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1.8 11:21 PM
(61.80.xxx.7)
은근...이 아니고 대놓고 많아요.^^
2. 해
'16.1.8 11:22 PM
(223.62.xxx.92)
하정우 싫단 여자 아직 한명도 못봄.
주변에 완전 날라리과 여자들이나
수줍은 많은 소녀스타일 친구들
한결같이 하정우는 넘 매력적이라고들 해요
3. jipol
'16.1.8 11:23 PM
(216.40.xxx.149)
매력있잖아요. 저도 베를린에서 반했어요
4. ㅇㅇ
'16.1.8 11:23 PM
(223.62.xxx.7)
대놓고 많습니다..ㅋ
5. 원글
'16.1.8 11:25 PM
(58.123.xxx.9)
-
삭제된댓글
전 베를린에서 목욕탕에서 온몸으로 전지현을 감싸주는 장면에서..머리위에 얹은 큰손이 그리매력있는줄은 첨알았다는..무뚝뚝하지만 속정깊은 남자의 매력에 완전 푹...
6. ..
'16.1.8 11:25 PM
(58.123.xxx.9)
전 베를린에서 목욕탕에서 온몸으로 전지현을 감싸주는 장면에서..머리위에 얹은 큰손이 그리매력있는줄은 첨알았다는..무뚝뚝하지만 속정깊은 남자의 매력에 완전 푹...
7. 넘 멋져요
'16.1.8 11:25 PM
(39.118.xxx.16)
아따 요즘애들 말로 매력 쩝니다
이때까지 사십중반 살면서
연예인이라곤 하정우만 좋아함
8. 정말
'16.1.8 11:27 PM
(223.62.xxx.27)
제주변 여자들 거의 하정우좋아하고
좋아하지 않더라도 싫다는 사람을 못봤어요
다들 매력있다 괜찮다라고 생각하더라구요
9. 저도
'16.1.8 11:28 PM
(119.64.xxx.194)
대놓고 많다 할라 했는데^^ 좋아하지 않거나 그 취향이 아닌 여성들도 많겠지만 한번 푹 빠지면 그 아버님조차 멋있게 보이는 모양이던데요? 김용건이 대놓고 백만 며느리라고 하잖아요. 쎈언니 제시조차도 하정우 언급하면서 아주 여성스럽게 부끄러워 하며 한번 보고 싶다고 할 정도고요.
저처럼 꽃미남이나 우유 냄새 풍기는 애들이 질색인 사람은 그나마 수컷 같은 수컷 봐서 좋아요^^
연기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매력이 철철 넘치니 어찌 아니 좋아하리요~~ 아, 저는 하정우 작은 이모뻘은 될 나이입니다만 울 아들도 하정우 같은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모가 아닌 내면이요.
10. 하정우
'16.1.8 11:29 PM
(117.111.xxx.53)
-
삭제된댓글
외모도 괜찮고 유머감각 있어요 기독교 신자라고 들었는데 교회 오빠 중 제일 맘에 드네요
11. 하정우
'16.1.8 11:32 PM
(218.51.xxx.164)
색시하잖아요. 한창 때 추격자에 이어서 황해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섹시하고 치명적인 마성...탈덕하고 싶으면 음..군도 한번 보세요.
12. 사과
'16.1.8 11:33 PM
(110.9.xxx.109)
남자들도 하정우 멋있다 해요
저는 정말정말 하정우 매력있다고. 남편 앞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같이 살아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요. ㅠ ㅠ
13. 저도
'16.1.8 11:35 PM
(119.64.xxx.194)
근데 전 베를린처럼 대놓고 멋있음을 연기하는 영화는 그냥 그랬고요. 데뷔작이랄 수 있는 용서할 수 없는자에서 그 자연스런 연기와 멋진 하루처럼 연기자 본인 성격과 어디가 다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일체화를 보여준 그런 연기 좋아해요. 베를린은 그런 일상성이 안 보여서 좀 그랬구요. 암살도 그 비장함 속에서 열차 안 대화나 오달수와의 케미 같은 부분만 좋았어요. 그게 하정우스러우니까요. 국가대표도 팀원들과 티격태격 할 때 그런 면모를 보였죠. 추격자는 너무 연기하는 티가 났지만 그런 악역을 하고 스타가 되어 버렸다는 것은 그만큼 배우로서의 매력이 있었다는 의미겠죠. 저 개인적으론 뭐 별로.
하정우스러운 일상성도 없고, 너무 연기하는 척하는 것 같지도 않았던 작품으로 저는 황해 꼽고 싶네요. 황해에서는 장난기 하나도 안 보였는데도 궁지에 몰린 한 남성의 오도가도 못하는 절박함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졌어요. 먹방은 그 자연스런 흐름 속의 일부일 뿐이지, 그것만이 부각될 영화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추격자와는 다른 의미의 범죄자지만 저 사람 잡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 맘이 조마조마할 정도였다면 극 속 인물 연기가 보통이 아니었다는 거지요.
14. ㅡㅡㅡ
'16.1.8 11:39 PM
(216.40.xxx.149)
하정우 신인?때 찍은 영화 두번째 사랑도 보세요.
베드신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
15. 저도
'16.1.8 11:51 PM
(119.64.xxx.194)
하정우 나온 영화 몽땅 다 봤어요. 그 후진 국토 대장정 다큐에다 한일합작인 보트까지요~~ 개인적으로 두번째 사랑은 글쎄요, 너무 엉성해서 하배우의 노력조차 3류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더라구요. 한국의 여자감독이 왜 뉴욕 상류층의 불임문제를 이상하게 접붙이기 했나 모르겠지만 굳이 말하자면 그 영화에서는 하정우보다 베라 파미가의 섬세한 연기가 더 나았어요. 하정우는 어차피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영화 속에선 주인공 상황에 맞지 않게끔 영어를 잘하려고 해서 영 어색했어요. 국가대표에서도 입양아 영어치고는 너무 아니었고... 열심히 하는 것은 인정. 그러나 다 좋을 수는 없으니까요. 두번째 사랑이라는 영화는 그래도 보트보다는 나았습니다. 보트는 심지어 하정우와 더불어 일본 최고 배우 중 하나인 츠마부키 사투시도 나오는데 아무리 팬심이라도 끝까지 봐 내기가 정말 힘들었답니다.~~
16. ㅇㅇ
'16.1.9 12:29 AM
(58.145.xxx.34)
안티가 없는 배우지 않나요? 실수도 없고 연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저는..........뼛속부터 같은 엘지트윈스팬이라 동질감에 더 좋아하는?? ㅎㅎ
17. 저는
'16.1.9 12:38 AM
(211.36.xxx.17)
비스티보이스.범죄와전쟁
18. 저는
'16.1.9 12:39 AM
(211.36.xxx.17)
두연기가좋음 ^^
19. ==
'16.1.9 12:47 AM
(114.204.xxx.75)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배우죠
늘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더 매력을 느껴요
20. 뻘댓글
'16.1.9 5:33 AM
(178.190.xxx.113)
하정우와 딱 어울리는 여배우
김혜수요.
둘이 잘 맞을거 같아요. 혜수언니가 나이가 좀 있으시지만...
21. 좋음
'16.1.9 10:52 AM
(1.225.xxx.212)
그렇게 맛있게, 소중하게 먹는 남자 좋아요.
같이 밥먹다 씩 웃어주면 심쿵사 예상♥♥
22. ㅋㅋ
'16.1.9 1:54 PM
(112.149.xxx.152)
남자 연예인에 관심 없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네요..남성적이고 섹시하고 매력 있는거 맞아요..