620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응팔결말 2016/01/10 1,513
516619 마지막씬을 두번 찍었다는데... 24 응팔 2016/01/10 9,190
516618 베란다 화단 흙정리 조언부탁드려요 7 2016/01/10 2,305
516617 요즘 뮤지컬 대세가 뭔가요? 13 동작구민 2016/01/10 2,852
516616 아메리카노 즐겨마신지 몇년됐는데 치아가 엄청 착색되었네요.. 8 어쩔 2016/01/10 5,887
516615 한국경제/매일경제 다 보시는 분 계세요? 1 궁금 2016/01/10 952
516614 조수미'Simple Song' 응원 2016/01/10 670
516613 강용석한테 돈(합의금) 뜯긴 분들 전화해서 합의금 환불하세요. 8 코주부 2016/01/10 3,860
516612 손가락 끝이 갈라졌어요 ㅠㅠ 13 손가락 아파.. 2016/01/10 3,338
516611 남같은 남편 소설이라는 분들 답답하네요... 5 ... 2016/01/10 2,112
516610 씽크대가 막혔을때는 어디다 전화 해야 하나요? 8 ㅠㅠ 2016/01/10 1,681
516609 '어남류' 뜻이 바뀌었대요(응팔은 두번째 보는게 더 잼있어요.).. 2 ... 2016/01/10 4,719
516608 응팔 마니또에서의 쪽지의 향방은 기억하시나요? 4 응답하라 2016/01/10 2,414
516607 복면가왕..같이볼분 들어오세요^^ 24 오늘 가왕?.. 2016/01/10 2,721
516606 7시30분에 군자쪽에서 영등포구청까지 많이 막힐까요 운전해서 2016/01/10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