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에 나이 30후반...문제는 아직도 미혼 입니다.
방금 목욕탕 다녀왔는데 정확히 60.8이네요
헐헐..
원래 통통한 체형이었어요 항상 55~57 이 정도?
그러다 몇년전 51킬로로 빼서 몇년 유지하다가 작년 이 회사로 옮기면서 스트레스 만땅 받았더니
이제...ㅠㅠ
어쩌면 좋나요
어쩐지..돌아서면 배 고프고 먹는게 좋고 그러더니만..
제가 얼굴은 크게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몰랐네요
하체 비만 이거든요
그런데 웃긴건 하체 비만이면서 엉덩이는 납작의 최악 체형이에요
나이 먹어 그런가 엉덩이는 더 납작해졌다는..ㅠㅠ
어쩌면 좋나요 이제 나이 먹어서 빠지지도 않겠고만
에휴..
그런데 목욕탕 간만에 가서 그런가
살찐 사람이 없네요
나이 먹은 할머니만 가끔 쪘을가..
애기 엄마들도 배도 다 납작 하고
20대 꽃띠 아가씨들은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가고..
와..나만 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