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새누리고 새민련이고 사실 정치는 관심 없지만
뭔가 새누리가 세고, 간지나 보인다는군요.
새누리 편(강자)에 서서 약한 김대중 노무현을 비하하면
막 우월감? 이 느껴진다네요.
전라도,야당 정치가, 여성, 외노자 등
소수를 괴롭히는 일베라는 집단에 들어감으로써
스트레스도 풀고 소속감도 느끼고, 안정을 느낀다나?
이놈하고 정치얘기 해봤는데,진짜 아는거 별로 없음.
그냥 재미삼아 김대중,노무현,전라도를 욕하더군요.
참 불쌍한놈이란 생각이 들었음...
얼마나 자기인생에서 내세울게 없으면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놈들한테 소속감을 느끼고 출신지역으로 우월감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